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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봉의 북한내 약력
북한 내 약력
6.25가 한창인 1952년 조국해방전쟁 노력훈장
전쟁후엔 노동부장관 (노동상)
김일성대학 초대 학장
최고인민회의 대의원
조선노동당 중앙의원
이런저런 썰은 빼고, 훈장과 직위만 하더라도 ㄷㄷㄷ
독립운동의 공이 크지만 대한민국 국가보훈유공자가 안되는데는 이런게 작용했을듯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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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진보는 왜 김구를...
절대 임정이나 김구 인정 안했습니다
이후 김구의 행보도 .. 좌파에 대항하기 위해 한민당과 일정부분 협력도 하고요
여운형 암살 직전애..
뭔 이야긴지...
민주당에 친일파 후예 많던데
홍영표는 조선의 내노라하는 친일가문이고
노통은, 친일파 김지태 재산환수 를 변호맡아 결국 친일파 재산환수가 무산됐죠
민주당이든, 한국당이든 고위직들중에는 아직 많은듯
박헌영은 임정을 망명자들의 친목 클럽으로 평가 했습니다
해방 후 임정에게 아무런 정치적지분이 없다는 의도죠
김일성과 북한도 당연히 임정은 안중에 없었죠.
왜냐하면 항일독립운동 전체에서 김일성의 활약이
제일 중요하단 식으로 역사를 만들어야 했기에
김구와 임장은 해방 전부터 좌파라면 경기를 일으킬 정도로
우익적. 해방 후 귀국 후에는 좌익을 죽이기 위해
친일지주 상공인을 대변한다는 한민당과도 협력했어요
여운형 암살 직전 바로 몇 시간 전에 새벽 김구는 여운형에 대해 엄청 분노 했고요
진보가 김구를 인정하는 건전향수준의 경천동지할 일인데..
김구 김원봉 여운형이 이순신까지 있는 저그림은 도대체 뭐냐는..
이건 뭐 다판다네요 다판다
메카시즘이죠
수십년전에 미국에서 있었던
우리에 반대하는사람들은 다 공산주의자야~
그래도 북한은 독립운동가가 저런 대우받았네요. 우리나라는 노덕술이 저런거 받았는데..쩝
저 분이 북에 갈수밖에 없도록 만든 노덕술인데 떵떵거리고 잘살았죠
북한이 대우해주긴.....
결국엔 숙청당했는데
초반엔 김일성과 죽이 잘맞아 좋은 자리 받다가
시간이 흘러 김일성에게 숙청당했는데...
북한식 대우가 결국엔 숙청?ㄷㄷ
김일성에게 숙청당했다면 김일성의 독재정치에 반대했다는 뜻이군요. 정말 훌륭하신 분인듯.. 지금 대한민국이라도 김원봉선생을 더욱 명예롭게 대우했으면 좋겠습니다.
박정희가 독립운동 하던 분을 그렇게 했나요?
한국전쟁에서 돌아가신 국군장병과 외국군인들이 얼만데,
김일성으로부터 조선해방전쟁 노력훈장 받은자가 대한민국에서 대우받으면
그분들 지하에서 대성통곡 하죠
김일성한테 숙청당한걸 보면 한국전쟁에서 뭔가 공훈을 세워서 훈장을 받은게 아니라 그냥 김일성에게 이용당한 것으로 보는게 맞지 않을까 싶습니다.
정말 김일성은 개X끼인것 같아요. 김원봉선생이 그런 개x끼한테로 도망가게 만든 노덕술. 그 노덕술이 호의호식하며 떵떵거리고 살았던 당시의 대한민국을 생각하면 정말 분통이 터집니다.
봄 파종 지도 잘했다고 준 훈장이구요 전쟁영우이라고 준 훈장이 아니고 6.25에서 활약했다라는 기록이 없습니다.
알아보면 알아볼 수록 훌륭하신분 ㅠㅠ
김일성이 나쁜놈인건 다 아는 사실이고
김원봉도 수년간은 김일성과 좋은관계로 북한의 주요 요직을 두루 거친것도 사실..
