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로 내가
지금 듣고있는 수업의 강의평임
ㄹㅇ 발표할때마다 꼬투리 잡는걸
지켜보는것 만으로도 짜증났는데
직접 욕먹는 입장에서
얼마나 ㅈ같았을지 생각하면
한숨밖에 안나옴
https://cohabe.com/sisa/1054904
흔한 대학생의 윤리수업 강의평가 레전드.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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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교수 많드라 내가 들었던 수업 교수도 자기 강의 교재를 자기가 집필한 책으로 했는데 오타는 수두룩하고 프로그램 예제도 막상 프로그램에 토시하나 안틀리게 옮겨적어도 오류나는 게 10개중 10개고 맞는게 하나도 없는 책. 수업시간 절반은 자기 자랑& 이상한 개똥철학. 그 교수한테 들어본 말중에 가장 기가막힌건 백야현상이 일어나서 밤에도 밝은 지방에서 밤이 밝으니까 공원에 나와서 쉬고있는 사람들 사진을 가져다가 "밤이 어둡지 않고 밝은데 도서관가서 공부를 안하고 공원에서 쳐놀고있다. 그러니까 저 나라가 못사는 나라다"라는거...아니 상식적으로 생각해서 백야니까 밝긴해도 밤이잖아. 밤이니까 쉬는게 당연한건데 그딴소릴 지껄이는게 교수랍시고 강의하고있었음
교수가 자격증 먼저딴 애들한테 다 a주고
니들이 수업해 하라고 하면서
잠ㅋㅋㅋㅋㅋㅋㅋㅋ
에타
나 대학교(자연대) 교수는 나중에 신문에 이름나서 보니 창조학회 소속으로 진화는 없다 어쩌구 발표했다고 신문에 났더라.
다시 한 번 말하지만 자연대 교수였다.-_-;
백야 있는 나라면 캐나다 러시아 핀란드 스웨덴 노르웨이 뭐 이런 나라들 아닌가
무슨 앱이야?
에타
에브리타임
유사 교수에게 배우셨군요?
이런 교수 많드라 내가 들었던 수업 교수도 자기 강의 교재를 자기가 집필한 책으로 했는데 오타는 수두룩하고 프로그램 예제도 막상 프로그램에 토시하나 안틀리게 옮겨적어도 오류나는 게 10개중 10개고 맞는게 하나도 없는 책. 수업시간 절반은 자기 자랑& 이상한 개똥철학. 그 교수한테 들어본 말중에 가장 기가막힌건 백야현상이 일어나서 밤에도 밝은 지방에서 밤이 밝으니까 공원에 나와서 쉬고있는 사람들 사진을 가져다가 "밤이 어둡지 않고 밝은데 도서관가서 공부를 안하고 공원에서 쳐놀고있다. 그러니까 저 나라가 못사는 나라다"라는거...아니 상식적으로 생각해서 백야니까 밝긴해도 밤이잖아. 밤이니까 쉬는게 당연한건데 그딴소릴 지껄이는게 교수랍시고 강의하고있었음
뭐지 교수라는게 시간개념이 없는건가
백야현상 관찰되는 나라 중에 못산다고 할 만한 나라 별로 없을건데...
백야 있는 나라면 캐나다 러시아 핀란드 스웨덴 노르웨이 뭐 이런 나라들 아닌가
백야현상이 잘 나오는 나라는 북유럽 국가 6개국과 러시아 케나다 정도 인가? 그중 좀 못사는거 아닌가 하는 느낌있는 나라는 러시아 뿐이고 다 우리나라가 그렇게 따라가고 싶은 개 선진국인데?
칠레 끝자락 사진 가져왔으면 그나마 또 몰라
교수가 자격증 먼저딴 애들한테 다 a주고
니들이 수업해 하라고 하면서
잠ㅋㅋㅋㅋㅋㅋㅋㅋ
차라리 그게 낫다
대학필수교육만 아니였다면 듣지도 않았을 강의하는 교수도 많음 ㅇㅇ
교수 진짜 잘 못 만나면 출튀해도 뉍두는 노답도 볼 수 있엇음 ㅋㅋㅋ
교수평가 최하점 받아도 잘만 다니던데
교수 평점 3.5 이하를 3번 받으면 그 강의 못 여는데... 우리 학교는 그럼
윤리가 어쩔 수 없이 철학 시간이 되긴 하는데
그걸 지루하게 하고, 수강생들 까내는 건 문제가 있네.
학생들에게 흥미를 주면서 철학에 입문시키진 못할 망정.
ㄹㅇ 교수라는 이름이 아까운 쓰레기들 많음
특히나 교양필수수업에 많이 포진되어있는데
교수 잘못걸리면 아무도움도 안되는거 1학기 내내 듣고 있어야되고
좋은 교수 만나면 정말 인생에 도움됨. 진짜 쩌는 교수는 그냥 교양교수인데 취직에 도움되는 자소서쓰는 것도 가르쳐줌ㅋㅋㅋ
혹시 성대자과다니는데 인성필수수업 안들었으면 성균논어 같은 뭐 같은거 듣지말고 인성고전 들으셈
근데 대학 순수학문은 원래 그런거 아님?
에타의 순기능이네
역기능은 뭐 다 알꺼고
나 대학교(자연대) 교수는 나중에 신문에 이름나서 보니 창조학회 소속으로 진화는 없다 어쩌구 발표했다고 신문에 났더라.
다시 한 번 말하지만 자연대 교수였다.-_-;
의외로 그런사람 많음
내 학부 물리학과 교수님(영남대)이 그쪽이었음. 대학원은 다른데 왔다만ㅋ
나 대학 다닐때는 학생을 질투하고 자신의 열등감을 학생에게 푸는 강사가 있었음....
그러니까 강사밖에 안되는 거였겠지만....
진짜 교육자이며 연구자라면 다른사람의 의견을 듣고 같이 생각해보고, 다른생각을 가진 사람과 토의를 해야하는데. 대부분의 교수님은 다른의견을 제시하면 그냥 교권에 대해 반항한다고만 하더라...
저출산 땜에 다 뒈질 교수들
우리 교수님은 외국 번역된 책 쓰시는데 거기에 교수님 이름이랑 쓰셨던 논문 몇가지 나오더라. 자기라고 자랑하시던데
대학이 너무 많으니 수준미달교수도 많을 수 밖에
너 머전 소재 대학교 다니는 구나!
나랑 같은 수업을 듣는구나 ㅎㅎㅎ
히익 같은수업 듣는 유게이라니
너무 끔찍하다;;;;
2학년 수업에 원문책 갖고 "경영" 수업이 아니라 "영어" 수업을 하던 뿅뿅새끼 기억나네..
그마저도 책 사면 딸려오는 ppt한줄씩 돌아가면서 해석하게 하면서 2시간 수업 채우고 해석못하면 쪽주고
중간고사 기말고사 상관없이 시험 4번본다해놓고 인터넷 문제 긁어다가 알파벳 하나 안틀리게 시험내고 ㅅㅂ
그래놓고 시험점수 상관없이 지가 부업으로 하는 사업 도와주면 성적 좋게주고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