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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군까지 창설 가능한 자본력과 기술력의 모덴군.
사람 한명 우주로 보내지 못하는 정규군
왜 갈스패닉이 아닌거지?
첨 봤을땐 진짜 개쩔었음 지금도 대단하다고 생각하고
메탈3는 아무리봐도 snk 희대의 역작인거 같음
뽕이차는게 아니라 다른곳에 피가 찬다네여
마스군에 납치당한 모덴원수를 구하기위해 모덴군과 함께 싸우러 가는 장면
왜 갈스패닉이 아닌거지?
뽕이차는게 아니라 다른곳에 피가 찬다네여
쇼타임!
뽕이차는게 아니라 거시기에 피가 차지
100%!
서비스신 기대하는 갤러리들을 뒤에 두고
버튼 연타로 캔슬하는 그 뽕맛은 정말...
100%!
시선집중!
???: 꼬추에 뽕이 차올랐어!
쇼타임vs로리아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아는 갈스패닉은 돈 넣기 전에 파란머리 긴생머리 수영복 여캐 있었고, 캐릭터는 인도인 같은 캐릭터와 분홍머리 경단머리 한 캐릭터 있던 거였는데.. 종류가 다양한가 보넴.
근데 100퍼는 걍 알몸으로 한마디 중얼거리는게 전부라
갠적으로는 90퍼 찍었을때 나오는씬이 더 페티시즘이라던가 더 좋았뜸
나만 별생각없이 날아가나보다 햇냐?
메탈3에서 모덴군과 함께 외계인 치러가는 모습
마스군에 납치당한 모덴원수를 구하기위해 모덴군과 함께 싸우러 가는 장면
모덴군과 싸우다 외계인이 모덴수장과 플레이어 납치해서 함께구하러감
외계인 잡으러 가는 미션
모덴군 구하러 다같이가는거임
댓글 몰려들까봐 삭제했넼ㅋㅋㅋㅋㅋㅋㅋ
마스군에 납치당한 모덴원수를 구하기위해 모덴군과 함께 싸우러 가는 장면
아니 왜 나한테 댓글을 다는거야.
모덴원수가 외계인한테 납치당해서 정규군이랑 모덴군이랑 함께 연합구출작전 하러가는 장면
메탈슬러그 스토리 모를땐 정규군이 정의다! 라고 생각했는데 무능하고 부패한 군부였다는거지...
솔직히 멋있었어 모덴군이랑 같이 싸울지도 몰랐었고...
우주군까지 창설 가능한 자본력과 기술력의 모덴군.
사람 한명 우주로 보내지 못하는 정규군
그 사람한명한테 몇 편째 털리는 모덴군....
심지어 미래 애들까지 끌어모았는데도 털렸다며?
메탈슬러그 주인공들이 DOG 사기급이거든
그 미래애들이 세계정복을 할수 있었던게 주인공들이 없는 평행세계의 였기 때문이니...
처음 했을때 ㄹㅇ 컬쳐쇼크 였다
뭔생각으로 마즈피플이랑 또 손잡았나 했는데 여차하면 조질 준비가 되서였음
첨 봤을땐 진짜 개쩔었음 지금도 대단하다고 생각하고
메탈3는 아무리봐도 snk 희대의 역작인거 같음
분기 선택이나 맵이나 적들 보스들 개성넘치고 기믹도 끝빨나게 창의적이고 미니게임도 있고 ㄹㅇ 불후의 명작임
메탈1의 가능성을
메탈2에서 개화시키고
메탈3으로 +a의 매력을 보여줬는데...
그리고 이 이후부터 거짓말처럼...!
존나 잘 만들었는데 진짜 존나 어려워서
난 개인적으로 X를 더 많이 했음
3만들고 SNK가 해체하면서 제작진들도 다 흩어졌으니까
그나마 남은 제작진 수습해서 만든게 4 랑 5였으니...
저 사출되면서 기타가 존나 미쳤지
90년도에 모든힘을 다 쓴 snk는 거짓말처럼.....
메탈3가 2000년에 나왔는데 ㄹㅇ 마지막 작품으로 산화함
오락실이나 문방구에서 4판 이상 가면 온 동네애들 다보러옴 파이널 깬건 초딩6년동안 딱 한번 봤다
이건 아니다 오락실서 저기까지 가는 사람은 없었다
보통 2판 외계인에서 찍 싸던가 잘가도 3판 주피터 까지임 4판부터는 오락실 난이도 미쳐 돌아가서 처음 봤을땐 개신기했음
코인러시 해서 최종보스까지 깬적이 있긴 함. 5천원 정도 썻던걸로 기억.
진짜 저 시대에서 만드는 게임중에선 연출력 원탑이었음
지금이야 별 볼일 없겠지만 저때만큼은 뽕 오지게참
5단 분리 로켓에
1명 타고 날라가니
존나 비효율적이네 시벌..
2명이서 하면 두명 보냄 ㅋㅋㅋㅋ
어제의 적과 연합하여 공동의 적을 치러 가는 모습
원코인하면 던전드래곤2보단 못해도 50분은 넘기는거 가능했었는데
겜하다 주변에서 박수쳐준건 그때가 처음이자 마지막....ㅜ 그립다....
이게 바로 인류애다 이 외계인 ■■들아아아아아아!!
ㄹㅇ 열혈물 그 자체였음
그땐 스토리로 뽕찻다기 보단 내가 여기까지 안죽고 버티고 있다니 뽕이 더 컷음
스테이지 BGM도 도랏어
우~~~~~~~~ 우~~~~~~ 우~~우~~~~%%우~~~~~~~ 우~~~~~~~
당시 감동적이기까지 한 장면이었는데 지금 다시 봐도 정말 멋지네
진짜 언제 봐도 무발기사정하는 장면이다
오락실 현역일때 저기까지 가는 사람이 거의 없었다. 미션2 좀비판만 넘겨도 구경꾼 생기고, 미션3 보스 로보트 깨면 하와와와 소리 나왔다.
동전 쏟아부어서 하던 아저씨가 뒤에서 구경하던 초딩한테 천원짜리 주면서 돈 바꿔오라고 시키고 그러더라.
문방구앞에 치트버전으로 구름이랑 위성 무한대로 쓸수있는 버전 개쉬웠는데 ㅋㅋㅋ 나같은 똥손도 막스테이지까진 원코인으로 가더라
어렸을 때 오락실에게 이거보고 뽕찼지..
스케일 지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