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보다 식단조절이 어렵다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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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도 먹고 돈까스도 먹고
소고기도 먹고 싶은데
맨날 똑같은거만 먹어야됨
뭔 다이어트냐
우린 그냥 운동만해서 건강한 돼지가 되자고
라고 말하는 애들 중 건강한 돼지는 없음
요즘 모든 음식에 대한 칼로리가 나와있어서 그거 잘 적기만 해도 쉬움
초장은 살쪄 브로콜리만 먹어
ㄹㅇ 먹는거 넘모좋아 음식 다이스끼!!!!
치킨도 먹고 돈까스도 먹고
소고기도 먹고 싶은데
맨날 똑같은거만 먹어야됨
브로콜리에 초장찍어 먹고 싶다
초장은 살쪄 브로콜리만 먹어
살 안쪄서 괜찮아
ㅂㄷㅂㄷ
괜찮아 나도 그랬는데 아파서 5년 누워있으니 살찌더라
초장은 살안쪄요 살은 내가 쪄요
난 아프고 나서 미라됐는데
뭔 다이어트냐
우린 그냥 운동만해서 건강한 돼지가 되자고
사실 체지방률 10퍼센트 초반 이런거보다
15퍼센트 전후가 가장 건강한 몸은 맞음ㅋㅋ
라고 말하는 애들 중 건강한 돼지는 없음
zzzzzzzzzzzzzzzzzz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는 그냥 돼지..
다이어트란 단어가 식이요법..
즉, 음식을 가지고 조절하는거야.
운동만 하면 그냥 운동이지.
집나가면 어쨋든 운동은 한다
근데 먹는건 365일 24시간 내내 고통스럽다
ㅈ빠지게 뛰었는데
먹을게 저거임... ㅅㅂ
요즘 모든 음식에 대한 칼로리가 나와있어서 그거 잘 적기만 해도 쉬움
칼로리를 세는게 어려운게 아니라 적게 먹는게 힘들다는거 아님?
칼로리 세다보면 적게 먹게되던데 칼로리 너무 높은것들 피하게되고
세다보면 칼로리가 맛의 단위의 일종 이라는걸 깨닫게 되던데
우라늄은 천상의 맛이겠지
하나먹다가 둘이 죽는게 아니라 수백명이상이 죽어도 모르는맛
그게 아니라 칼로리가 낮은, 맛없는 음식을 먹고, 먹고싶은걸 참는것 자체가 고통이란 소리임.. 당연히 칼로리 세면 저칼로리 위주로 챙겨먹게 되겠지. 그 자체가 힘들 뿐..
칼로리 적은 배부른거먹을려고 하면 맛있는거 먹는건 힘들긴함
또는 엄청 비쌈
살 찌는것도, 빼는 것도 다 어려워
안먹는게 진짜 짜증나지 옆에 보이는 닭가슴살은 존나 퍽퍽할거 같아서 혐오스럽기까지하다
어짜피 먹고살려고하는거
그냥 운동으로 조지고 먹는건 조금 풀어주는게 나음
누가 먹을거 챙겨주면 쉬운데
내가 직접 챙기려면 귀찮음
드레싱을 빼
운동 하거라
코끼리도 (생략
이거?
코끼리가 살이 찐걸까 과연
덩치가 큰거랑 살이 찐건 다르지 않을까욬
운동도 힘들엇ㅅㅅㅅㅅ
다이어트 해보면 우리가 밥(탄수화물)에 중독됐다는걸 깨닳게 되지
고기로는 채워지지 않아...
밥심으로 산다
뭔말인지 알겠더라.
그냥 먹고 돼지 되는거다아아아앗!
아니 맛난거 안먹고 오래살아서 머해
다이어트에 좋은 음식
아예 식욕을 죽이는건가?
진지하게 말하자면 탄수화물 과다라서 먹으면 안됨
안먹는거보다 식단지키면서 먹는게 더 어려움
ㄹㅇ임
먹는게 맛없어지는것부터 고통스러운데 그와중에 손은 손대로 많이가는 경우가 태반임.
