"이 시계는 선서식 후에 선생님 말씀대로 6원 주고 산 시계인데,
선생님 시계는 2원짜리이니 저와 바꾸어 주십시오.
제 시계는 앞으로 몇 시간밖에는 쓸 일이 없으니까요." / 윤봉길
윤봉길 의사가 의거 직전에 김구 선생이랑 바꾼 시계.
이 시계는 품 속에 넣고 다니며 보는 회중시계다.
참고로 의거 당일 윤봉길 의사는 김구 선생에게 차비 빼고 전부 돈을 다 줬다고 한다.
"이 시계는 선서식 후에 선생님 말씀대로 6원 주고 산 시계인데,
선생님 시계는 2원짜리이니 저와 바꾸어 주십시오.
제 시계는 앞으로 몇 시간밖에는 쓸 일이 없으니까요." / 윤봉길
윤봉길 의사가 의거 직전에 김구 선생이랑 바꾼 시계.
이 시계는 품 속에 넣고 다니며 보는 회중시계다.
참고로 의거 당일 윤봉길 의사는 김구 선생에게 차비 빼고 전부 돈을 다 줬다고 한다.
그분들이 가지고 계셨던 시계(時計)는 지금은 멈췄지만 독립에 대한 시계(視界)는 그분들로 인해 넓어진게 된게 아닐까 생각 합니다.
가장 값진 시계 인정 합니다............(_,._)v
윤봉길 의사 선생님의 글은 읽을때 마다 뭉클합니다..
근데..1932년도 나온 시계치곤 너무 고퀄이라는 생각이 드는데..시간 숫자 폰트부터도 요즘꺼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회중시계가 시계중 가장 비쌉니다.파텍필립에서 만든 회중시계입니다.낙찰가가 283억원입니다.하지만 최고로 값진 시계는 당연 윤봉길의사의 시계가 맞습니다.
보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