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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ㄷㄷㄷ
뭔 후드티를 입고 뜀박질함??ㄷㄷㄷ
여대 ROTC 체력검정하는 모습입니다. 11월쯤 하고 아침부터해서 꽤 추워요.
산소호흡기?
뛰다가 산소호흡기.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처음은 그럴 수 있음..
저도 하프마라톤 하고 숨넘어가는게 뭔지 알았어요...ㄷㄷ
ㄷㄷㄷㄷㄷㄷㄷ
산소호흡기 먼저달았ㅅ...
멋진 꿈을 가진 아이를 비하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저런 애는 괜찮죠 마인드가 건강하니까.
어디까지나 일 자체를 남자에게 떠넘길 생각만하면서 남성혐오는 오지게하는 내로남불 사람들을 욕하는거지 저런 건강한 마인드를 욕할 사람은 없습니다.
누가 열심히 할려는 애를 욕해요?
시험 전에 진심으로 연습을 단 한번만이라도 했으면
후드티에 예식용 장갑은 안끼고 달렸을꺼라 생각합니다.
진실성이 없이 도전하니깐 까이는거라고 보이네요.
핵이빨 ㄷㄷㄷㄷㄷㄷㄷ
이젠 글귀를 바꿔야 할듯.
"누구나 그럴싸한 계획을 갖고 있다.
물리기 전까지는."
멋지네요..
오토캅하고는 비교도 안됩니다.
원하고 원망하고~ 아이즈 원...
세상이 존나 만만해보이나...
뭘 달긴 달았네...
박효신 닮았다
꿈을 말하고 열심히 하다 한계점에 부딪힌 젊은 사람에게
그렇게 비꼬고 싶으십니까..?
진실성이 없어서 까이는거 같네요.
저 아이가 꿈을 위해 진심으로 연습을 단 한번만이라도 했다면
후드 티에 예식용 흰장갑은 안꼈을텐데....
실기시험에 유리한 유니폼을 구분해내는 능력이 없다고해서
진실성이 없다고 하는건 정말 본인 잘난체밖에 안되요.
달릴때 후드티에 흰장갑 끼면 안되는 이유가 있나요?
안될 이유야 없죠.
하지만 정말 통과하고 싶었으면 후드티 입고 뛸꺼같아요?
후드티 입고 안달려보셨죠?
한번이라도 전력 질주해봤으면 저런 복장으로 시험 보러 안오죠.
여대 ROTC 체력검정하는데 직접 가보시면 그런 말 못합니다. 잘뛰는 친구들은 남자보다 훨씬 빨리 들어옵니다. 위에서부터 끊기때문에 자기 페이스대로 못달려요. 남자 ROTC 선발할 때도 마찬가지입니다. 쓰러지는 친구들 널렸어요.
쓰레기 댓글들 참 많아요
이건 비난할게 아닌데요?
심각한 상황이었겠지만
연결해서 보니 시트콤 같네요
이게 왜 비난 받는지
잘 모르나보네요.
혼자 체력기르려고 운동하는거몀 칭찬받아 마땅,
그러나 저런 저질 체력우로 남자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은 체력 검정 도전하는거 자체가 우습거니와 그것도 통과 못하면? 자질이 없는거겠죠
꿈을 가진걸 비난하는게 아니죠.. 꿈에 비해 노력이 없었음을 비윳는거죠.
별 달기전에 하늘의 별이 될뻔했구나
왜 비난들을 하지? 뭔가 목표를가지고 열심히하는 모습중 일부아닌가..? 자게도 여혐/꼰대 특수성집단으로 바꼈는듯
애가 아니라 23살 어른이네.
살 타는게 싫어서 긴팔에 장갑꼈다에 한표.
툭툭 던지는 게 일단 까면 좀 있어 보이잖아요.
그러다 아님 말고.
자신의 미래에 확실한 계획이 정립된 훌륭한 아가씨네.
이루기 힘든 원대한 포부라 할지라도 젊은이 다운 다부진 꿈이 멋짐.
그저 비비꼬인 쓰레기 같은 인성들은 감히 흉내도 낼수 없는...
어떻게 저 3컷 사진으로 저사람이 노력을 했니 안했니 생각해볼수있는지 궁금하네요.
누구나 입사지원서 한번 냈는데 한번다 다들 붙으셨나봅니다..
결과야 어쨌든 저런 꿈은 참 좋아 보임...
국방조무사????
운동안하다가 저리뛰면 퍼지지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