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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무슨 70년대도 아니고 초중고를 다 ㄷㄷ
와 진짜... 기가막혀서 말이 안나오넼ㅋㅋㅋㅋㅋㅋ
글씨체가 슬프네요
ㄷㄷㄷㄷ
7살 우리 딸은 제가 호강시켜주고 있던거군요ㅋㅋ
이게 말이 되나........
어이가 없네
헐...
와 ㄷㄷㄷㄷ
방송 보면서 이거 조작 아냐? 하다가 글씨체 보고 아 진짠가보다 했던...
정말 글씨체 때문에 슬퍼져요
이건 조작을 하려고 해도 양심상 이렇게까지는 못할 것 같은데 ㄷㄷ
와 글씨... 너무 슬프네요
이게 말이되나요... 와..ㅠㅠ
6살난 아들 글씨보다 조금 나은거보니 마음이 더 아프네요..ㅠㅠ
진짜 글씨체가 너무 슬픔..ㅠ
ㅠㅠ 아빠는 진짜 ....
싸지른다고 다 부모가 아닙니다.
아빠라는 종자는 생각도 하지 말고 엄마랑 행복하게 잘 살길 바랍니다.
ㅜ.ㅜ
너무 안쓰럽네요.. 꼭 행복하시길..
와.. 진짜 놀라운 ㄷㄷ
밝게 커줘서 진짜 고맙네요 ㅠㅠ
글씨체가 글 배운지 얼마 안된 티가 나서 더 슬프네요ㅠ
삐뚤빼뚤 글씨가 왜 이렇게 슬프냐....ㅠㅠ
아오..
어떻게 이런일이ㅜㅡ
아 마지막에 글씨보고 눈물 터지네요 ㅜㅜ
후회없어습니다.
가 가슴을 울리네요....ㅠㅠ
글씨 뭐임ㅠㅠㅠ
저도 도와주고 싶은데 방법 없나요?
와...진짜....너무 열받네. 앞으로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네요..
아... 진짜 짠하네... ㅠ.ㅠ
반대로 저 아빠가 이거보고 찾아오면 어찌되는건가요? 딸이 찾아가는게 아니라 문제없을까요?
저 아빠가 이 방송보고 이상한생각할까봐..
하나양 힘내요!
진짜 행복 하게 살고 있는 거구나 우린 ...
긴 이야기 이미지로 다 보면서도 뭔가 직접 와닿진 않았는데 마지막 글씨 어우.... 울컥하네요.. ㅜㅜ
그냥 참 이쁜 아이구나~ 하다가 글씨보고 눈물이 왈칵하네요 ㅠㅠ
중요한 얘기는 아니지만 전쟁과 가난때문에 무학이신분은 꽤 많았...
에휴.. 부모라는 사람들이...
어머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글씨체가 이리 슬프기 처음이야
와.. 진짜 앞으로 하고 싶은거 다 해보고 살길..
와... 진짜 하고싶은거 다 하고 꼭 성공하기를..
[리플수정]진짜 일반인인데 저렇게 나와서 개인사를 털어놓은거에요?
이게 실화라니......
ㅠㅠ
근데 얼굴이 배우상 이긴 하네요
참 이쁘네요. 주변에 좋은 분들이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더 행복해졌으면 좋겠구요.
이게 실화라구요?..
하...ㅠㅠ
잘되길 바랍니다
제발 아빠라는 ㄱ ㅅ ㄲ 안나타나길
얼굴이 배우상이기는 하네요 2
눈에 확 들어오는 미모는 아니지만 은은하게 예쁜
진짜 아빠라는 사람은 다시는 안만났으면 좋겠고 밝고 행복하게 굴곡지지 않게 살아가셨으면 좋겠네요
앞길에 행운만 가득하기를...
힘내세요.
