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줄 풀려서 8살 아이 공격한 말라뮤트.jpg

크면서 트라우마 장난아닐듯..

이제 개도 자격증같은거 딴 사람이 키우든가 해야됨
너무 개념없는 사람 책임없는 사람이 많은듯

말라뮤트 키우는 입장에서 너무 안타깝습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 아이가 트라우마가 적길 바라요.

???: 우리개는 안물어요

개는
아직 종분화가 안일어나서
그냥 좀 순한 회색늑대입니다.
절대 안심하지 마세요

그냥 내가족 저리되면 소송이고 나발이고
경찰서랑  보건소 연락해서  광견병 검사 요청부터할거다
저노무  멍멍이부터  처리해버려야지  사람을 물어?
광견병 검사서류있어도   경찰서 보건소에  신고하고   검사요청하면  저 똥개는 바로  부검임
주인놈  지가 개를 좋아하면  남의 새끼도 귀한줄알아야지
그리고  왜 대형견이면 다  입마개 씌워야지  종류를 차별두냐? 대형견  입이면  애기들머리  쏙들가는데
맹견만  무나  공무원들 일처리 하는거 진짜 대충하네

짖으라고 키우는건데, 개가 당연히 짖어야지.
우리 아파트 주민이 실제로 한말임다.

저도 어릴때 성견한테 다리 물린적 있는데 이십년이 지나도 아직 성견만 보면 온몸에 소름돋고 무서움..

안락사 시켜야합니다. 사람 피맛을 본 개는 살려두는거 아닙니다. 개는 안락사 시키고 주인은 치료비 전부 물고 벌금까지 내도록 해야합니다.

우리개는 다른 개를 물어요
첨부터 문건 아니고 원래는 엄청 잘 놀다가
나이가 들고 기질이 올라오는 시기에 고관절이 안좋아서 케이지 생활하고 사회화가 중간에 끊겨서 같이지내는 형 말고 다른개들한테는 가끔 입질함(아직 한번도 물진 않았지만 무는 시늉을 함)
그래서 저는 되도록 다른 개들 직접적으로 안만나게 하거나
만나면 불편해도 무조건 입마개 합니다.
본인 개를 컨트롤 못하면서 밖에 나갈때 입마개를 안하다니요
갑자기 첨부터 왁 무는개는 진짜 거의 없을걸요?
저희 첫째애는 특정 나이때의 애들을 너무 싫어하고 무서워해서 근처에서 깔깔 거리기만 해도 꼬리 내려감

잘못한건 맞으니 책임 지겼다는걸보니 견주가 무개념은 아니네융 아가야 언능 나으렴

사람을 공격한 개는 안락사 시켜야 하는거 아닌가요?

본문이랑은 별개로 경험담
진정 소시오패스인지 대형견 데리고 애들 동반 가족들 많은 곳에서 공 던지고 물어오고 시키던
개가 무슨 치타인줄, 졸 빨라서 이건 사고나면 누구도 손 쓸 수가 없겠던데
흙먼지 풀풀 날려서 켈록...으 하면서 사람들이 눈치줘도 꿋꿋하던 넘이 생각나네요
개 무서워하는 사람도 분명 있을텐데

??? : 이상하네? 우리개는 안무는 갠데?

개를 키울 자격이 없는 인간때문에 아이와 개 모두 피해를 본거네요... 개만도 못한놈 이라는 말은 이럴때 쓰는말

잔인하게 들리겠지만 사람문 개는 때려 죽여야 한다. 이건 맞는거 같습니다.

검사요청하고 실처분해야죠.

개가 개를 키워서...

저도 푸들을 키우지만 사람을 공격한 개는 피맛을 알기때문에 안락사 시키는데 찬성합니다. 소형견..( 등치보면 진짜 소형견 아님)인 푸들 키울때도 푸들애 대해서 몇달 공부하고 입양했는데 하물며 대형견을 키울때는 기본적인 관리법과 습성과 위험성 정도는 알고 있어야 합니다. 저 주인이 진짜 무지하네요. 자기가 키우는개가 어떤 개인지는 알아야죠. 종 이름만 알면 뭐합니까, 내 개가 무슨개인진 알아야지;;

입마개를 강요할 필요가 없어요.
사람을 공격한 개는 안락사 시키고
그 주인에겐 어마무시한 배상금을 물게하면 됩니다.
입마개 하지 말라고 해도 할껄요.
입마개 안해도 자신한테 별 피해가 없으니까
안하는거죠.