ㅇㅇ 나도 진짜 그럼
뛰는거 정말 좋아하거든 스트레스고 풀리고 놓치고 지나갔던 주변 경관도 보고
그렇게 하루에 거의 800칼로리 이상을 태우는데
이건 진짜 쉬움 ㅇㅇ 위에 적은것처럼 재밌거든
근데 먹고싶은거 안먹고는 못살겠다 ㅠㅠ 하루 1400칼로리 정도만 섭취하려고 하는데 성공한날이 하루도 없음
오늘도 1시간 뛰고 890칼로리 태우고 와서 방금 저녁으로 고구마 작은거긴 하지만 3개 처먹고 스트링치즈랑 핫바까지 하나 해치움
오늘 운동도 이렇게 무위로...
아니 거기서 핫바가
오늘 노브랜드 갔다가 5개 묶어파는게 너무너무너무 탐이나서 그만 사버렸음...
뛰는걸 좋아한다고 말할정도면 일상 싸이클에 항상 유산소가 들어가있을거고
너는 어느정도는 쳐먹어두돼..
주력올릴 욕심으로 달린다면 치즈정도까진 운동량으로 얼마든지 커버가능함
핫바는 좀..ㅋ
엇 어육핫바 사왔긴 한데
스트링치즈는 저지방제품 개종나 많고 핫바는 고기든거말고 어육핫바로 먹어라
비슷하게생겨서 심리적 만족감은 비슷한데 칼로리가 비교가안됨
4번더 운동을 날리겠군
식단조절이 어려우면 식단은 대충 챙기고 운동량을 조절하면됨
안먹으면 빠짐 만고의 진리임
현재 8개월동안 35키로 빼면서 느낀거지만.... 현타가 매순간 매순간 옴 특히 식단조절하면서 먹는 닭가슴살 쳐먹을때 -_-.................
그러다가 한번 라면먹거나 뷔페가서 음식 흡입하면 그래 이게 인생이지 하면서 며칠동안 고삐풀린 망아지마냥 죤나 처먹게됨
그리고 운동도 게을리 하게됨 한달동안 운동 죠빠지게 하면서 5키로 간신히 뺐는데 하루에 1키로씩 5일에 5키로 찜 개 ㅆ ㅣ발
애들 훈수둔다고 군것질 안하면 되요~ 밤에 안먹으면 되요~~ 배만 살짝 차게끔만 먹어요~~ 하는데 말이야 쉽지 그게 제일 어려워 줘까튼거
처먹은 만큼 움직이기만 해도 중간은 감
식단조절 안하고 운동하면 살 + 근육돼서 더 불어나더라
솔찌 식단관리는 근육맨들이나 하는거고...일반인들 입장에선 일반식 먹되 양만좀 조절해주고 운동 좀만해줘도 어지간해선 살안쪄....비만인애들은 하루 3끼만 먹어도 살 줄줄 빠진다
한달에 6kg씩 15kg 빼고나서는 이제 한달에 1~2kg 감량으로 내려잡고 스트레스없이 먹으면서 빼는중인데
먹고나서 운동만 꼬박 해주면 괜찮은거 같음 다만, 많이먹으면 ㄹㅇ 그만큼 뛰어줘야 성립
매일 맥주 500ml짜리 한캔씩 따다 보니 지금은 뱃살이 나와버림....
다이어트 지분은 식단조절이 80퍼고 운동은 20퍼임 ㅋㅋ 저 식단조절은 절대 굶는게 아니고 균형있고 덜 기름진 식사면 충분한데 이게 제일 어려움..
ㄹㅇ 근데 시간을 길게보고 조절해야지
한번에 너무 심하게 바꾸면 살빼고나서 금방 도로 돌아옴.
위도 귀찮은거 극복해야해서 어려움
차라리 간헐적 단식이 나은거 같음
식단대로 먹고 싶어도 회사에서 나만 음식 다르게 먹기도 뭐하고...