이 글보고 영상 봤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p76b39iKHIQ
영상보면 처음 본인 아버지 얘기할때 저 아이의 눈 끝부분에 살짝 물기가 맺히는걸 볼 수 있습니다
중간중간 말 하면서도 아주 살짝 목소리 속에 눈물이 들어있다고 표현해야할지.. 그런게 있습니다
이게 조작이고 연기라면 정말 저 아이는 천부적인 수준의 연기자라 할 수 있을거 같네요..
진짜 짠하네요
그래도 여건에서 최선의 방법들이 될거같네요..ㅠㅠ
배우로 꼭 봤으면...
정말 하고싶은 거 다 하고 행복했으면.. 짠하네요
아버지란 놈 사람새.끼냐
하나씨 이쁘네요. 앞으로 행복하시길 바래봅니다.
와...할말이 없다. 행복해지시길...
20년 후에 위인이 되어있을지도 모르죠
응원함
[리플수정]진짜 어찌 이런경우가.. 힘내기를
방송 봤는데...어디서 본 아이 같은데....
암튼. 저런 상황에서 아버지를 보고 싶다는 것은 심리적인 독립이 필요하다는 신호.
아버지를 못 챙기면 자기도 아버지처럼 무책임한 사람이 될까 무려운 심리가 작용한겁니다.
어두운 가정 환경을 겪은 분들에게 자주 나타나는 현상이죠..
아버지 안챙겨도 무책임한 사람 아니니, 다 잊어버리고 행복한 자기 삶만 생각하시길 바랍니다
와 ㅠㅠㅠ
화이팅 인생 길다 우리 힘내자
짠하게 보다가
후회없어습니다... 에서 눈물나네요..
특혜라는게 좋은건 아니지만 저 아이는 많은 이들의 도움으로 사회생활 잘 했으면 합니다.
저런 부모가...
그래도 정말 멋지게 자랐네요
앞으로 항상 좋은일만 있기를..!!!
아 ㅠㅠ 꼭 성공해서 방송에서 볼수있기를 ㅠ
하나양의 행복을 기원합니다! 눈물이..
저 친구가 밝으니깐 더 안스럽네요ㅠㅠ..........지금부터라도 최고의 인생을 살기를 기원합니다.
아.. 쌍팔년도도 아니고 초등학교부터 안다녔다는게;; 글씨보니 맘이 아프네요... 부디 남은 인생은 잘되길
이게 무슨 조선시대도 아니고..초등학교를 못다녔다는게.. 말이 되는지..
글씨체에서 정말....
만약 오른손잡이가 왼손으로 쓴 글씨면 역대급반전일듯...이라는 생각이 들만큼 믿기힘든 스토리네요
앞으로 행복하길 바랍니다
아오 싸질러 낳았으면 최소한의 책임은 좀 져라. 그래도 밝게 커서 정말 좋아보이네
근데 저보다 글씨 잘쓰는데ㅠㅠ
글씨보니 울컥 하네여ㅠㅠ
ㄷㄷ
마음이 안 좋네요.. 애비라는 작자는 더 큰 천벌을 받길
호오랑이// ㅋㅋ 저도요.
암튼 잘됐으면 좋겠읍니다.
정말 앞으로는 잘되서 행복했으면 좋겠네요
난 대학도 들어갔는데..
와 ㄷㄷ
이거 유투브에서 뜨던데 이따 봐야겠네요
제발 잘 되기를....ㅜㅜ
아 정말 슬프네요.
하나양이 정말 바라는 꿈 이루었으면 좋겠습니다.
어려운 시절은 이미 거의 다 넘기고..
검정고시보고 공부하고 제과제빵 일도 하면서..
자기 길 한걸음씩 잘 나아가고 있네요.
부모가 남겨준 상황에 갇히지 않고 나아가는 걸 보니
앞으로도 잘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황당하고 어이없는 사연 너무 많아서 저것도 진실일 것 같네요..
진실은 거의 늘 드라마를 넘어서더라구요.
에휴 저딴게 무슨 아빠냐...