그러다 시간이 흘러 김일성에게 밀려나 숙청당하고....북한에서 숙청은 최근에도 일어나는지라..장성택이 숙청당했다고 김정은 독재에 반대한 좋은 사람은 아니죠
남측에 가족이 있으니 전쟁에 반대했다는 썰은 꽤 설득력이 있습니다
하지만 조국해방전쟁 노력훈장을 받은건 사실이고
님의 의도로 해석해서 전쟁중에 파종을 잘해서(군사전문가를 농사짓는데 활용?) 훈장을 받았다한들
그 식량들이 한국국을 죽이는 북한군을 지원한거죠
전쟁은 보급싸움 이기도 하니 그럴수도 있겠다싶긴 합니다만, 총과 전략을 잘 아는 이를 농사에 활용했다는 해석은 갸우뚱 거려지기도 합니다
장성택과 김원봉 선생은 살아온 삶의 이력이 다르지요. 북한의 독재정권에 달라붙어 호의호식하다 권력에 밀려 숙청당한 장성택과
평생을 독립운동하다 해방된 조국에서 친일파들에게 쫓겨 북한으로 도망치고 그곳에서 다시 김일성의 전쟁과 독재에 반대하다 숙청당한 김원봉 선생을 같은 선에서 비교할 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김원봉 선생같은 분을 농사에 밖에 쓸 수 없었던 이유는 간단합니다. 본인이 전쟁에 협력을 하지 않았기 때문이겠죠.
김원봉 선생은 같은 민족을 죽이는 전쟁에 협력하기보다는 전쟁통에 굶어죽어가는 사람들을 먹일 농사일만 하신 것으로 봐야할겁니다.
그 식량때문에 북한군이 힘을 낼수있었겠군요
파종때문이라도 전쟁중 노력훈장을 받았다면 그 군량미가 김일성에게 얼마나 든든한 뒷받침이었다는건지...
물론 파종도 썰 일뿐이고, 사실만 적으면 조국해방전쟁 노력훈장을 받은 군사전문가 라는거죠
뭐 사실 북한의 그 험한 환경에서 농사지어 소출을 내봐야 얼마나 냈겠습니까? 군량이 아니라 당장의 전쟁 난민들의 기아를 해결하는 정도였겠죠.
훈장은 앞서 말했듯 김원봉의 이름값을 이용하기 위한 선전 술책으로 봐야할겁니다. 52년이면 전선이 교착상태에 빠졌을때니 북한정권의 민족적 정당성을 앞세워 전선에서의 우위를 점하기 위해 가장 유명한 독립운동가인 김원봉 선생에게 훈장을 줘 그 이름을 이용한 것입니다.
전쟁이 끝나고 김일성의 독재체제가 어느정도 공고해지자 쓸모없어지니 바로 숙청해버린거구요.
전쟁은 보급싸움입니다.
식량이 나오면 전방으로 가는게 우선이죠
하지만 농사를 잘지어서 훈장을 받았다는것도 썰일뿐이고
전술전략에 도움이 되었든, 군량미에 도움이 되었든
그가 받은 훈장이름이 조국해방전쟁 노력훈장 입니다.
김원봉선생을 북한편으로 묶어두기 위해 준 당근정도로 봐야겠죠. 훈장까지 줘서 잡아둬야할 정도로 당시 김원봉 선생이 김일성에게 안좋은 감정이 있었다는 뜻으로 해석할 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만약 전공을 세워 받은 훈장이라면 기록에도 분명 남아있겠죠. 엄청 난 대승을 거두었다는 뜻일텐데 그런 기록이 없다는 건 전쟁에 직접적 참여를 하지않은 것으로 봐야겠죠.
아무튼 김원봉을 제일 싫어하는 건 친일토착왜구놈들이죠...
