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점심 식사 맛있게 하셨나요?
다름이 아니라 아이가 태어나서 폰카로 찍기엔 부족함이 있어 이번에 소니로 구매 하려 하는데요
전에는 오막삼이랑 16-35, 24-70, 70-200 사용하다가 결혼 후 처분 했습니다.
생각한 모델은 a7m3와 금계륵 생각 했는데 알아보니 화이트비네팅 때문에 망설여 지네요..
그래서 찾아본 렌즈가 Planar T* FE 50mm F1.4 ZA, Sonnar T* FE 55mm F1.8 ZA 인데요 칼자이스 렌즈는 괜찮은지 궁금 합니다.
괜찮은 인물용(아이) 렌즈있으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금계륵 화이트비네팅은 이슈는 있지만 일반적인 대부분의 조건에선 안나오는거 같더라구요~ (저도 아직 안샀지만)
원래 많이 쓰시던 화각렌즈로 가시면 될거 같은데
전 그냥 gm렌즈로만 구성하고, 24gm + 85gm 추천드립니다 ㅎ
아니면 1635gm + 85 or 135gm
저더 금계륵을 썼었지만 화이트 비네팅은 SLR에 와서 처음 알았습니다. 사진찍을때는 아무것도 느낄수 없었어요.
그러나 분명히 존재하는 사실이고 또 묵과할수 없는 일인것만은 분명합니다.
다만 저는 SLR에서만 그런 사진을 봤습니다.
(그분들처럼 저도 행사촬영 해요)
여담이지만 요번에 건물 내부 찍을 때 체크해보니 1635z에서도 비슷한 게 나오더군요 ㅎㅎ e마운트 특유의 설계 관련된 문제가 맞는 게 아닌가 하는 의심이 더해졌습니다
그런 의심도 할수 있겠군요.
저는 초고화질의 사진보다는 그냥 스냅 위주의 사진이다 보니 좀 무심히 지나쳐서 몰랐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업데이트 흥분도 슬슬 가라앉았으니 비네팅 이슈를 다시 불러와야지요? ^^
설계상 한계 또는 설계상 문제라는게 제일 두려운데. 제발 소니에서 잘 응대를 해서 이후 걱정없이 렌즈 구매할 수있게 해주면좋겠네요 ㅠ(하면서도 계속 렌즈 사려고 하는 1인//)
설계문제는 아닌듯합니다. 테스트해보니 탐론 2875나 85.8에는 나타나지 않았거든요.
저도 결혼후 장비 정리했다가 R3, 24-105, 105 이구성으로 20개월 아이찍고 있어요.
24-105아님 28-75 여기에 단렌즈 조합어떨까 생각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