정말 꼭 행복하기를
힘내길
주작아냐 싶다가도 마지막 글씨체보니 짠하네요
제대로 울지도 않는게 더 맘아프네요...마지막 글씨도...누군가 가르쳐준적이 없는듯한 필체가 ㅠㅠㅠㅠ
휴.
하나씨의 행복을 기원합니다 !!
해보고 싶은거 다 해보길
굴곡이라길래 다른 굴곡 생각하고 왔네요...
반성합니나
행복하기를 꼭
남은 인생 하고싶은 일 맘껏해보길…… 편지 글씨체 너무 슬프네요
유툽 댓글 쭉 보다보니 하나양이 단 댓글도 있네요. 불편러들이 엄마탓 하는거에 상처 안받기를...
와 이건 진짜..
사랑 많이 받았으면 좋겠네요
이름이 조하나리 인줄 알앗네요
쟐됏으면좋겟다
와...
글씨를 보니 마음이 너무 아프다..
[리플수정]저 친구 꼭 잘 됐음 좋겠습니다.
언젠가 영화든 연극이든 드라마든 봤음 좋겠어요.
아니면 정말 유명한 빵사장이 되던지.
아니아니...
뭐든 행복하고 웃을 수 있는 삶이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현실적이고 좋은 조언 해준 서장훈 이수근씨도 잘했어요.
슬픈건 정말싫어해서 왠만하면 중간에 뒤로가기 누르기 때문에 잘 안우는데.. 에이씨
진짜...세상에 이런일이네요...
별 일이 다 있습니다.
다시한번 느낀게 낳아줬다고 다 부모는 아닌거 같아요...키운정이 더 크죠...
저게 연기면 더 연기자학교 보내야죠 악마의 재능급.. 학교보내서 연기도 가르치고 사람만들어야하고.. 저게 다 진짜면 정말 뭐라도 해주고 싶은 마음이네요
저분한텐 미안한데 요즘 너무 주작이 많아서 솔직히 의심부터 드네요. 사연은 진짜일지라도 원래 연습생인데 홍보차원에 나왔다든가..
글씨체가 너무... 슬프네요...
제발 각본이길... 사실이면 꽃길만 걸어 가길 기원 합니다.
세상에................ 아빠자격 없는 인간말종.
저런 쓰레기한테 내 세금이 들어가는것도 아깝네요. 저런 놈한테는 기초생활수급자 자격도 박탈해야함
십년후 저친구 소식 들었을때
꼭 성공한 삶을 살고 있길 바랍니다
글씨체보니 정말 마음 아프네요 ㅠㅠ 평생 고생 다했으니 행복하기만한 삶을 살길
방송보고 아빠가 찾아올거같아서 걱정이네요
영상보니 울컥하는 듯한 느낌이더라고요
아빠를 욕하기전에 저 아이가 너무 대견합니다
보는내내 그렁그렁ㅜㅠㅠㅠㅠ
광주역에서/아빠가 쓰레기라도 기초생활수급 혜택을 받아야 하나씨도 마음이 편할 겁니다. 하나씨.힘 내세요
앞으로 하고싶은거 다 해보시고 행복한일만 가득하시길
ㅊㅊ
하도 세상이 뒤숭숭해서 주작인가 싶다 글씨체보니까 뭉클하네요. 부디 앞으로 인생은 행복하기만을 바랍니다.
ㅠㅠ
사실이면 애비놈 천벌받길..
