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끔찍(?)한 21년 전 몰카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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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자 인생을 조져놓을뻔했던 희대의 몰카


댓글
  • 義士김재규 2019/05/20 23:00

    나를 피지 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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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첼로 2019/05/20 23:18

    이미 조졌지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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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onicbird 2019/05/20 23:37

    역대 가장 무서웠던 공포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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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결혼하지마 2019/05/20 23:57

    돠줘요 스피드웨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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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딸호구와이프 2019/05/21 00:14


    이여자가 제일 무서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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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데온 2019/05/21 00:33

    OCN 사골이었죠....
    볼때마다 재밌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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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코끼리내놔 2019/05/21 00:51

    이 영화가 스포일러 막해도 문제 없을 정도로 시간이 만이 흘렸네 ㄷㄷㄷ
    짐캐리 영화중에서도 단연 최고고 모든 영화 통틀어서도 한번씩은 보면 생각을 많이 하게 되는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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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핸슨 2019/05/21 01:11

    최애영화중 하나라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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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앵튭 2019/05/21 01:46

    혼자 눈물 만히흘리며 본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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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돈으로줘 2019/05/21 03:59

    보면서 열많이 받았던 영화. 지들이 뭐라고 남의 인생을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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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천조국아재 2019/05/21 06:08

    심지어 자동차 라디오속에도 카메라가 달려있었던..
    세트장은 하나의 거대한 ‘돔’ 형태로
    흐구옌님이 오실때가 됐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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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러브 2019/05/21 07:25

    이 영화를 처음 봤을때의 충격과
    이걸 다시 봤을때의 충격이 엄청나게 차이남...
    그래서 꼭 두번이상 보게되는 영화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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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베나자르 2019/05/21 08:39

    21년이 지나서
    한국에 상륙한 PP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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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ummy 2019/05/21 09:20

    Good afternoon, good evening, and good n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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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잘해보자쫌 2019/05/21 10:01

    저당시만해도 뭐 저렇게 대놓고 광고하나 했는데 지금 우리나라 드라마가 저렇게 광고를 하는걸보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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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용민 2019/05/21 10:04

    짐캐리 최고의 명작이자 제 인생영화죠.
    얼마전 롯데시네마에서 재개봉도 했었습니다.
    In case I don't see ya, good afternoon, good evening, and good n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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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채나린 2019/05/21 10:19

    이 영화 어떻냐고 여쭤볼라고 했는데..
    이미 댓글에 많이 설명해 주셨네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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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난장이의꿈 2019/05/21 10:27

    몰카의 스케일이 엄청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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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난장이의꿈 2019/05/21 10:27

    오늘 못 볼지도 모르니 미리 인사할게요!
    굿 애프터눈, 굿 이브닝, 굿 나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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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쓰 2019/05/21 10:42

    어제 저녁에 SCREEN이란 채널에서 해주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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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알흠답게 2019/05/21 11:43

    요새 대부분 예능 프로 컨셉이 저 영화 아닌가요? 배우나 애나 약간의 상황을 주고 하고 싶은거 하게 놔두고 카메라 여러대로 찍어대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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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거실화냐 2019/05/21 11:44

    근데 처음 세트 설정할때 유일한 대륙으로 설정했으면 트루먼이 여행갈 생각을 아예 못했을텐데.. 영화 보면서 항상 그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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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덜_잊혀진 2019/05/21 11:52

    the Truman show..
    대단한 역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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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역회전변화구 2019/05/21 12:55

    시대가 많이 변했다고 느끼는게
    영화와는 반대로 지금은 다들 자신의 일상을 보여주기 위해서
    유튜브나 개인방송을 하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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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코고미 2019/05/21 14:22

    제 친구는 저 영화를 보고 기분이 이상하다고 했었어요. 좀... 기분 상했다고. 왜인지 모르지만 기분나쁜 영화라고. ㅎㅎ
    저는 좋았어요. 짐캐리를 다시 보게된 영화였어요.
    감독이.. 피터위어 감독이죠. 현대인의 관음증에 대한 진지한 접근이라는 말이 인상적이었어요.
    날때부터 고아인 아이를 방송국에서 입양해서 천문학적인 돈을 들여 거대한 섬에 세트장을 만들고
    거기서 모든 배우들이 현실처럼 연기하면서 생활하는 모든것을 24시간 방송하는 리얼리티 쇼 프로그램이었죠.
    트루먼이 살던 그 아름다운 세트장이 기괴하면서도 공포스러웠던 기억이 나요.
    아빠에 대한 기억을 위해 조작한 것들.. 아내도 진짜 이상했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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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돈으로줘 2019/05/21 15:45

    근데 마지막 문을 나서서 인생이 어떻게 됐을까요?  전국민이 다 궁금해하는 인물인데 조용히나 살 수있었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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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온페레로 2019/05/21 16:54

    오래전에 비디오가게서 빌려본게 마지막이라  좀 가물하지만
    맨 마지막 출구를 알고 트루먼이 나가려고 할때
    시청자들은 이제 어떻게 되냐,쇼 끝나는거냐,쇼끝나면 어떻게 되는거지?
    머 이런 웅성거림과표정들로 지켜보다가 탈출하고 방종하고 하니까
    잠시 멍하다가 무심한듯 곧 다른 티비 프로그램 채널로 돌리는 모습에
    뭔가  인생무상의 먹먹함을 잠깐 느꼈던 기억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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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프트니크 2019/05/21 17:55

    100년 전쟁과 프레이저 보고서를 보고... 요즘 저런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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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잇힝시원쏘주 2019/05/21 20:13

    제가 이영화를 영어 공부차 정확히 103회 봤네요.   4달이 걸린건 안비밀...
    요 영화의 최고 묘미는 숨은 카메라의 앵글로 배우는 촬영하는거예요. 종이컵 크기의 검은색 작은 반원 카메라인데 찾는 재미가 쏠쏠하진 않아... ㅋㅋㅋ
    암튼 단언컨데 인생영화중 하나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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