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의 고급아파트 단지에서 한 중년 남성이 앳돼 보이는 택배 기사의 뺨을 후려칩니다.
[내가 후진하는데 너 따위가 어디라고 끼어들어. 잘못했다면 다야?]
[택배 기사 : 길은 좁고 벤츠, BMW, 아우디 같은 고급 차들이 너무 많아서 쉽게 지나갈 수가 없었어요.]
[왕웨이/순펑 택배 회장 : (제가) 합의를 다 거절했어요. 그렇게 대충 처리하면 사람들이 택배 업계를 어떻게 보겠어요? 제가 어떻게 우리 직원들 얼굴을 보겠어요?
오너인 왕웨이 회장은 택배 기사 출신으로 창업해 중국 1위의 택배 기업으로 키워 낸 인물입니다.
평소 기업의 최대 자산은 '직원'이라고 강조해 왔습니다.
우수 직원들에게 90도로 허리 굽혀 인사하는 사진이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출처 : SBS 뉴스
므찌다...
졸라 부럽다
짱깨~
저러니 성공할수밖에.. 진정 멋진 오너
금수저 개새끼들은 쳐 맞아야 되는게 확실하다..저렇게 굶어보고 직원이 되보고 해야 진짜 돈 보단 사람이 우선인줄 알지..
성공할 사람이네...대부분 성공하면 거만해지고 다른 사람 무시하기 일수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