용기 내기 쉽지 않았을텐데 참 대단하네요
아니 무슨 저런일이 도박은 역시 폐가망신의 지름길임
와 욕이 목구멍튀어나오네...제발 잘먹고 잘살길
유튜브 KBS 영상원본 글에 출연한 친구분이 직접 댓글달았네요 방송나가고 급작스레 관심받고 연락오게돼서 많이 불안해졌나봐요 글씨 얘기도 많이 민감했나보네요 한번씩 보시면 좋을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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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 조
18시간 전(수정됨)
안녕하세요. 무엇이든 물어보살 출연한 조하나입니다. 제가 여기에 댓글을 남기게 된 이유는 댓글에 저희 어머니에 대해서 안 좋게 쓰시는 분들이 계셔서요. 저 응원해주시고 걱정해주시는 거 너무 감사합니다. 근데 저희 어머니에 대해서는 나쁘게 말씀해주시지 말았으면 좋겠어요. 저희 어머니도 유튜브 자주 보세요 혹시나 우연히 댓글 보실 수도 있잖아요.. 억장무너지실 거에요. 정말 누구보다도 열심히 사신 분이에요. 하루에 4~5시간 주무시면서 일하셨구요. 본인 여가생활 없이 사셨어요 . 그와중에도 어린 딸 배고플까봐, 밥 굶을까봐 힘들고 피곤한 몸 이끄시고 밥 해주셨어요. 저 늘 먹고 싶은 거 다 먹으면서 자랐구요. 오히려 살 찐다고 제가 안 먹었으면 안 먹었지, 늘 냉장고 가득 채워주셨어요. 그리고 저 그렇게 외롭게 자라지 않았어요. 13살 때 동네에서 사귄 친구랑은 지금도 자주 만나고 연락하고 의지 하면서 지내구요. 좀 멀리 살지만 늘 전화하고 한 번씩 만나면 하루종일 붙어 다니는 친구도 있습니다. 아르바이트 하면서 친해진 언니, 오빠, 친구들은 방송 보고 응원한다고 연락 오기도 했구요. 진짜 친구 두명만 있어도 성공한 인생이라고 하잖아요? 저한테는 있어요. 그리고 제가 아빠 만나고 싶어한 이유는, 어쨌든 아빠잖아요.. 아무리 저한테 안 좋은 모습 많이 보여주셨어도 세상에 빛을 보게 해주셨고 아주 조금이지만 좋은 모습도 있을 거 아니에요.. 그리고 연세가 많으세요 인테리어 쪽 일하셔서 페인트 냄새나 안 좋은 냄새 많이 맡으시고 술 담배 많이 하셔서 몸이 많이 안 좋으실 거에요. 그래도 돌아가시기 전에 한 번 뵙고 싶다는 생각에 그랬던 거에요. 제가 방송 출연한 이유는 어른들의 말씀을 듣고 싶었어요. 부양의무가 생기지 않는다면 찾아가봤을 거에요. 계속 인연을 유지하겠다는 건 아니에요. 하지만 제가 어른이 되었고 아버지께 궁금한게 있고 듣고 싶은 얘기가 있었어요. 그리고 저 맞춤법 그렇게 틀리지 않아요.. 저 방송 무서워서 안 봐서 모르겠는데요 댓글에 맞춤법 얘기가 많더라구요.. 저 날, 많이 떨었고 마지막에 인터뷰하는데 많이 떨렸어요. 그래서 제가 무슨 말 했는지도 기억이 안 나구요. 무슨 말 썼는지도 기억이 안 나요.. 아마 떨려서 빼먹었을 거에요... 그리고 제발 어머니에 대해서는 나쁘게 생각 말아주세요. 지금까지도 힘들게 일하시고 계세요 제발 부탁드립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응원해주시는 것도 감사하구요! 늘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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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원본 https://www.youtube.com/watch?v=p76b39iKHIQ&t=32s
진짜 글씨가 너무 슬픔
아빠라는놈 사람 새.끼냐
꼭 행복했으면 좋겠네요 어디서 살든간에... 사슴같은 눈망울에 우수가 젖어 있는게 천상 배우할 얼굴인데
저렇게 어려운 상황에서 자랐는데 대단히 의젓하고 멘탈이 강해보이네요.
왠지 배우로도 굉장히 어울리는 느낌인데 꼭 성공했으면 좋겠네요
저렇게 예쁜 아이에게 어떻게 그럴수있냐 나쁜놈
이런거 조작했다간 난리나죠...ㅡㅡ 중간에 보살들(..)이 해준 이야기가 기억에남네요. 니걱정부터 하고 해보고 싶은거 다 해보라고
너무 밝아서 더 슬프네.
