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cohabe.com/sisa/1044419 옆집 사는 사람이 좀 신기하다.jpg Brit Marling | 2019/05/20 20:50 53 3312 53 댓글 사람이겠죠? 2019/05/20 20:50 옆집 주민들도 한모금씩 하세요 물개마왕 2019/05/20 20:50 겨울에 시원하라고 밖에 둔건가 멍게소리여 2019/05/20 20:51 원룸에 저런 사람 많음 멍게소리여 2019/05/20 20:53 나 살던 곳 중에 저런 사람들 간간히 있던데 보면서 불안하긴함 음료수나 안상하는 음식물 저렇게 하는 사람 있더라 위프 2019/05/20 20:50 택배원들 먹으라고 해놓은거아냐!? 위프 2019/05/20 20:50 택배원들 먹으라고 해놓은거아냐!? (pTGcMZ) 작성하기 물개마왕 2019/05/20 20:50 겨울에 시원하라고 밖에 둔건가 (pTGcMZ) 작성하기 Assssss 2019/05/20 21:33 군대ㅋㅋㅋㅋ (pTGcMZ) 작성하기 ornnn 2019/05/20 20:50 ....? (pTGcMZ) 작성하기 사람이겠죠? 2019/05/20 20:50 옆집 주민들도 한모금씩 하세요 (pTGcMZ) 작성하기 nique 2019/05/20 20:51 그리고 드셧으면 큰 돈으로 돌려주셔야함 (pTGcMZ) 작성하기 신만이☆아는☆세계 2019/05/20 20:50 옆집 사람:?? 이거 왜 반밖에 없냐?? (pTGcMZ) 작성하기 멍게소리여 2019/05/20 20:51 원룸에 저런 사람 많음 (pTGcMZ) 작성하기 Belle.delphine 2019/05/20 20:51 ????????? (pTGcMZ) 작성하기 멍게소리여 2019/05/20 20:53 나 살던 곳 중에 저런 사람들 간간히 있던데 보면서 불안하긴함 음료수나 안상하는 음식물 저렇게 하는 사람 있더라 (pTGcMZ) 작성하기 cs12 2019/05/20 21:14 나 지금 사는데 많음 ㅋㅋ (pTGcMZ) 작성하기 루리웹-2453228458 2019/05/20 21:15 안상해도 저거 밖에다둔다고? 누가가져가면? (pTGcMZ) 작성하기 멍게소리여 2019/05/20 21:16 그니까 신기함 (pTGcMZ) 작성하기 루리웹-2453228458 2019/05/20 21:17 저게 완전새거면 배송왔구나하고 놔둘거같긴한데 저렇게 몇개빼먹으면 한개빼먹어도모르겠지하는 도둑놈들이 다빼갈거같은데 ㅋㅋㅋㅋ (pTGcMZ) 작성하기 멍게소리여 2019/05/20 21:18 빼먹는건 양반이지 머 타면 ㄷㄷ (pTGcMZ) 작성하기 이쁜애가좋더라~썬연료가좋더라 2019/05/20 21:31 그리고 손해배상 개꿀 (pTGcMZ) 작성하기 김법사 2019/05/20 21:51 그냥 재수 옴붙었다고 넘기는거지. 저게 비싼 것은 아니잖아. (pTGcMZ) 작성하기 모두가 거짓말을한다 2019/05/20 20:51 누군가 하나 주워먹으면 1+1 된다고 (pTGcMZ) 작성하기 여고생하연이 2019/05/20 20:51 집안에 놔두면 미관상 안좋자나 (pTGcMZ) 작성하기 ??1 2019/05/20 21:30 우리도 미관상 안좋은데 집안에 있잖아 (pTGcMZ) 작성하기 멀고어 1번지 2019/05/20 21:44 시발 훅 들어오네 (pTGcMZ) 작성하기 쓰레쉬는쓰레기 2019/05/20 21:52 아...아...아 (pTGcMZ) 작성하기 初音♥ミク 2019/05/20 21:57 우리가 바깥의 미관을 해쳐서야되겠어? (pTGcMZ) 작성하기 에이전트의사무적착정 2019/05/20 20:53 음..