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고오~균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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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기록으로도 남아있다는 원균 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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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손이라 자랑스러우신 분이 평택인가에 있던데
난중일기 1597년 5월 8일. (전략) 이경신(李敬信)이 한산에서 와서 원흉(元凶)의 일에 대해 많이 이야기하였다. 또 말하기를 그가 데리고 온 서리(書吏)에게 육지로 가서 곡식을 사오라며 내보내 놓고는 그의 처를 겁탈하려고 하자 그 여자가 악을 쓰며 듣지 않고 밖으로 뛰쳐나가 고함을 질렀다고 하였다. (중략) 원이 온갖 계략을 다 써서 나를 모함하려 하니 이 역시 운수 탓인가. 그가 바치는 뇌물 짐이 서울로 가는 길을 연달아 잇고 있으면서도 날이 갈수록 나를 헐뜯고 있으니 그저 때를 잘못 만난 것이 한스러울 따름이다.
레알이네 ㅁㅊ
장군이 뿅뿅질이라 하려고 했고 심지어 실퍀ㅋㅋㅋㅋㅋㅋㅋ
이작가 원씨 종친회에 고소 받는거 아니냐 사실적시로?
진짜임? 허미
장군이 뿅뿅질이라 하려고 했고 심지어 실퍀ㅋㅋㅋㅋㅋㅋㅋ
진짜임? 허미
ㅇㅇ 진짜 추가로 적전도주.
민간인 학살 전과도 있음
그것도 적국 민간인도 아닌 자국 민간인...
후손이라 자랑스러우신 분이 평택인가에 있던데
원유철~~
DNA는 못속이나보다
아주 꼴값을 하네
근데 성격 dna가 있기는 한듯
왜 이런 후손들은 잘살까
이작가 원씨 종친회에 고소 받는거 아니냐 사실적시로?
죽은 사람에 대해서는 허위 사실 적시인 경우에만 죄가 됨
이미 죽은 사람도 명예훼손이 성립되나?
난 법알못이라 ㅎ;
지금 사람도 아니고 500년쯤 전 사람이라 되도 않겠지만
허위사실적시인경우에는 성립됨.
이딴걸 걱정하는 나라꼴이 한심하다 ㄹㅇ
명량 때 배설 후손들의 사례를 보면 그럴 가능성이 없음.
전에 영화 명량에서 초반 도밍가는 장수 종친회에서
영화사 고소한적있지않냐?
기각되어서 저 댓글 남긴건데.
솔직히 이미 몇백년 전 인물은 역사로 평가하고 고소니 뭐니 받아 줘선 안되는 거 아닌감?
그건 도망가지 않은 장수를 도망갔다고 해서 고소 당한거고..
그나마도 기각됐을걸.
배설이라면 그렇게 고소할만하지.
원균이야 실드칠것도 없고
배설 얘기인거 같은데 도망간건 사실인데 하지도 않은 거북선불태우기나 이순신 암살미수같은 허구를 집어넣어서 그것 땜에 그런거였을걸
이작가 원균 동생의 의병활동도 같이 올림
근데 후손은 원균 왜곡중 ㅋㅋㅋ
미수범이냨ㅋㅋㅋㅋㅋㅋㅋㅋ
파도 파도 쓰레기네..
선조가 사람보는 눈은 좋은것 같던데 왜 이런놈을 뽑았을까?
자기랑 딱 맞는 사람이라서
선조가 사람 보는 눈은 있었지만 그게 자기보신용 잔머리랑 결합되서 문제임
하성군: ㅎㅎㅋㅋㅈㅅ ^^
이순신 견재용이라기엔 이순신보다도 먼저 관직에 올라서 존나 미스테리하긴함
동인 이순신한테 전라좌수사 줬으니 균형을 맞추려면 서인한테 경상우수사 줘야지
파도파도 괴담만 쳐나오네 ㅋㅋㅋㅋ
난중일기 박제였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
논개는 무슨 반지로 손 안빠지게 만든다음 뛰어들었다고 들었는데
손이 안빠지는건 둘째 치고 스모장사를 기습이었다지만 절벽까지 데려갈 완력이 있었다는거임
열가락지
일부러 그쪽으로 오게 유인해서 빠졌다던데 데려간 게 아니라
둠피스트
왜 이런짓을 했는데도 해임 안 당한거야
정치질 존나잘했음.
중앙 조정 중신들한테 난 잘했고 이순신은못했다,
라고 계속 글올림.
충무공이야 싸우느라바빠서 중앙신경쓸 여유가없는데 이새끼는 그런것도없으니 조정에선 얘말을 믿은거
당장 정부는 전쟁 피해서 북쪽에 임시로 꾸리고 있는데, 장계 올라오는 거 보면 그냥 기계적으로 경과만 적힌 이순신 장군 거랑 달리, 전공이라고 포장한 뇌물과 함께 온갖 자화자찬이 달린 장계가 올라오는데 이순신 장군에 묻어가는 건 전혀 알 수 없는 상황에서 실제 원균이 싸운 전투(=사실 이순신 장군이 싸운 전투)는 실제 전과가 좋으니까 처음부터 '이 놈 쓰레기일 거야'하고 의심하지 않으면 정체를 알 수 없으니까.