진짜 얘비샙키 수천번 난도질한다음 거열형하고싶네
눈물나네 사람이 어찌..
마지막 글씨체보고 눈물이 나버렸네요
와 날마다 장난감 사달라고 하는 우리 아들내미야 넌 진짜 행복한거야..
아빠가 부서져도 넌 지킬게.
그리고 하나양 인생 행복만 가득했음 좋겠습니다.
우와 요지경이네요.
잘 되길 소망합니다.
글씨체보니 저것도 조작이면 세상에 믿을것 없겠어요ㅠㅠㅠㅠ
눈물이 ㅠㅠㅠ
포텐정재원// 저도 그런생각했는데 이정도 아버지라면 이런방송보지도읺을뿐더러 애얼굴도모를꺼같네요..나중에 혹시나 배우가 잘되서 얼굴.이름다 알려지면모를까..
마지막에 ㅜㅜ
꼭잘살았으면 좋겠네요..글씨가..ㅜ
글씨로 사람을 울컥하게 할 수 있네요 하아
이방송 요즘 챙겨보는데
마지막 글씨보고 먹먹했네요
뭘 하든 꼭 성공하길..
올려주신 하나 양의 글에 정말 때묻지 않은 착하디 착한 아이의 마음이 묻어나 더 눈물 나네요 ㅜㅜ
근데 글씨체는 저랑 비슷한데.. 저게 사람 슬프게 하는 힘이 있군요..
글씨체 저도 개판인데 글씨체땜에 슬프다는분들 보니 제가 글 쓴거보면 남들도 그랬을라나 당황스럽네요ㅋㅋ
앞으로 살날이 많아서 다행이네요
꼭 행복하게 잘살기를 ㅜㅜ
글씨체는 서서 써서 그런거 아닌가요? 마지막 사진보면 선 채로 손으로 판 받치고 써서 그런거 같은데.. 제대로 앉아서 책상 같은 곳에서 쓰면 예쁠거 같은 글씨체인데..
조하나양이 밝게 자란건 어머님이 큰 몫을 하셨네요..
열심히 일하면서 딸자식 교육받을 기회는 주지 못했지만.. 밝게 자라도록 최선으로 키우신듯..
그런 어머니에대해 댓글로 욕하는 사람들은 또 어떤 사람들인지.. 원.. 참.. 한심하네요..
포나카산님// ㅋㅋㅋㅋ
저도 댓글들 보고 울 고딩 아들 글씨체가 떠올라서 뜨끔했네요 ㅎㅎ
여튼 하나양 밝고 맑고 이쁘게 커서 다행입니다..
아이고 얼굴도 너무 이쁜데..밝게 자라주셔서 다행이고 앞으로 그 뚝심 그대로 쭉 행복하길 바랍니다
우연히 본방 보면서 저렇게 이쁜 아이가 저런 사연이 있다는걸 듣고서는 화도 나고 짠하기도 했네요 ㅠ
너무나 착해보이고 마지막 글씨체만 봐도 정말 착하게 컸다는게 느껴지는...
유튜브에 올라온 영상에도 댓글 남겼던데 진짜 너무 바른 사람 같네요 앞으로 잘 되길 진심으로 빕니다
앞으로 행복하길 바랍니다
없어습니다ㅠㅜ
이름기억해둘께요 잘되시길...
이런거보면 정말 핏줄이란게 뭔가 싶어요.
평생을 못보고 살거나 나쁜 부모였는데도 꼭 찾으려고 하는 사람들보면..핏줄이란게 정말 대단하긴 대단한건가봐요.
사랑합니다
이게 주작이면 이미 연기대상감
아버지라는 인간이 쓰레기네요. 저 여자분은 앞으로 인생 잘풀리고 꽃길만 걷길
이쁘다
근데 글씨체는 보아하니 바닥에 쓴게 아니라 들고있는 판에 써서 저런거 같은데... ㅎㅎ 어쨋든 보란듯이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네요
와 어처구니가 없네
아빠 대체 뭐하는 인간인지;;;;;;
'전국민중에 없을거다' 는 틀렸네요.