안 불안한가..? (pTGcMZ) 작성하기 크리스탈🎗 2019/05/20 20:54 나도 원룸사는데 저런집 많음 딱히 누가 가져가지도 않고 (pTGcMZ) 작성하기 첩자는첩첩산중 2019/05/20 21:23 신기하네 (pTGcMZ) 작성하기 볼빵빵이🦔 2019/05/20 21:14 괜찮은건가 (pTGcMZ) 작성하기 매끈한 알파카 2019/05/20 21:15 나도저러고사는데 (pTGcMZ) 작성하기 벗겨먹는 고오스 2019/05/20 21:16 방에 냅두지 희한하네 (pTGcMZ) 작성하기 두부를 먹다 2019/05/20 21:17 불안과 신뢰의 생수더미 (21/30) (pTGcMZ) 작성하기 진주캐 2019/05/20 21:17 홍모씨나 양모씨 등등의 사건들을 보고 나니 의도를 의심케 한다 (pTGcMZ) 작성하기 C-28 2019/05/20 21:18 미끼를 던졌고 미끼를 물어버린거시여..! (pTGcMZ) 작성하기 논리킹 2019/05/20 21:18 코딱지 붙이고싶다 (pTGcMZ) 작성하기 루리웹-6016200397 2019/05/20 21:19 도둑들 없는 곳인가보네 (pTGcMZ) 작성하기 805전경대 2019/05/20 21:20 방이 좁은갑지... 5평이하대면 ㅈㄴ 좁긴 함 (pTGcMZ) 작성하기 물망초 2019/05/20 21:22 난 아래층 사람이 신기함 택배 오면 어디 맡기는 것도 아니고 그냥 현관문 앞 복도에다 두더라? 그걸 몇 번 봤는데 아무도 안가져감; 나도 물론 뭐지 하고 지나치긴 하는데 신기함 (pTGcMZ) 작성하기 물개마왕 2019/05/20 21:26 꼬레아의 신기함 임 (pTGcMZ) 작성하기 아이디할게없네 2019/05/20 21:26 난 더신기한 사람 있는데 2리터짜리 6개들이 물을...포장도 안뜯고....내용물만 싹빼서 포장상태 그대로 빈병 넣어서 쓰레기내놓든데....대체 어떻게 마시는건지 궁금하더라 뚜껑만따서 물을 빼내는지...대체 12키로에 육박하는 물통들을 포장안뜯고 어떻게 마시는건지... (pTGcMZ) 작성하기 0627161538 2019/05/20 21:27 울 앞집이 다세대원룸인데 1층에 생수1.5리터 6개들이 30개 정도 있음 (pTGcMZ) 작성하기 인생 내리막 2019/05/20 21:28 1. 무거워서 못 들고 들어가고 하나씩 들고 들어가기엔 너무 널부러짐 2. 들여다 놓을 공간이 마땅치 않음 (pTGcMZ) 작성하기 토쓰 2019/05/20 21:29 집이 좁아서 그런가보네 (pTGcMZ) 작성하기 루리웹-0000000005 2019/05/20 21:29 겨울이 아니면 완전 미지근한 물일텐데... (pTGcMZ) 작성하기 루리웹-8120293066 2019/05/20 21:30 저거 들고들어가기가 귀찮은갑다 (pTGcMZ) 작성하기 소매상치기범 2019/05/20 21:30 제가 저렇게 두고 먹어요 같은 층에 여러집이 저래서 보고 배웠어요...처음엔 민폐일까봐 꺼렸는데 옆집이 신발장도 밖에 내놓고 쓰레기봉투도 밖에 두고 쓰는거 보고 물정도야 하고 생각하게되더라구요... (pTGcMZ) 작성하기 barra 2019/05/20 21:31 쓰레기봉투 안내놓은거보면 신사임 (pTGcMZ) 작성하기 이쁜애가좋더라~썬연료가좋더라 2019/05/20 21:32 이사온년놈들 내놓더라 아파트인데.. (pTGcMZ) 작성하기 땅땅가라 2019/05/21 07:10 난 앞집쉐리덜 음식물쓰레기 하얀 비닐에 넣어서 내놓는데 그거 보면 개빡친다.. (pTGcMZ) 작성하기 나랏소 2019/05/20 21:32 복도에 cctv가 있는데다.. 