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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장의 사진, 당시 모두가 불길하게 느꼈다
"야호 !! 이젠 나도 챔스에 나간다 !!"
저 때 표정을 보면 케인이 내 다리 괜찮아 나 챔스에서 나혼자 볼배급 받아서 주인공될래.
이 때 에릭센의 표정을 보면 "케인 제 왜 저런댜~ 미치겠네. 제가 나오면 팀웍 자체가 난망인데. 누가 제 케인 좀 말려줘."
그러나 불길한 예감은 적중했다.
현재 영국펜들과 일부 객관적인 존문가들은 일제히 케인과 그를 선발출장시킨 포체에게 비난을 퍼붙고 있어서 후유증이 심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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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어적 마인드로 보면
출전 안 시키고 경기에서 졌을 때 욕먹는 것과
출전 시키고 경기에서 졌을 때 욕먹는 것 계산해 봤을 듯. ㅎㅎ
포체가 그래서 정치적으로 잘 처신?
그건 인정.
그러나 전반에 투입대신 후반에 넣었어야죠.
그럼 양쪽 다 만족 시켜주고 토트넘이 그렇게 무너지지 않았을듯.
그렇죠 포체는 결승 올라간것 자체만으로 기적이고 자기 할일은 다했다고 본거죠 케인쓰고 진거는 면책거리가 조금은 생기니
축알못들 넘 많다..
포체티노 비난은 의미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만약 해리 안 내보냈으면 보드진에 의해 그즉시 짤렸을 수도 있죠.
실전 감각이 부족한 케인은 기껏해야 후반 교체용으로 썼어야...
전반 2분만에 패널티 내준게 너무 컸어요..
케인을 내보내도 죄
안내보내도 죄.....
홈팬들은 케인에 부정적인 생각인건가요? 궁금하네용
영국 펜들 대상
평점에서 케인이 최하위 4.3 받음.
자기만의 귀족축구하는거지
하층민들하고 팀플레이 하기 싫은거지
자격지심 이런 것
우리 이제 탈피해야할 때 아닌가요?
우리 한국 세계 11위 부국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