저희 큰이모 이종사촌이랑 사연이 똑같네요 ...
무의식적으로 자기버린 부모처럼 무책임한 사람이 되기 싫어서 찾아본다는 댓글 보니 좀 이해가네요 무조건 뒤돌아보지 말고 앞으로 가길
응원합니다. 항상 행복한일 가득하시길..
이게 주작이면 제작진은 다시는 방송 제작 못하게 해야함.
조작이겠지 저런 사람이 어디있어 하다가 글씨체 보고 할말이 없어지네요... 전형적인 한글 잘 모를때 애들 글씨체인데..
이런일이 다 있네요. 꼭 행복할거라고 응원합니다.
조작을 의심했으면 글씨체도 조작 의심할 수 있지 않나?
제가 이 방송 조작이라고 말하려고 하는 것은 아니지만,
처음엔 조작인줄 알았는데 글씨체 보니 아닌것 같다 라는 논리는 받아들일수 없네요. 조작하려면 글씨체도 조작할수 있는거지 무슨 ㅋㅋ
암튼 앞으로 하고 싶은거 다 하면서 행복하게 잘 살기를. 고생한거에 비해 얼굴도 이쁘게 생겼네요. 남은 인생 잘 풀리길 바랍니다.
남들이 일반적으로 누리는 것을 겪어보지 않고 살아온 사람들이..
반드시 엄청난 분노에 휩싸여 있거나..
사회에 대한 삐딱한 시선으로만 무장된 건 아닙니다..
오히려 당사자들은 그걸 잘 모르죠..
특히 어릴 때에는요..
그래서 겉으로 보면 약간 무덤덤하게 보일 수 있는데..
저는 이 이유를 심리학적 이론을 바탕으로 설명하지는 못 하지만..
아마 제 부덕한 머리로 판단하건대..
하나의 인격체가 특히 어릴 때 모든 걸 그렇게 남탓만 하기 시작하면..
자기자신만 파괴하는 꼴을 낳게 될 수 있다..
조직 구성원으로서가 아니라 하나의 생명체로서 이걸 본능적으로 알 거예요..
그런데 나이가 들고 생명체의 기능이 서서히 약해지기 시작하면..
잠깐 걸터앉아 자신의 인생을 둘러보게 될 거라 봅니다..
전 국민 중에 없는 경우라느니 조작이라느니 말들이 있는데..
사실 여부야 모르겠지만..
저는 예전에 어느 TV프로그램에서 이보다 더한 경우를 봤어요..
그 분이 초중고 교육을 안 받았는지는 기억이 잘 안 나는데..
얼굴에 얼굴 반 정도 크기의 혹 같은 게 있어서..
아예 일반적이고 정상적인 생활을 못 하셨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아예 생활 자체가 남들을 피해다니시고..
집도 매우 가난했던..
혹시 그분께 후원이 있었는지 모르겠는데..
홀로 바다 보는 걸 좋아하셨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저거보다 더 심한 굴곡있는 사람도 아는데
조작 아닌것 같습니다
세상에 정말 별의별일이 다있어요
와 역대급 사연인 듯 앞으로 잘 되셨으면 좋겠네요
진정한 아빠의 마음으로 응원합니다. 정말 정말 세상 그 누구보다 건강하고 모든것에 있어서 잘되길 바랍니다.
글씨 삐뚤빼뚤한거 보니까 확 오네요 그냥 얼굴만 봐선 반듯하고 똑똑해보여서 아무런 어려움없이 자란것처럼 보이지만 그간 겪은 힘든 날들이 글 몇줄에 드러나는 느낌...
앗..그런데 다시 보니까 그냥 글씨를 쓴 판을 바닥에 대고 쓴게 아니라 들고 써서 그런걸수도 있겠네요ㅎㅎ아무튼 훈훈하게 끝나서 다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