머 전통적으로 한국은 남의꺼 손 잘 안대니까 (pTGcMZ) 작성하기 Shinji.Jr 2019/05/20 21:32 보통 저런 원룸은 9평 이하 원룸일거고 9평 이하 원룸에서 생수 저렇게 많이 주문해두면 둘 곳이 없음 그래서 복도에 두고 하나씩 꺼내 먹는거. 그리고 어차피 저런 복도식 원룸이면 건물 현관문 번호키 도어락이어서 외부인 못들어오고 이웃들도 저런거 안들고감.. (pTGcMZ) 작성하기 골동품-355184568 2019/05/20 21:36 공자가 꿈꾸었던, 사람들이 길에 떨어진 물건도 안 주워가는 세상 (pTGcMZ) 작성하기 Kasumigaoka_Utaha 2019/05/20 21:38 저거보니깐 옥탑방 거지썰 생각나네 배송온 생활용품 이집저집 다 훔쳐쓴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pTGcMZ) 작성하기 -_빅 ʕ̢͡˔Ɂ̡̣맨 2019/05/20 21:42 저기다가 어떤 뿅뿅이 주사기로 약 넣어두면 어쩔려고;; (pTGcMZ) 작성하기 멀고어 1번지 2019/05/20 21:45 물 샐 텐데... (pTGcMZ) 작성하기 -_빅 ʕ̢͡˔Ɂ̡̣맨 2019/05/20 21:45 뚜껑... (pTGcMZ) 작성하기 LT카류 2019/05/20 21:42 신박하다 ㅋㅋㅋ (pTGcMZ) 작성하기 맘에들면핥음 2019/05/20 21:50 딱 보면 복도가 있는 건물인데 뭐 cctv라도 있을 수 있지 그럼. (pTGcMZ) 작성하기 마린카린 2019/05/20 21:52 원룸 처음 살 때 매너없다고 생각했는데 살다보니 집이 너무 좁아서 들여놓을 수가 없더라 .. (pTGcMZ) 작성하기 썸바리헲미 2019/05/21 06:58 나두 이것저것 옥상에다 둠. 누가 뭐라할까봐 볼안하긴한데 대신 내가 옥상이랑 복도청소 수시로함. 나 없었으면 옥상에 흙쌓여서 풀밭됐을거임. (pTGcMZ) 작성하기 강한드루 2019/05/21 08:03 내옆방도 물 저러고 두더라 근데 아까 나오는길에 그 옆에 바퀴벌레 보이길래 밟아죽이고선 아차함 ㅋㅋ (pTGcMZ) 작성하기 1 (current) 댓글 작성 (pTGcMZ) 작성하기 신고 글쓰기 목록 999만원 [11] 악녀를보았다 | 2019/05/20 21:12 | 2396 전소민의 빅픽쳐 [11] 눈물한스푼★ | 2019/05/20 21:08 | 2171 ㅈ만한데 ㅈ나 똑똑한 게.jpg [35] 루리웹-2574283357 | 2019/05/20 21:04 | 4972 고교생 집단 난투극 [20] mssql | 2019/05/20 21:04 | 4380 [혐] 신선한 고기 [16] mssql | 2019/05/20 21:01 | 6029 오두막에서 오막삼으로 갈아 타보셨던 분들께 질문 좀요 [11] ◑◐크래아 | 2019/05/20 20:59 | 4908 조리개링있는 소니시그마렌즈 찾아내는법? [4] 한운야학 | 2019/05/20 20:58 | 4767 [eos r] 손을 가까이 가면 화면이 꺼져버립니다. [7] 스튜디오황군 | 2019/05/20 20:57 | 4308 디자인 바꾸고 매출 700퍼 상승 ㄷㄷㄷㄷㄷㄷㄷ 有 [21] ▶KODAK◀ | 2019/05/20 20:56 | 3378 라이카 d-lux7 바디 상태 문의 [4] 달밭 | 2019/05/20 20:54 | 3075 어제오늘 계속 올라온건데 봐도봐도 웃김.jpg [44] 가나쵸코 | 2019/05/20 20:54 | 4774 아파트 엘베안에서 배우 서현진 봤네요 ㄷㄷㄷ [24] 레드불몬스터 | 2019/05/20 20:51 | 3782 연예인 지갑 주워줌. [38] 人生無想 | 2019/05/20 20:50 | 5491 한국 전쟁처럼 중국의 승리가 