가는게 제일 힘든데
그냥 일반인 수준으로 빼려고 하는거면 평소처럼 먹어도 운동 제대로 하면 빠지는데
꼭 식욕 좋아질 정도만 움직이고 오늘 운동했으니까 뭐 좀 더 먹어도 된다고 더 먹는게 문제지
운동은 차라리 적응되면 재밌음
알못인데 먹을거 다 먹고 운동하면 안되냐??
당연히 됨. 근데 야식을 먹는다 던지 먹는양이 너무 과하면 안됨 ㅋㅋㅋ
그리고 체중이 엄청 천천히 줄어드니까 막 단기간에 빼는건 불가.
어.. 마른 사람은 꺼지면 되나요?
풉ㅋ 운동하고 치킨 꿀맛ㅋ
양상추 파프리카 양상추 파프리카 1년 먹고 10키로 뺀뒤에 다시 한달만에 10키로 원복함
ㅋㅋㅋㅋㅋㅋ 개소리야 다이어트 실패하는 사람중에 진심으로 운동 열심히 하는놈 없어
난 저렇게 먹고싶지 않어... 건강한 돼지가 될거다.
운동이 좀 더 쉬어보이는건 운동을 열심히 안했기 때문이다
일주일에 한번씩 쉬는것도 좋더라 간헐먹 단식하면서 하루에 5km씩 뛰거나 줄넘기 3천애 하니 15kg뺌
양악수술도 비슷함
죽만 처먹는 한달이 뿅뿅같음
살 빼는데는 3개월이면 시동걸린다
살찌는데는 3주면 충분하다
운동하는데 점심때 맨날 햄버거먹음 덕분에 근육량은 늘었는데 체중이 안줄음
그냥 다이어트가 x같이 어렵지.
다이어트는 무슨.
그냥 굶어.
뒈져도 돼지로는 안죽겠다는 각오로 굶는수밖에 없다.
건강하게 뺀다?
니 목표 몸무게가 -10단위 넘어간다면 그러다가 정신병 걸릴거다.
일단 빼고 봐.
빼고 살아남은 뒤에나 다음 단계를 생각하자고
굶으면 몸이 반작용 일어남 이새1끼 안처먹네 그럼 축적이다 시1발!!! 하고 몸이 반항함
그것도 다 견디는 수밖에 없다고 봄.
먹을거 다 먹고 한달에 최소 5킬로씩 줄일 자신 있으면 그사람은 그렇게 하면 되는거고.
근데 현실은 다들 못하고 나가리 되더라고.
결국 못빼면 이대로 뒈진다고 생각하고 감량하는게 최선이지.
근데 그리 빼다보면 나중엔 체형이 영 거시기하니까 운동도 죽어라고 하긴 해야함.
나도 굶기만 하다보니 조금씩 ET같은 체형이 되어가서 그때부터 운동을 시작했었으니.
내가 그렇게 하면서 운동 병행햇는데 뜨거운 물에 몸담그고잇다가 일어나면서 혈압오르면서 그대로 기절함
굶는거 존1나 위험행...
