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시티팝은 여름에 대한 노래도 있지만
한밤중에 들으면 더 좋은 노래도 많더라구요
그래서 한밤중에 들어보면 좋을거 같은 노래 다섯곡만 뽑아봤습니다.
카와구치 마사요 - Melty
전형적인 나긋나긋한 시티팝을 따라가는 노래입니다.
가수에 대해선 잘 모릅니다. 저도 유튜브 동냥짓해서 알게된거니까...ㅋ
아사쿠라 미키 - Misty Twilight
이상하게 뽕삘이 나는 멜로디라서 은근히 귀에 휘감기더라구요
마미야 타카코 - Midnight Joke
제목부터가 한밤중에 들으라고 만든 노래같지 않습니까?
나카모리 아키나 - Oh no Oh yes!
사심좀 넣었습니다. 주관적 시티팝 Top5 안에 들어가는 초 명곡입니다.
이젠 플라스틱 러브로 유명해진 타케우치 마리야가 작사 작곡 해줬습니다.
다른건 안듣더라도 이건 꼭 들어보세요 꼭꼭!!!
구시마 나오코 - Monochrome
전형적인 그당시 유행한 일본의 멜로디...저는 너무 좋아서
역시 주관적 시티팝 Top5 안에 들어갑니다. 이 노래 꼭 들어보세요 꼭꼭!!!
어제 다섯곡 올렸는데 반응이 너무 좋아서
한번 더 올렸습니다. 죄송합니다.
https://cohabe.com/sisa/1051445
음악그냥 추천해보는 일본 시티팝 다섯곡 (2).sw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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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허 다 좋은 곡들인데.. 특히 나카모리 아키나 더 곡은 저도 최애하는 곡이에요. 반갑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일단 감사합니다
천천히 들어볼게요
제가 당시엔 전혀 일본음악을 접할 기회도 관심도 없어서 그런데,
80년대 시티팝이라는 장르는..
대중적이었나요?
예술성을 인정받았나요?
지금도 명맥을 이어가나요?
나카모리 아키나 얼굴도 존예
마미야 타카코 저 앨범은 진짜 보물입니다.
오~~시티팝이란 장르는 진짜 첨 들어보네요
하도 궁금해서 검색해보니 이게 일본의 경제 부흥기때 생겨난거라 하는데..
뭔가 멜로디가 상당히 공통된 특징들이 있네요
멜로디들이 맘에 들기도 하고요...모든 곡들이 다 좋네요!!
잠들때 함 틀어놓고 자도 좋을거 같네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지우지 마세요~
감사합니다^^
오 A.Either 님 일본음악+시티팝에 대한 내공이 깊으시네요 ㅎ
시티팝은 당시는 아주 세련된 음악이였을텐데 현재는 복고스럽고 향수를 자극하는 음악인것 같네요.
저는 plastic love로 입문 했어요.
한국에도 시티팝 경향의 곡들이 점점 늘어가고 있더라고요.
개인적으로 뮤지의 노래들 좋아합니다.
https://youtu.be/wnFGY_NToEI
接吻 ORIGINAL LOVE
여성향에 가까운 시티팝만 집중되서 한곡 추천
우와 오늘 아침도 감사합니다 ^^
.
들어보겠습니당~
근데 시티팝은 남자 가수 곡은 없나요?
[리플수정]아키나의 오노,오예스 (어디서 본 바에 의하면 야마시타 타츠로는 처음에 듣고 왜 저따구로 부르냐고 화 냈다고 하지만)
최고입니다..
비디오로 보세요 (스테이지 믹스한 거 말고, 검은 투피스 입은 버전 강추합니다) 불륜을 노래하는 아키나의 색기에 정신을 못차리겠더군요..
저랑 아키나랑 동갑이라 더 와 닿아요 (옛날 젊은 시절 생각에 ^^;)
감사합니다. 추천드세요!
우리나라에선 시티팝하면 윤상입니다 ㅎ
.나중에 들어볼게요~
일본 제품은 AV만 이용하는걸로 합시다.
남자 가수 곡은 야마시타 타츠로의 유명곡 위주로 들어보면 될 것 같네요
오예!
3탄 기다립니다~!!
감사합니다
나카모리 아키나 노래 좋죠~
.
야마시타 타츠로의 음악이 시티팝이었군요.
80년대후반에 참 세련된 음악이라고 생각하고 들었었는데
당시가 일본음악의 전성기었어요.
사잔올스타도 그때가 최고였고
유빈 숙녀 시티팝계열이라 많이 들었는데
이슈가 못되서 아쉬웠어요
[리플수정]그냥 윤상, 김현철이 하던 음악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