될것이다. [92] 정려원 | 2019/05/20 20:50 | 2426 옆집 사는 사람이 좀 신기하다.jpg [64] Brit Marling | 2019/05/20 20:50 | 3312 « 25671 25672 25673 (current) 25674 25675 25676 25677 25678 25679 25680 » 주제 검색 실시간 인기글 유부녀의 분노.jpg 소름돋는 ABS 시스템의 효과 최양락 여론이 10초만에 바뀐 순간. JPG 동면 들어갈 때 곰 몸집 수준 ㄷ..JPG G80 카페에 발생한 일 지금 난리난 갤럭시 구형폰들 브라질리언 왁싱 근황 진짜 잘때마다 성욕 때문에 미치겠네요... 진짜로 무서워진 중국의 기술력 인스타그램 팔로우 하는분중에 집에서 엔진 조립.jpg有 뚱뚱해진 대한민국.jpg 조금전 알게된 북한과 관련된 레알 충격적 사실 (약혐) 여전히 아름다우신 여사님 한국에서 돈 버는 왜국 ㅊㅈ 돌솥 햇반 만들라는 김풍 G바겐 차량도난에 이어 BMW X6가 도난됐습니다 올해 국군의날 퓰리처상.jpg 판교의 치킨집 사장님 사라져가는 식당 문화.jpg 한국에서 가장 비싼 짜장면.jpg 죽어 사라질뻔한 단어 모임에 여자 없냐는 애들 특 장기하가 영향 받았다는 가수 호불호 갈리는 골반 jpg 20대 여성에게 자기 어디서 본 적 없냐고 그러는 40대 ㄷㄷ 포항 화방녀 사망 신개념 망치 파지법 첫경험이 없는 30살 여자 미소를 짓게 하는 맥심 모델 살찌고 느꼈네요 마라톤 러닝은 9할이 몸무게임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여자 의상 SNL 주현영 하차 이유가 거니 압력? 저게 청바지냐 레깅스냐.jpg 속보)) 한국 축구 개ㅈ됨 시골 가는 재미가 있는 이유 롯데월드에서 사망한 사연 7초간 수많은 생각을 한 베스트에 남자고 올라온 사람 특징 좀 정신이 아픈 사람의 아파트 추차법 콘서트 갤럭시 100배줌 사진의 진실 프리렌) 성숙해진 페른 일본에서 난리난 다도부 누나 근황. jpg 반성] 차 바꾼 후 처음으로 abs? 경험을 해봤네요. ;;;;;; 조회수가 300만이 다되가는 닌텐도 긴급 유출사진 금기된 수를 꺼낸 샘숭 노따이먼. 요즘 유행하는 복장 갈치 가시가 발라져서 나온다는 식당 요즘 10대들은 카톡 안한다던데 ㄷㄷㄷ 우리 엄마 왈 얘 미쳤나봐 100세 맞은 지미 카터 보고 충격받은 미국인들 여배우는 상체 노출을 원했지만 감독이 거절한 장면.gif 무인도에서 식재료가 없어서 위기.jpg 영업사원 근황 ㄷㄷㄷ 박보영 근황.jpg 40대가 되니 비로소 보이는 것.jpg 아파트에 오물 풍선 떨어짐 두개의 질을 가지고 태어난 여자 금태양이랑 JK가 한집에서 지내는 만화 같은 공무원들도 부러워한다는 공무원 호불호 갈리는 바나나 400만원대 화웨이 두번 접는 폰 근황 한반도 날씨 패치 근황.jpg 필리핀 맥도날드 근황 예능에서 기립박수 나온 순간
옆집 주민들도 한모금씩 하세요
겨울에 시원하라고 밖에 둔건가
원룸에 저런 사람 많음
나 살던 곳 중에 저런 사람들 간간히 있던데
보면서 불안하긴함
음료수나 안상하는 음식물 저렇게 하는 사람 있더라
택배원들 먹으라고 해놓은거아냐!?
택배원들 먹으라고 해놓은거아냐!?
겨울에 시원하라고 밖에 둔건가
군대ㅋㅋㅋㅋ
....?
옆집 주민들도 한모금씩 하세요
그리고 드셧으면 큰 돈으로 돌려주셔야함
옆집 사람:?? 이거 왜 반밖에 없냐??
원룸에 저런 사람 많음
?????????
나 살던 곳 중에 저런 사람들 간간히 있던데
보면서 불안하긴함
음료수나 안상하는 음식물 저렇게 하는 사람 있더라
나 지금 사는데 많음 ㅋㅋ
안상해도 저거 밖에다둔다고? 누가가져가면?
