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에 사진들은 바디내 뉴트럴 대비 -1, 채도 -1 무보정 색감이고 이건 제 취향의 색 보정(거의 커브값이죠 ㅎ) 요즘처럼 핸드폰 사진도 색보정 어플 필수인 시대에, 보정폭이 훨씬 더 넓은 카메라를 무거움과 부피를 감수하고 들고 다니는 수고라면 간단한 프리셋 한방으로 자신만의 색으로 만들어보는 것 어떨까 합니다. ㅎㅎ
댓글
기변_병팔이2019/05/29 09:42
6400은 소프트스킨도 있고 색감도 좋아서. 거의 완성형 이더군요. ㅋ
파인크래프트2019/05/29 09:43
소니쓰면서 한번도 안 써본 소프트 스킨은 어케 하는지 모르겠사옵니다. ㅋㅋ
셔터쟁이TM2019/05/29 09:51
전 소니가 다른 기종하고 색감이 다른건지 차이를 잘 모르겠던데요
파인크래프트2019/05/29 09:52
같은렌즈(보이그랜더나, 자이즈 이종교배)로 찍어봐도 차이는 있습니다.
다만 어느게 좋고 나쁜지는 전 답을 내리기 애매하다고 생각해요^^
p.and.s2019/05/29 09:57
정물이나 풍경 등에선 실내 실외 모두 좋은데
인물만 실내에서 좀 탁한 색 올라올 때 아쉬워요 ㅠ
화밸과 노출 조정만으로는 산뜻(?)해지지 않을 때가 있어서 ㅠㅠ
파인크래프트2019/05/29 09:59
제 경우 후보정보다 촬영때 노출이나 화벨을 수동으로 잡는경우가 많아서 만족도가 더 클수도 있을 것 같군요!
p.and.s2019/05/29 10:03
전 취미로 가족 사진 위주라 오토화밸만 놓고 사용하는데 ㅠ
혹 편하게 찍으실 때도 화밸 따로 잡으시나요?
화밸 잡는 비교적 간편한 방법 있을까요?
파인크래프트2019/05/29 10:06
그때그때 다른데 보통 캘빈 모드로 맞춰놓고 다닙니다^^
화면에 화벨 미리보기가 되기에 바로 바로 수정해서 찍곤 하죠^^
그레이카드도 가지고 다닙니다^^
p.and.s2019/05/29 10:09
아 글쿤요~~ 감사합니다 ^^
파인크래프트2019/05/29 10:17
포샵을 못해서요 ㅜㅜ
max972019/05/29 10:05
사진을 찍고 소비하는 방식이 예전과 많이 달라졌고
또 최근 트렌드가 다소 과한 후보정이 들어가는데
색감이라는게 과연 큰 의미가 있을까 싶어요.
말그대로 색'감' 이라 개인적인 기호가 더 크게 작용할뿐더러
어떤 카메라로 찍더라도 결과물 그대로 사용하지 않으니까요.
파인크래프트2019/05/29 10:06
동감합니다~
심지어 블라인드 테스트는 구분도 못 하죠, 렌즈의 보케 특성 같은 건 파악이라도 되는데 색"감"은 말 그대로 감이라 ㅋㅋ
StiaComodo2019/05/29 10:07
저도 57써보고 다른 제품들은 만저만 본 수준인데 3세대은 꽤 좋아졌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6400은 욕먹을 정도는 절대아니죠
파인크래프트2019/05/29 10:17
딱히 6400이 아니라 소니는 혹은 니콘은 아직도 계량되지 못하는 “감”이 항상 아쉽다고들 ㅜㅜ
[맨밥]2019/05/29 10:15
ㅎㅎ 이게 개인차가 있죠. 전 명부노출을 적정하고 암부를복원시키는데 그리 살리다보면 머리카락이 하얗게 뜰때가 있어요.. 와이프는 그걸 싫어하더군요;; 상대적으로 빛이 쏘이는부분인데 흰머리처럼 보인다고 ㅋㅋㅋ
6400은 소프트스킨도 있고 색감도 좋아서. 거의 완성형 이더군요. ㅋ
소니쓰면서 한번도 안 써본 소프트 스킨은 어케 하는지 모르겠사옵니다. ㅋㅋ
전 소니가 다른 기종하고 색감이 다른건지 차이를 잘 모르겠던데요
같은렌즈(보이그랜더나, 자이즈 이종교배)로 찍어봐도 차이는 있습니다.
다만 어느게 좋고 나쁜지는 전 답을 내리기 애매하다고 생각해요^^
정물이나 풍경 등에선 실내 실외 모두 좋은데
인물만 실내에서 좀 탁한 색 올라올 때 아쉬워요 ㅠ
화밸과 노출 조정만으로는 산뜻(?)해지지 않을 때가 있어서 ㅠㅠ
제 경우 후보정보다 촬영때 노출이나 화벨을 수동으로 잡는경우가 많아서 만족도가 더 클수도 있을 것 같군요!
전 취미로 가족 사진 위주라 오토화밸만 놓고 사용하는데 ㅠ
혹 편하게 찍으실 때도 화밸 따로 잡으시나요?
화밸 잡는 비교적 간편한 방법 있을까요?
그때그때 다른데 보통 캘빈 모드로 맞춰놓고 다닙니다^^
화면에 화벨 미리보기가 되기에 바로 바로 수정해서 찍곤 하죠^^
그레이카드도 가지고 다닙니다^^
아 글쿤요~~ 감사합니다 ^^
포샵을 못해서요 ㅜㅜ
사진을 찍고 소비하는 방식이 예전과 많이 달라졌고
또 최근 트렌드가 다소 과한 후보정이 들어가는데
색감이라는게 과연 큰 의미가 있을까 싶어요.
말그대로 색'감' 이라 개인적인 기호가 더 크게 작용할뿐더러
어떤 카메라로 찍더라도 결과물 그대로 사용하지 않으니까요.
동감합니다~
심지어 블라인드 테스트는 구분도 못 하죠, 렌즈의 보케 특성 같은 건 파악이라도 되는데 색"감"은 말 그대로 감이라 ㅋㅋ
저도 57써보고 다른 제품들은 만저만 본 수준인데 3세대은 꽤 좋아졌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6400은 욕먹을 정도는 절대아니죠
딱히 6400이 아니라 소니는 혹은 니콘은 아직도 계량되지 못하는 “감”이 항상 아쉽다고들 ㅜㅜ
ㅎㅎ 이게 개인차가 있죠. 전 명부노출을 적정하고 암부를복원시키는데 그리 살리다보면 머리카락이 하얗게 뜰때가 있어요.. 와이프는 그걸 싫어하더군요;; 상대적으로 빛이 쏘이는부분인데 흰머리처럼 보인다고 ㅋㅋㅋ
네^^ 촬영 환경이나 보정취향 등등 다양한 것 같아요^^
그냥 나쁘지 않다고요 ㅎ
ㅇㅇ 저도 색감논쟁하는거 안좋아함 ㅋ 캐논색감이래봐야 민트계열 프로파일인건데.. 그걸 캐논자체의 색감이라하는것도 웃기고..
소니 색감이 좋을때두 있고 다른 브랜드 색감이 좋을때두 있고 늘 느낌이 다르더군요.
그래도 아무리 색을 만져도 똑같이 못만드는거처럼, 사람마다 브랜드에 대한 호불호 색감이 있는듯해요.
그래도 z6색감이 젤좋으시지 않나요? ㅎㅎ
저도 소니색감도 좋지만 캐논색감이 젤좋아서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