오히려 원균에 대한 사실만 적은 이순신 장군이 시기가 심한 사람으로 여겨졌겠지.ㅋ
무과는 어캐 합격했대ㅋㅋㅋㅋ
경찰시험 어캐 합격한 여경들 보면
원균이 무과를 어캐 합격한 게 납득은 갑니다
아버지가 시험관이였음
무관 집안이니 대충 짐작가지
빽!
애비도 한 타락정치질한 쌉새끼라 꽂아줌
조선시대에 양반들이 쪽팔려서 거의 안 쓴 음서 빠와를 썼지.ㅋ
조선시대때 음서빠와 쓴 또다른 인물로는 수양대군이랑 나란히 조선 작살낸 한명회가 있지.
균이가또
유철이 우냐?? ㅋㅋ
난중일기 1597년 5월 8일. (전략) 이경신(李敬信)이 한산에서 와서 원흉(元凶)의 일에 대해 많이 이야기하였다. 또 말하기를 그가 데리고 온 서리(書吏)에게 육지로 가서 곡식을 사오라며 내보내 놓고는 그의 처를 겁탈하려고 하자 그 여자가 악을 쓰며 듣지 않고 밖으로 뛰쳐나가 고함을 질렀다고 하였다. (중략) 원이 온갖 계략을 다 써서 나를 모함하려 하니 이 역시 운수 탓인가. 그가 바치는 뇌물 짐이 서울로 가는 길을 연달아 잇고 있으면서도 날이 갈수록 나를 헐뜯고 있으니 그저 때를 잘못 만난 것이 한스러울 따름이다.
레알이네 ㅁㅊ
저짓거릴 하고도 해임 안 당한게 신기하고
아녀자 상대로 무관이 졌다는게 신기하다
위에 뇌물짐이 줄을 이었다잖아
강1간 미수에 역사적 씹트롤 원균챠...
균아ㅋㅋㅋ
평택에 있는 분은 뿅뿅미수범의 후손이시네 ㅎㅎ
내가 권율장군을 정말 존경하지만
그 권율 장군이 일생일대의 가장 최악의 실수를 저질렀다고 생각하는게
원균 새끼를 군법으로 거열하지 않았다는게 실수임.
이 시1발놈 씨도 못남기게 했어야 했어
권율이 직접 불러다 곤장 쳤잖아
지금 시점이면 육군참모총장이 해군참모총장 불러다 부하들 앞에서 빠따쳐서 개망신준거라 이정도면 알아먹고 잘하겠지 했는데
설마 그 이상의 쓰레기일줄 알았겠어
왕이 직접 임명한자리일텐데 같은사령관급을 임의적으로 처리를 못하겠지
그 의심병선조상대로 무슨소리를 들을려고
곤장정도만해도 세게나간거라생각
일본으로 잡혀간 여자들은 관백(關伯) 평수길(平秀吉)이 엄히 금지시켜 되돌려 보냈는데 수사(원균)가 적선을 쳐부순 날에 배에 가득 실려 있던 아이들과 여자들이 우리 나라 사람이라고 외쳤으나 듣고도 못 들은 척하고 모두 목을 쳤다고 한다. 이로써 송서(宋瑞)의 딸과 손녀도 우리 나라 사람 손에 죽은 것이 아니겠는가.
<정만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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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인을 왜군으로 몰아 학살한 새끼기도하지
별짓 다 했네
원균 동생은 형이 십창낸 집안 명예를 어떻게든 회복하겠다고 승산도 없는 전투에 의병으로 뛰어들어 전사했다...
어디까지가 사실이야 이거
난중일기에 적혀있었으니, 과장 섞여있어도 겁탈할려다 처한테 뚜들겨 맞고 실패한 것까진 사실
일단 저사건자체는사실
난중일기는 교차검증된 1차사료(당시대 인물이 보고 들은 것을 직접 기록)이니 신뢰성은 차고 넘침
난중일기 자체가 교차검증까지 끝난 중요사료임
대부분 사실일거임
나쁜짓도 못할만큼 무능하다니
저 당시도 벼슬+집안+돈 빨로 개짓거리 무마하는 게 지금까지 내려오고 있는 꼬라지를 보니
마냥 웃을 수가 없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ㅅ1ㅂ 가정흉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사탄도 울고가겠네. 지 부하의 아내를..ㄷㄷㄷ
조조 : 허허허 그러게 말이오
원 균
이렇게 생겼다 카더라....
이건 참고할 원본이 없어서 후손인 원유철 얼굴 따라보고 만든거라고 함 ㅋㅋ
난중일기에 나온 사실이라 구라라고 하고싶음 이순신 장군 까야함
퍄 가불기 오져따 ㅅㄱㅂ
세균 원균
부모님이 이름하나는 잘 지어줬네
조선시대때 하루 세끼먹었었나?
하긴 저 당시면 민간인이라도 쉽게 볼 수는 없었겠네 ㅋㅋ
원유철 : 조작이야!!! 빼애액!!!!! 암튼 조작이야!!!!!!
파면 팔 수록..
(불편)
총선때 개털리면서 지은 표정ㅋㅋ
선조는 군대를 말아먹고 후손은 당을 말아먹고 ㅋ
움짤도 있더라
'그 집안'
뿅뿅미수인데 처벌 안받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