그니까 신기함
저게 완전새거면 배송왔구나하고 놔둘거같긴한데
저렇게 몇개빼먹으면 한개빼먹어도모르겠지하는 도둑놈들이 다빼갈거같은데 ㅋㅋㅋㅋ
빼먹는건 양반이지 머 타면 ㄷㄷ
그리고 손해배상 개꿀
그냥 재수 옴붙었다고 넘기는거지. 저게 비싼 것은 아니잖아.
누군가 하나 주워먹으면 1+1 된다고
집안에 놔두면 미관상 안좋자나
우리도 미관상 안좋은데 집안에 있잖아
시발 훅 들어오네
아...아...아
우리가 바깥의 미관을 해쳐서야되겠어?
음..안 불안한가..?
나도 원룸사는데 저런집 많음
딱히 누가 가져가지도 않고
신기하네
괜찮은건가
나도저러고사는데
방에 냅두지 희한하네
불안과 신뢰의 생수더미 (21/30)
홍모씨나 양모씨 등등의 사건들을 보고 나니 의도를 의심케 한다
미끼를 던졌고
미끼를 물어버린거시여..!
코딱지 붙이고싶다
도둑들 없는 곳인가보네
방이 좁은갑지...
5평이하대면 ㅈㄴ 좁긴 함
난 아래층 사람이 신기함
택배 오면 어디 맡기는 것도 아니고 그냥 현관문 앞 복도에다 두더라?
그걸 몇 번 봤는데 아무도 안가져감; 나도 물론 뭐지 하고 지나치긴 하는데 신기함
꼬레아의 신기함 임
난 더신기한 사람 있는데 2리터짜리 6개들이 물을...포장도 안뜯고....내용물만 싹빼서 포장상태 그대로 빈병 넣어서 쓰레기내놓든데....대체 어떻게 마시는건지 궁금하더라 뚜껑만따서 물을 빼내는지...대체 12키로에 육박하는 물통들을 포장안뜯고 어떻게 마시는건지...
울 앞집이 다세대원룸인데 1층에 생수1.5리터 6개들이 30개 정도 있음
1. 무거워서 못 들고 들어가고 하나씩 들고 들어가기엔 너무 널부러짐
2. 들여다 놓을 공간이 마땅치 않음
집이 좁아서 그런가보네
겨울이 아니면 완전 미지근한 물일텐데...
저거 들고들어가기가 귀찮은갑다
제가 저렇게 두고 먹어요 같은 층에 여러집이 저래서 보고 배웠어요...처음엔 민폐일까봐 꺼렸는데 옆집이 신발장도 밖에 내놓고 쓰레기봉투도 밖에 두고 쓰는거 보고 물정도야 하고 생각하게되더라구요...
쓰레기봉투 안내놓은거보면 신사임
이사온년놈들 내놓더라
아파트인데..
난 앞집쉐리덜 음식물쓰레기 하얀 비닐에 넣어서 내놓는데 그거 보면 개빡친다..
복도에 cctv가 있는데다.. 머 전통적으로 한국은 남의꺼 손 잘 안대니까
보통 저런 원룸은 9평 이하 원룸일거고 9평 이하 원룸에서 생수 저렇게 많이 주문해두면 둘 곳이 없음
그래서 복도에 두고 하나씩 꺼내 먹는거. 그리고 어차피 저런 복도식 원룸이면 건물 현관문 번호키 도어락이어서
외부인 못들어오고 이웃들도 저런거 안들고감..
공자가 꿈꾸었던, 사람들이 길에 떨어진 물건도 안 주워가는 세상
저거보니깐 옥탑방 거지썰 생각나네
배송온 생활용품 이집저집 다 훔쳐쓴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기다가 어떤 뿅뿅이 주사기로 약 넣어두면 어쩔려고;;
물 샐 텐데...
뚜껑...
신박하다 ㅋㅋㅋ
딱 보면 복도가 있는 건물인데 뭐 cctv라도 있을 수 있지 그럼.
원룸 처음 살 때 매너없다고 생각했는데
살다보니 집이 너무 좁아서 들여놓을 수가 없더라 ..
나두 이것저것 옥상에다 둠.
누가 뭐라할까봐 볼안하긴한데
대신 내가 옥상이랑 복도청소 수시로함.
나 없었으면 옥상에 흙쌓여서 풀밭됐을거임.
내옆방도 물 저러고 두더라
근데 아까 나오는길에 그 옆에 바퀴벌레 보이길래
밟아죽이고선 아차함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