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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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금술좋은 부부라 생각하면 편하지..
맨날 죽일듯이 싸우는 부모도 생각보다 많다
금술 인구증가의 술법
아니 왜 전부 금술이래;;;
순간 내가 알고있는게 잘못됐나? 싶어서 네이버에 검색해봤음;;;
한놈도아니고 세놈이 쪼르르 금술이라하니까 ㅋㅋㅋㅋㅋㅋㅋ
2만원 줄거면 그냥 모텔가시는겤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과정에 동생이생기고 동생이 돈까스를 좋아한다면 더 최악이었겠군
금술보소;
그냥 금술좋은 부부라 생각하면 편하지..
맨날 죽일듯이 싸우는 부모도 생각보다 많다
그저 돈까스를 사먹으러 갔을 뿐인데...
부모님 금술좋으시네
아니 왜 전부 금술이래;;;
금술 인구증가의 술법
순간 내가 알고있는게 잘못됐나? 싶어서 네이버에 검색해봤음;;;
한놈도아니고 세놈이 쪼르르 금술이라하니까 ㅋㅋㅋㅋㅋㅋㅋ
사실 금력묶기술을 하듯 부부가 딱 붙어있어서 금술이라고 하기도한다카더라
예로 부터 의무방어전 육탄방어전 이를 비롯한 방어전은 금술이다...2대호카게녀석!
나 지금까지 금술로 알고지냈는데 허미
금지된 술법이니까..
그러게 금구술인데
슬슬 캬악 슬
젊은이, 섹1스가 없었다면 자네는 태어나지 못했다네.
2만원 줄거면 그냥 모텔가시는겤ㅋㅋㅋㅋ
집값도 계산에 넣어야지
집은 부모님 명의일 것이니 자식이 나가는 것이 도리이거늘
명답이네
내집에서 세도 안내면서...
먹여주지, 재워주지, 가르쳐주지, 돈주지... 하는데...
부모가 나가라고?
이런 후르자슥을 봤나?
그러니까 홍어랑 바나나는 뭔데 제발
홍어는 걍 냄새 민감해서 못먹는거일테고 바나나는 또 뭘까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바나나도 냄새때문이겠지 그 껍질특유의 꾸리꾸리한냄새
바나나 알러지 같은거 아닐까
나도 바나나 알러지 있음 먹으면 식도가 가려운데 긁을수가 없지
바나나 은근 싫어하는 사람 있어. 친구 왈 특유의 찐덕하면서 텁텁함? 그 느낌이 싫다더라.
돈까스처럼 안좋은 기억이 있던가,
나처럼 바나나 1개이상 먹으면 두통이 온다던가 체한다던가 하는
특이체질인가부지
아 그런가? 내가 아직까지 살면서 '으윀 이건 못먹어!' 했던건 벌레 요리나 곤계란같은 문화충격적인거 말고는 없었어가지고...
체질 말고도 취향 아니라 못 먹는 사람이 꽤 있어. 내 경우에는 굴이 냄새만 맡아도 역해서 제일 좋아하는 무생채도 굴 들어가면 못 먹음.
내가 진짜 안가리고 잘 쳐묵쳐묵 하는거였구나... 막 사람들 얘기 들어보면 어릴때 뭐 먹고 체해서 그 뒤로 못먹음 이런 이야기 많은데 난 진짜 버섯, 파전, 당면 등등 먹다 체한거 존나 많은데도 다 잘먹네...
개인적으로 바나나 싫어하진 않는데
묘하게 두 개 정도 먹으면 속에 얹히는 듯한 느낌이 있어서 좀 그럼
뭐 어때
ㅋㅋㅋㅋㅋㅋㅋ 파블로프의 개 실험 맞네
부부간의 사이가 좋다는 단어는
금슬이나 금실이 맞읍니다
원래 편식이 심리적인 부분도 많지..
결론은 유쾌한 썰이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동생 몇명이니
사이좋네 부럽다 ㅋㅋ
노이로제는 안타까운 사연이긴 한데, 음식 노이로제 하나로 부모님의 화평을 얻는다면
개인적으론 나쁜 딜은 아닌거 같아...
미담이네
ㅋㅋㅋㅋ 그냥 맛잇는 거 먹고 오라 그랫음ㄴ 맛잇는 음식 볼때마다 헤드뱅잉 햇겟네
언급이 없어서 그렇지 생겼을껄
돈까스는 함부로 먹으러가는거 아니다
저보다 나이 들고 직장 다니기 시작하면 뒤돌아서서 씨익 웃으며 고개 끄떡이겠지. 그러고 월급 모아서 싸이판 이나 괌 여행 보내 드리고.
지금은 그러고 싶어도 안계시지만요. 엄마아빠..
해피엔딩
근데 뭐 실제로 부모님의 관계가 자식한테 미치는 영향이 있긴 해서..
사이 나빠서
이혼각이 항상 있거나 폭행이 반복되는 집보단
천만배 낫네
본인들 섹♡하겠다고 뭐 사오라고 내보내는거 기분 진짜 엿같아 당해보면... 초딩 때 알거 다 아는데 하 ㅅ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