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원래 바나나
실제 바나나는 과육속에 딱딱한 씨앗이 가득차서 사람이 도저히 먹을수 없는 수준에 과일이였는데
돌연변이로 씨없는 바나나가 생긴걸 사람이 발견해서 그것만 키움
그래서 현재 먹는 바나나는 그 생산지가 필리핀이던 한국이던 전부 유전자가 동일
바나나가 병하나 생기면 순식간에 멸종까지 가는 이유도 유전적으로 취약하기 때문이라는군요.
실제로도 한번 멸종했고 그뒤 어렵게 찾은 지금 종도 제대로된 병하나 닥치면 위험하다고
문제는 지금먹는 캐번디시까지 멸종하면 바나나 전멸 ㄷㄷ
바나나 잘라보면 안에 까맣게 보이는 것들이 씨의 형체죠
헐 재밌네요,.
씨 겁나게 크고 많네요
전멸이라는게.. 씨앗이나 어리 나부하나 격리 시켜놓고 다시 키우면 안되나요?ㄷㄷ
지금 바나나우유의 바나나향은 사라진 바나나의 종이라고 하던데...그래서 지금 바나나맛과 다륻다고~그게 더 맛있었다는 말도 있고~ 저도 어디선가 읽은 것 같습니다.
네...멸종된 예전 바나나가 더 맛있는 바나나였데요. 그래서 지금은 그보다 좀 못한 맛의 바나나...라고...
으름이랑 비슷하네요.
대부분 우리가 먹는 모든것들이 개량종들이쥬~
꼭그런건 아니래요.. 아직도 야생 바나나들이 있고..
그걸 이용해서 새로운 바나나를 연구하고 있데요...
원숭이 바나나니 애플바나나, 여리고 바나나 등 지배적으로 많이 키우는 종 말고도 다른 바나나도 있습니다. 그리고 씨 때문에 과육이 없는게 기본이고 하나만 돌연변이가 아니라 과육이 없는 바나나도 있는거죠
씨많던 바나나도 사라저 이제는 병도 못고친다고 하네요
신기방기
확실한건 옛날에 진짜 맛있었던 바나나 종자가 병으로 거의 다 죽고 아주 일부만 남있다고 하네요
과일은 다 그렇죠.... 클론 만들어 생산하는 수준이니... 그리고 잘못된게 있는데 멸종한건아니고 태국등지에서는 여전히 판다고하네요 다만 이전게 더 달지만 과율의 크게가 작아 지금의 캐번디쉬위주로 파는거고.. 그리고 그외의 사료나 쪄막거나하는 품종도 많아서 또 개량하다보면 나올수 있는거죠... 글고 파토를 개량해서 바나나처럼 단 품종좀 만들면 좋을텐데...
육종! 유전자변이완 좀 다른 것이고 배추 무 브로콜리 기타등등 대부분 육종으로 압니다ㅡ
근데 씨가 없는데 어떻게 키우죠???
전멸하면 안 먹으면 됩니다.
바나나 대신에 먹을 과일이 얼마나 많은데.....
으이그 답답아
하긴 언젠간 죽으니까 살 필요도 없죠 님 논리가 무적임 ^^
아들내미 고등학교 영어교과서에서 본 바나나를 주제로 한 단원이 있었는데,
전세계적으로 5위권 안에 드는 작물입니다. 밀 - 쌀 - 옥수수 - 바나나 순일 겁니다.
돌연변이로 씨없는 바나나를 우연히 발견한게 아니라.
먹기좋도록 씨없는 바나나를 개발한거 아닌가요?
그거 또한 잘못 알려져 있는거에요. 캐번디쉬만 있는거라고 착각. 캐번디쉬만 많이 먹는거지 종자는 엄청 많아요. 그리고 이미 곰팡이균에 버틸수 있는 종자 개발중이구요. 야생 바나나에서는 파나마병 버티는 종자가 많습니다
아무리생각해봐도...몬산토 같은 곳에서 바나나 종자 몇개 정도는 숨겨놓고 기다리고 있을듯...싶은...
이번 바나나 멸종하고 바나나 못먹게 되서 난리 치면 그때 턱~ 내놓고 비싼 값에 팔듯...싶은데...
씨가 없는데 어떻게 새로 자라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