개가 문제겠어..
개같은 사람새끼가 문제지..

예전보다 나아졌는데 우리동네 산책이랍시고 개끌고다니는사람 10명중 4명정도는 개목줄안하고
당연히 대형견 입마개는 한명도 못봤음.
맨날 인력탓하지말고 공무원 ㅄ들아... 그럼 더뽑아 세금받아다 뭐하냐
저런거 단속하고 벌금도 개를 못키울정도로 개쌔게 물어서 저런일발생안되게해야지
매년 대형견사고나는거 모르냐 진짜 탁상행정 ㅄ공무원새끼들

개가 문제가 아니라 얘기 들어보니 주인이 초등학교 등하교길에 개 산책시킨다는 핑계로 아이들을 위협하는 비슷한 행위를 오랫동안 했다고 하더군요. 아이들도 평소에 상당히 무서워 했었는데 그러다가 결국 일이 터진 거고요.

우리 개는 안 물어요?
개는 원래 무는 존재다
그러니까 주의하고 훈련도 시키는거지

애완동물 관리 책임을 법으로 강화해야...
개 크기와 관계없이 입마개 안 하면 징역 3년 이상 또는 벌금 1억 이상.
관리 소홀로 사람을 물면 징역 10년 이상.
유죄면 판사가 구구절절 판결문 읽을 것도 없이 걍 처분되도록.

말라뮤트 옆에있는개 바셋하운드아닌가? 저거 사냥개로 알고있는데

닥치고 안락사
사람공격한 개는 위험한 짐승일뿐

동네에서도 개줄 안하고 다니는 인간들 몇 있는데
그 인간들 공통점이 목줄 좀 하라고 공손하고 다소곳하게 이야기하면
꼭 눈흘기고 개소리 함

그냥 다른 얘기할필요없이 사람공격한 짐승은 무조건 죽임.
내 아들이었으면 일단 개부터 죽이고 얘기시작함.

이 상황에서, 물리고 난 "후",
옆에 같이 있던 아이의 보호자/부모가 개를 작살내도(kill) 정당방위인가요?

아이가 평생 트라우마를 안고 살아가야 할텐데..
개주인이 평생 성형외과 정신과 치료비및
개주인의 무지에 따른 행동으로 아이가 다친 일에
그에따른 처벌을  꼭받았으면 합니다.
그리고 저정도의 크기의 개가 입마개가 없어도 된다는
법은 대체 이해가 안된다..

저 개주인도 타인의 큰 개에게 물려봐야 깨달을까요.

글 두번째 줄 읽고 강아지 강씨 개통령님이 쓴거 알았다. 진짜 개통령님 말 한토씨도 틀린것 없다.

말라뮤트 자체가 순한 견종이 아니지 않나요?
말라뮤트 옆에 있는 견종도 순한 견종은 아닌 거 같은데.
순해서 입마개 안한다니ㅋㅋ 개소리하는 걸 보니
개가 개를 키우는 모양새네 어휴...

진짜 이런일 발생하고나면
나갈때마다입마개하고 배변봉투도 잘챙기시고 강아지 접종도 잘시키시고 깨끗하게 잘관리된 목줄한 대형견 이어도 아기근처에 오면 일단 소름돋을것같아요.
아무리 견주님이 잘단속하신 개라도 일단 아이부터 피신시키는 행동이 저도모르게 나올것같아요.
오늘 아이데리고들어오다 개똥도 밟았는데
이런몰지각한 몇몇 견주님들 왜때문에 강아지 사랑으로 잘단속하는견주님들까지 의심병 들게하시나요.
저도 16년키운 말티즈 가슴에묻은 사람으로써 정말화가나네요.

개 원래 뭅니다.
물려할때마다 매우혼내야되요

우리 개
가 물었네?
근데 애가 달려 드니까 물었죠!

저.. 초등학교 3학년때 도베르만 성견에게 추격 및 사냥당함
.....지금 직업 수의사...
이젠 니들이 날 무서워하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