하..김원봉이 알본군 몇을 죽였눈지는 모르나.. 국군을 더 많이 쥭였을것 같은데요
전쟁을 반대했었고 군사 전문가인데 봄에 파종 잘햇다고 훈장을 받은거 보면 6.25전쟁을 끝까지 반대했던걸로 이해하시면 됩니다. 그래서 이후에 김일성에게 숙청당한것이고
남측에 가족이 있으니 전쟁에 반대했다는 썰은 꽤 설득력이 있습니다
하지만 조국해방전쟁 노력훈장을 받은건 사실이고
님의 의도로 해석해서 전쟁중에 파종을 잘해서(군사전문가를 농사짓는데 활용?) 훈장을 받았다한들
그 식량들이 한국국을 죽이는 북한군을 지원한거고
북한정권 초기에는 김일성과 죽이 잘맞아 주요 요직을 두루 거치다가
시간이 흘러 김일성한테 밀려나 숙청당한 게지요
북한정권 초기에는 죽이 잘맞았다기 보다는 김일성이 김원봉의 이름을 이용한 것으로 봐야할 것입니다. 김원봉 선생은 독립운동시절 자기 휘하의 사람들이 화북으로 떠날때에도 공산주의가 싫어 임정에 합류신 분이죠.
그런분이 해방 후 대한민국에서 친일파들에게 죽을 정도의 위협을 당하자 어쩔 수 없이 북한으로 도망가신 겁니다. 김일성은 김원봉 선생의 이름을 이용하기 위해 환대한 것이구요.
그러나 김원봉 선생은 전쟁은 물론 김일성의 독재에도 반대했고 이때문에 김일성에게 숙청당했습니다. 이것은 비극이지요. 김원봉 선생같은 훌륭하신 분을 북한으로 도망치게 만들어 비극적으로 생을 마감하게 한 노덕술과 친일파들이 정말 증오스럽네요.
군사 전문가인 김원봉이 6.25때 전쟁에서 활약했다는 증거는 없는거죠..???
그리고 억지로 전쟁의 가해자로 끼워맞추기 오집니다....당시 북한에 사람이 군인들 뿐입니까...무고한 주민들까지 전쟁 지원세력이였다고 그러시죠
그리고 김일성이 북한에서 실세가 되는 과정이 있습니다. 김일성이 죽일놈이 된건 한반도에서 전쟁을 일으키고 세습독재을 시작했다는데 있는데
역사적 기록만 본다면 김원봉은 북한에서 김일성과 대척점에 있었다고 봐도 됩니다 현시대에서 자유민주주의와 공산주의가 어느쪽이 우월한지는
역사적으로 증명되었기때문에 이견이 없을지언정 선악의 개념으로 보는 전문가는 없습니다....
김원봉이 김일성의 독재를 위해서 공산주의를 택한것이 아니라 국가와 민족을 위해서 친일매국세력때문에 이후에 공산주의쪽을 선택한것이죠
김원봉이 김일성의 추종자였다면 6.25때 군사 전문가로써 활약햇을것이고 58년에 김일성에 의해서 숙청도 당하지 않았겠죠..
군사전문가인 김원봉이 갑자기 농사로 훈장받았다는 그 구체적 행위의 증거는 없는거죠?
저는 훈장이름인 조국해방전쟁 노력훈장 이름을 적은거고요.
독재를 위해 공산주의를 선택하지 않았겠죠..다만 국가와 민족을 위해 공산주의를 택했다한들, 그게 남쪽에서 실현이 되었다면 우리도 김씨 수령을 모시고 있거나, 생활수준은 처참한 수준일겝니다. 대한민국 건국과정에서 돌이킬수 없는 해를 실으킬뻔 한거죠. 왜구가 물러났다한들, 공산화가 되었다면 제대로 된 건국이 아니라는건 이견이 없을겁니다.
숙청 직전인 57-58년에는 김일성과 대척점에 있었다는 해석은 합리적으로 보입니다. 그 근거가 숙청일거고요
그전 수년간은 북한 정권 및 김일성과 대체적으로 좋은관계였죠. 그 근거는 그가 거친 자리들이고요
훈장수여 직전인 50-52년에는 전쟁에 공로로 북한에 도움이 되었다는 해석도 합리적이죠. 그 근거가 훈장이고..
친일파들도 일제에 받은 훈장있으면 친일파로 보지않나요 ㄷㄷㄷ 그러면 김원봉 선생도 뭐...
아주 간단명료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