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큐감독이 이 사진을 중국인에게 보여주고 어떤 생각이 드냐고 물어보니1. 탱크는 보이는데 사람은 안보인다 2.이 탱크가 나왔을 땐 중국이 전쟁을 한 적이 없는데 이상한 사진이다 3.오늘이 며칠이죠? 라며 엉뚱한 질문으로 대답했다고 하네요. ㄷㄷ
이상한 대답하면 소리소문없이 사라질까봐...
저 탱크로 저 앞에 사람을 깔아버린건가요? ㄷㄷ
아뇨... 고초는 겪었지만 아직 살아있죠....ㄷㄷㄷ
사는게 사는게 아니겠지만...ㅠㅠ
전에 미국 언론사가 중국주석 인터뷰할 때 물어봤었는데 대답을 회피하다가 집요하게 물어보니 살아는 있는걸로 안다는 식으로 대답함.
자기 스스로도 저게 뭔지 알고있으면서
괜히 말했다가 곤란한 일을 겪을까봐 애써 모른척 말 돌리는....그런류인가보네요.
홍위병 세대가 두눈 시퍼렇게 뜨고 살아 있는데..
인민들은 죽기 싫으면 상황에따라 눈치 잘 보고 말해야 합니다.
저 흰남방 입은 사람은 어떻게 됐나요? 설마..
독재국가 ㅋㅋ
아는척 하면 잡아 갔나 보구만 마사오랑 전대갈 때랑 비슷허이
알면서 딴소리 하는 사람들도 있겠죠.
진실을 알아도 진실을 이야기하면 사사진다는 걸 알겠죠 당연히.
그것도 다큐 찍는다고 옆에 카메라까지 있는데.
모르는척하는 게 답임
카메라 앞에서 당연히 몸사려야죠 ㄷㄷㄷ
전두환 박정희를 좋아하는
자게 할배 아재들이 바라는 국가 ㅋㅋㅋ
경제 성장,고층 건물올라가고 화장실 현대화
결국 그 탱크 포탄에 맞아죽는게 본인들이라는 사실을 모르는 늙다리 틀니딱딱충들이죠
중국몽 외치는 대통령이 누구였더라
짱개 북한 까면 경기를 일으키는 사람들이 누구였던가
아니 중국몽 함께 꾼다는 BS ㅅ니 낀 따로 잇는데
뜬금 전대갈 소환 하는 양심 어디???
중국몽은 일대일로에 숟가락 얹겠다는 국익을 위한 소리지
박근혜가 중국빨아주니
인공기에 절하는 보수할배들 ㅋㅋㅋ
천안문이나 정치적인 주제가 아니었지만
중국인 좀 똑똑한 분과 대화를 해본적 있는데
“우리도 보고, 듣고, 생각할수 있다. 하지만 말해서는 안된다.”
라고 합니다
저렇게 수준있는 중국인 딱 한번 만나봤어요
아직 때가 아닌거죠
우리가 노태우때 까지 입닼치고 살았던거 처럼
저 사진 볼때마다 막아선 분과 멈춰 선 군인에게 존경심을 가지게 됩니다.
중국이 희망이 없는 이유죠...
이번 정부가 중국몽을 꿈꾸는 이유.... ㄷㄷ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