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렌즈로 구성하려고 오늘 탐륵 24-70G2를 보내고
지금 아트오식이와 탐론 85.8vc 중에 고민입니다.
둘다 좋아하는 화각이기도 하지만...
현재 50.8G를 가지고 있는 상태에서
아트오식이를 사게되면 당연히 50.8G는 방출이겠죠
문제는 아트오식의 무게에 또 괜히 엄살 부리는게 아닌가 싶다는점과
사무식때 이유없이 AF가 안되는 문제가 발생했다는점? 정도
탐론 85.8vc를 들이게되면 50.8G와 함께 두렌즈로 쓸 수 있다는 점인데
딸아이용으로 85mm를 예전만큼 활요할 수 있을까? 라는 살짝의 의구심
그리고 아트오식이가 눈에 밟히지 않을까 싶은 고민....
하이구
결정장애네요 ㅠㅠ
아트오식이가 50.4죠? 저라면 아트오식이요.ㅎㅎ
1.갈아끼는거 귀찮다
2.쩜사심도로 그럭저럭 85심도 커버
써드파티 오류라면 탐론도 자유로울순 없는게 아닐까요~
말씀감사합니다. 써드파티의 오류라기보단 사무식이 그냥 어느날 갑자기 AF구동이 안되는 렌즈자체의 고장이였습니다~ 당시 우X카메라에 수리 맡기러 가는 귀찮음?이 발생했었죠 ㅎㅎㅎ
58N을 한 번 들여보세요
50mm와 비슷한 화각에 85mm 느낌으로 사용하게되는 묘한 렌즈입니다
사용했었습니다만 개인적으로 AF에 대한 불만때문에 처분했었습니다^^;; 말씀감사합니다.
저라면 85mm 입니다. 아트오식이 생각보다 계륵입니다.
말씀감사합니다 아트오식이가 계륵이라는게 어떤의미에서 일까요?
음.... 아예 아트사무식과 85.8vc 들이시는 건 어떨까요? ㅎㅎ 50.8g는 거취는 편하신대로^^
여유가 안될것같습니다 ㅠㅠ 흑흑 장기적으로 봐야할까요 ㅎㅎ
오늘두 고민이 많으시군여!
50.8G는 그냥 갖고 계심이! 오식이를 갖고 있지만 추가할까 생각중이에요~ 저렴하고 생각이상의 결과물과 존재감 없는 그 무게가 최고의 장점입니다.
ㅎㅎㅎ 7000님께서 꾸준히 가이드해주시는데도 아직 고민이네요 ㅎㅎ
85 잘 쓰시면 화각 다양한게 나을 것 같지만 저는 85가 계륵인 화각이라 전천후 50에 올인 할 것 같습니다.
아 결과적으로 취향차이가 되어버리는걸까요 ㅠㅠ
아이가 목적이라면 Nikkor 85.8이 대안이 될 수도 있을것 같은데..ㅎㅎ
50.8G가 공생하는 관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