그거 사실 반작용으로 이전보다 더먹어서 그럼 내가 3주동안 운동 안하고 음식 관계없이 그냥 식사량만 50% 줄였는데 5키로 빠짐 그 이후로 너무 빠지는거 같아서 다시 식사량 원래대로 돌렸는데 2주동안 1키로 찌고 몸무게 정지중임
저렇게 먹는것도 문제지만 나같은 자취 흙수저는 저렇게 일일이 식단 맞춰서 살 돈이 없음 ㅋㅋ
그러니 그냥 선수 루틴 따라하면서 평소처럼 먹으면 됩니다. ^오^
백수되고 씨름선수 시절 하던 운동 그대로 하면서 하루 3끼만 먹으니 한달에 15kg 씩 감량되는 중
스트레스 받을 구석 많은데 먹는거에 제한걸리면 사람이 못견디더라
운동은 그냥 하는거 꾸준히 하면 됨 무거운거 들고
식단 조절이 제일 힘듬
운동 - 힘듬 스트레스받음
그런데 운동하고 나와서 먹을것도 재대로 못먹음 - 스트레스 폭발 이라서 힘듬이지
다만 운동하는 스트레스는 단독으로 올때는 버틸만 한 사람이 많은데
식이요법 스트레스는 운동 안해도 못버티는 사람 많다
운동은 하라면 할 수있어
그 뒤에 오는 보상이 짜릿하니까
근데 먹는건 너무 힘들어 군대 가기전에 다이어트성공햇는데 군대가서 먹는거 조절하던게 리미트 풀려버리니까 더이상 리미트가 안걸려 걍 막처먹게돼
걍 평소 먹던거에 절반으로 줄이고 그양만큼 물먹는게 흙수저든 뭐든 가장 적용하기 쉽고 길게 가져갈수있는 현실적인
다이어트방법임
다이어트한다고 닭가슴살,생야채 처먹다간 세달안내 쫑날 가능성 100퍼임
고도비만에서 20kg 빼서 과체중 되는건 쉬웠는데 과체중에서 정상까지 빼는게 ㅈ같이 어려움. 근육량 평균의 110%라서 5kg정도만 더 빼면 되는데 이게 ㅈ같이 어려움. ㅠㅠ 건강한 돼지 말고 건강한 사람 되고 싶다.
운동은 쉬운데
운동하러 가는게 힘듬
ㄹㅇ 운동은 성취감이라도 있지 식단 조절은 진짜.... 처음에 닭가슴살 먹으면서 음 먹을만 하네 했는데 40개정도 먹고 질려서 냄새만 맡아도 구역지남 그래서 김치에 싸먹음
닭슴가 굽는 중인데 공감된다...
탄수화물, 염분 줄이는 식으로 뺐는데 매일 같은거 먹으니 질려;
칼로리 신경쓰면서 먹는 사람 전부가 그런건 아니지만 칼로리 신경쓰면서 먹는 사람들은 대개 통통하더라구
운동너무 체계적으로 한다는 생각하면 안되는거 같음.
난 그냥 회사 오갈때 조금이나마 있는 겨단 이용하고 좀더 한다면 20층 한번 걸어서 오름.
집이 20층이라 한번은 올라가야하니까.
근데 좀 모자른다 싶으면 이핑계 저 핑계 대고 과자 한봉지 사러 나가서 계단 오르기를 최대 3번정도 함.
바른자세 이런거 신경 안쓰고 요령 피워도 좋으니 그냥 오른다는 생각이 안들게 신경분산시켜서 오름.
그래서인지 최근 안맞았던 바지가 다시 맞더라.
근데 헬스 웨이트 하면 집중해서 해야하는게 또 맞음...
치아교정하면 다이어트됨
못먹거든....ㅠ
내가 그러고있어..
인간의 체중 유지에 들어가는 인풋은 오로지 입으로 들어가는거 하나뿐인데 아웃풋은 운동 하나만 해당되는게 아니기 때문에 살빼기 가장 쉬운 방법은 그냥 인풋을 줄이는거지 먹는거 줄였다가 실패하는 애들이 그걸 요요현상이라며 번드르하게 말하지만 사실은 그 줄인 식사량에 적응을 못하고 실패하면서 더먹으니까 그런것 뿐임
운동+식사 스트레스는 간신히 버텼는데 주변에서 스트레스를 더해주니 도저히 못견디겠더라.
한번은 독하게 맘먹고 식사량을 줄였다가, 간만에 평범하게 식사했더니 뭐가 문제였는지 역류해서 구토 레이져쏘고,
위경련인지 뭔지 내장이 달달 떨리고 아파 뒈지겠는데 구급차도 못부르고 혼자 빌빌대다 간신히 회복.
이후로 식사량 조절은 포기하고 야채 먹는양 늘려서 더이상 찌지만 말아야지 하고 거의 포기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