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만일 그 스탭의 말대로 화영이 불성실했고, 멤버들이 억울하게 피해를 보았다면 화영이 탈퇴 후 2년 뒤인 2014년 서울경제와의 인터뷰에서 "멤버들과 티격대격했다" 란 말은 올해 택시에서 한 말과 큰 차이가 없고 더 과격한 표현인데도 그때 이렇게 글을 올렸으면 되었을텐데, 왜 한한령(限韓令)이 터진 이런 시기에 올려서 사람들에게 의구심을 갖게 만드는지?
3. 효영이 막내인 아름에게 욕설을 한 카톡을 공개했는데 전문을 공개하지 않고 효영이 욕설한 것만 중점적으로 공개함, 왜 효영이 아름에게 쌍욕을 했는지에 대한 이유를 알 수가 없음. 유명하다는 디스패치 기사에서도 전문은 공개되지 않고 그 스탭이 올린 것만 공개됨. 카톡이 개인이 편집이 가능하다는 특성상 이러면 편파적이다는 논란이 있을 수밖에 없고 화영 본인도 아닌 언니 효영이 왕따사건 직후 올린 거라서 "가족이 (왕따를)당하면 그럴수도 있지" 라는 동정론이 생기는 역효과가 발생함. 지금 논란이 벌어진 지 이틀이 지났는데 이렇게 사건이 커졌으면 카톡 전체를 공개해서 이러한 의문을 잠재워야 함에도 왜 아직까지 전문을 공개하지 않는지 궁금.
4. 처음 논란이 터졌을 때는 "할 말이 없다, 화영,효영 자매의 성공을 빈다" 이런 식으로 회피했음에도 이제 와서는 효영의 카톡으로 광수 사장이 계약을 해지할 수밖에 없었다는 기사를 올림. 근데 효영이 광수 곁을 떠난 건 화영이 티아라에서 나간 3년 뒤인 2015년이고, 광수 사장의 의사가 아닌 효영이 먼저 말을 꺼낸 것임. 차라리 할말없다고 했으면 가만히라도 있는게 더 좋은데 이렇게 인터넷 검색 몇번만 하면 다 뽀록나는 사실로 언플을 한다는 건 이해가 안됨.
일단 이 사건이 터진 이후 관련 글들을 읽고 개인적인 의문점을 정리한 것입니다.
사실 관계가 확실해지려면 예원-이태임 동영상처럼 그 전 스탭분이 효영과 아름의 카톡 전체를 공개해야 된다고 봅니다.
광수에게 그냥 관심조차 가지면 안됩니다.
근데 티아라보다 더큰게 터졋네요 비스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짜피 '티아라 = 의지의 왕따그룹' 이라고 찍혀있는 상황에서 시간이 좀 흘렀죠
이제 시간이 흘러 사람들 인식에서 흐릿하게 이미지만 남아있으니 요번에 공개한 카톡을 빌미로
'저 남매가 저런 짓을 해서 우리가 어쩔 수 없이 했다.' 라고 기사를 이용해 밀어 붙이는 거죠.
그때 그 사건에 대해서 모르는 사람들은 단순히 기사만 보고 '왕따할만했구만'이란 인식을 주기 위함이겠죠
티아라가 논란이 될 건덕지가 있나요? ㅋㅋ
요즘 중국서 한국 연예인 활동하기 힘들죠? ㅠㅠ
다 알아요
그래도 그러면 안되죠
지금이라도 반성한다면 헛지껄이 그만하고
실력으로 경쟁하길
이제 얼굴로 승부하기엔 나이도 먹을만큼 먹었고
실력과 인성이 없으면
그냥 다른데 취업하든가 사업하든가
[단독]'결별' 티아라 지연, 3년만 솔로 신곡 발표 준비中
스타뉴스 2017.02.03 07:14
http://mnews.joins.com/article/21205621#home
그냥 이거 때문인듯
요새 중국 활동하기 힘들다잖아요?
의지로 중국 정부를 넘으면 됩니다. 파이팅ㅋㅋㅋ
그냥
노이즈 마케팅 인거 같아요
국내에서 다시 돈벌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