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나주 가서 곰탕먹었는데 계속 생각나네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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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 맛나겠네요.
너무 부드러웠어요. 100년된 곰탕집이라고 하던데 또 가고 싶네요. 먹고 집에오는데 3시간 넘게 걸렸지만요.
하얀집인가 거긴가요? 향교근처에 있던거 같은데.. 저는 그냥 지나가다가 배고파서 별 생각없이 들어갔었는데 생각보다 엄청 빨리 나오고 맛도 있어서 놀랐었네요ㅎㅎ
엇. 거기 맞아요. 우와. 대단하시네요
나주목사 앞에 유명한 식당...
곰탕에 국반 고기반 ㄷㄷㄷ 양이 엄청남....
금성관 앞에 하얀집 맞습니다. 아 또먹고 싶어요
우와~ 오늘처럼 비오는날 훅~ 땡기네요~ 뜨끈한 국물에 소주한잔~
딱이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