롱노즈에 피스랑너트같은게 있어서 풀려고 물린다음
얇은 드라이버(쪼삣한 비트..ㄷㄷㄷㄷ)에 풀다가 삐끗해서
왼손 검지로 돌진..........꼽혔네요 ㅎㄷㄷㄷㄷㄷㄷㄷㄷㄷ
뽑고나니 1초~2초 정도 지나니 피가 울컥하고 나오던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그렇게 한참을...피를 보고...ㅎㄷㄷㄷㄷㄷㄷ
겨우 진정 시켜서 후시딘에 밴드 붙이니 피는 안나는데......감염걱정되네요 ㅋㅋ
소독을 안했더니 ㅎㄷㄷㄷㄷㄷㄷㄷㄷㄷ
아직 붓기도 붓고 주변으로 뭔가 흔적이..음...ㄷㄷㄷㄷㄷㄷㄷ
역시 뭔가 작업할땐 항상 조심해야됩니다....ㅠ.ㅠ
https://cohabe.com/sisa/1054813
어제 손가락에 구멍 냈네유 ㅎㄷㄷㄷㄷ
- 평화로운 중고나라 [71]
- berlitz | 2019/06/04 22:07 | 4812
- 왜 바디 USB 충전을 지원하지 않아서... [8]
- Cort_Man | 2019/06/04 22:07 | 2650
- 재일 한국인 중에 가장 유명한 분 [27]
- new edition | 2019/06/04 22:06 | 5175
- 의문의 카드 명세서.jpg [36]
- 깊은숲 | 2019/06/04 22:05 | 4309
- 21세기 대한민국 조폭의 만행.jpg [49]
- 따부랄 | 2019/06/04 22:03 | 3965
- 한국인에게 마늘이란.jpg [105]
- 마나리아 | 2019/06/04 22:02 | 3401
- 장사 잘하는 김제동 [71]
- 오마사 | 2019/06/04 22:01 | 2317
- 나도 a9있습니다 [7]
- 달마야 | 2019/06/04 22:00 | 2132
- 오디 5kg 주문 [11]
- nepo | 2019/06/04 21:56 | 2401
- 돈까스를 못먹는 아이.jpg [54]
- 따부랄 | 2019/06/04 21:55 | 3946
- p&i 지름 품목이 왔네요 [3]
- 멋진돼징 | 2019/06/04 21:55 | 2261
- 현대판 연금술, 3D 프린터로 만든 놀라운 것들 [8]
- QuietLife★ | 2019/06/04 21:54 | 3223
- 역대 충격적인 sf영화 [20]
- JS | 2019/06/04 21:53 | 5252
- 나방 중에 가장 예쁘다는 나방 [25]
- 언니거긴안돼 | 2019/06/04 21:53 | 6016
- 어제 손가락에 구멍 냈네유 ㅎㄷㄷㄷㄷ [25]
- NSXTYPE-R | 2019/06/04 21:52 | 5971
콘스탄틴....악마의 표시
콘스탄틴 2 안나오니 가슴아프네요 ㄷㄷㄷㄷㄷㄷㄷㄷ
뭐 육절기에 손도 날아가봐서 ...파상풍 맞으세유
05년도에 맞았는데 다시 맞아야되겠죠 ㅎㄷㄷㄷ
1년마다에요
헐 그랬나요....ㄷㄷㄷ
찝찝 ㄷㄷㄷ
제 손가락 물고 내는 소린줄 ㅎㄷㄷㄷㄷㄷㄷㄷㄷ
짭짭 ㄷㄷㄷ
케찹 발라드리겧...ㄷㄷ
과산화수소수라도..
이미 살이 다 붙었네요...ㅠ.ㅠ
파상풍주사 맞으세요. 05년도에 맞았으면 군대?? 저도 작년에 손다치고 병원가서 파상풍주사 맞았네요.
당시에 회사에서 일하다가 못에 찔려서 ㅎㄷㄷㄷㄷㄷ
음...내일 상태가 호전이 안되면 맞으러 가야겠습니다 ㄷㄷㄷ
전 손을 관통해서 파상풍 맞았던 기억이
관통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저는 군대에서 단가랑 같이 날라가서 등에 철조망이 한줄 다 박힌적 있어요. ㅠㅠ 뽑고 바로 다시 투입...
역시 군대클라스..ㄷㄷㄷㄷㄷㄷ 정말 비효율의끝판대장 ㄷㄷ
단가에 돌? 나르는데 핫둘셋~ 하고 던지는데 병장이 둘에서 던져버려서 관성에 의해 저는 날라가고... ㅋㅋ
파상풍 주사 꼭 맞으세요~ 혹시모르니...
네~(흉턴 없으신지 ㄷㄷㄷㄷㄷ)
네 그때 당시엔 철조망 잡아떼니까 뿅뽕 하고 뽑히던데... 아 손가락 다 잘라버리는 신형 아니고 그 철사 꼬아서 만들어 놓은듯한 녹쓴 옛날 철조망이었어요 ㅠㅠ
흉터는 없네요. 등이라 잘 안조이지만 대충...
어휴..ㄷㄷㄷㄷ 전 철조망은 아닌데 군대에서 정말 어이없게 지나가다가
아시바에 걸려서(볼트너트쪽이였나...) 허벅지쪽에 아직도 흉터가..ㄷㄷㄷㄷ
여튼....안다쳐야됩니다..ㅠ.ㅠ
허걱...
그런상처로는 중학교때 친구가 벽에서 밀었는데(장난으로) 손 꺽여서 명찰에 주윽 긁어져서 살 베이고... 꼭 자살 시도 흉터같은 위치라 오해 가끔 받는다는 ㅠㅠ 아직도 있어요.
아...제 중딩떄 친구놈은 복도소 장난치다가 팔꿈치로 창문을 깼는데 제대로 베였는지
지방층에 뼈가 살짝 보이던 ㅎㄷㄷㄷㄷㄷ
지도 신기한지 계속 쳐다보더군요 ㅋㅋㅋ 그나자나 손이랑 팔쪽의 상처는 좀 그렇더군요..ㅠ.ㅠ
뼈가 보였다니. 놀러셨겠어요 ㅎㅎ;
뭐 아물고 나면 그다지 신경은 안쓰이더라구요. 상처 날때는 신경 좀 쓰이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