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cohabe.com/sisa/1042458
한국산 바나나
ㄷㄷ
- 아이유 근황 [16]
- 악녀를보았다 | 2019/05/18 10:50 | 5511
- 이 영화 명작이네요 ㄷㄷ [14]
- 방꼭 | 2019/05/18 10:49 | 2930
- 정치83년생이 겪은 5.18 [13]
- 몽키빠샤 | 2019/05/18 10:49 | 3889
- 정치펌) 황교안과 싸우는 황교안.jpg [13]
- 룬킹토르 | 2019/05/18 10:48 | 4095
- 분당 가네요 ㅋ [16]
- 파인크래프트 | 2019/05/18 10:46 | 2958
- 바나나에 대해 최근에 알게된 사실 [24]
- 내일과 | 2019/05/18 10:40 | 2784
- 베터리 방전이... [4]
- 손좀떨지마 | 2019/05/18 10:38 | 2389
- 시간 고정자님 사진전시회!! [5]
- 백화 | 2019/05/18 10:35 | 3533
- [M-P cron50/2].. rain... [5]
- 그때의 감격 | 2019/05/18 10:33 | 4039
- 가슴에 점있는 만화. [43]
- 떡교주 | 2019/05/18 10:32 | 2349
- 자존감 지나치게 높으면 생기는 일 [11]
- 남편성애자 | 2019/05/18 10:30 | 2845
- 한국산 바나나 [50]
- 워렌존버 | 2019/05/18 10:28 | 4084
- 삼양 85.4 소니 85.8 고수님 답변 부탁드립니다. [6]
- 비정한킬러 | 2019/05/18 10:27 | 4031
- 사진전을 준비하였습니다. [5]
- biascut | 2019/05/18 10:26 | 2570
- 카메라와 폰카 조리개는 개념이 다른가요? [7]
- 따토 | 2019/05/18 10:25 | 5451
ㅎ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어우.규모가.
마트가면 제일 싼 과일이 바나나 같던데, 수익성은 괜찮겠죠
왠지 비쌀거같음ㄷㄷㄷ
고산지에서 재배되는 고당도 바나나여도 수입산 바나나는 싼데, 농협 같은곳에서 파는 국내산 바나나는 훨씬 비쌉니다
아침 방송에 나오던데 수입바나나의 2배라고 하더라고요
소비자 구매가인지 업자들이 사가는 가격인지는 몰겠지만..
포항 흥해로 나왔던거같네요
요즘 바나나 많이 비싸졌어요
예전에는 2천원대면 큼지막한거 한송이 샀는데
요즘은 4-6천원이상 하던데요.
많이 할인할때는 2천원대까지 내려가는데 좀 작거나 얼른 처리해야할 상황일때나..
한 35년전쯤 서울 아파트에 바나나 나무가 있었습니다.
무척 신기했고 나중에 진짜 열매가 열리더군요.
아주 작게 열렸죠.
정말 신기했는데...ㅎㅎ
35전 전이면.. (일반인 기준)무려 바나나 무지무지 귀하던 시절인데...ㄷㄷㄷ
책으로만 보다가 해외여행 다녀오시는 친인척 통해 간혹 한두개 맛볼수 있었던...ㄷㄷㄷ
그건 바나나가 아니고 파초인가 그럴걸요??ㅎㅎ
바나나를 모를까요.
동네 사람들도 다 아는것을요.
작년에 대구?에서 파초 열매 열린게 사람들이 바나나로 착각해서 뉴스에 나올정돈데요..ㅎㅎ
바나나는 서울에선 겨울 온도를 못버텨요 온난화가 심해진 지금도 어려운데 35년전이면 더더욱 ㅜㅜ
바니나가 파초과라 열매도 비슷하고 나무도 비슷해요. 예전이면 기후가 안 맞아 자랄 수 없었을 거 같아요. 지금도 남부만 재배 가능할 것 같은데요.
남부에서도 비닐하우스 있어야만 바나나가 생존합니다 서울에서는 불가능해요
35년전에 서울 시내 아파트에서 바나나가 열리면 해외 토픽감입다.
우리나라에서는 실외에서 못자라구요.
얼마전에 대구에서도 해프닝이 있던것도 윗분 말씀처럼 파초입니다.
파초입니다.
님도 그렇고 동네 사람고 그렇고 바나나를 몰랐던거에요 ㅋㅋㅋㅋㅋ
이거 시설 만드는 사람이 아시는 분인데...산청에 거의 사시다 시피 하시더라구요.첫 국내 재배라 여러가지 고충이 많더라는~~
이미 30년전에 재배했었음요
저기 써있는데 제주도가 아닌 한반도 육지에서 처음 시도 하는거라고
아버지께서 30년전에 진주에서 바나나 하우스 했었습니다
진주에 바나나 하우스 많아요..
올해 바나나값 폭락...
그건 수입이고... 국산은 저게 유일한데...
제주 바나나 팔던데유
맛있었어요 비쌌지만
근데 왜 마트에서 살라믄 비싸죠 ㅜㅜ
본격 에너지 낭비
엄청 비쌀듯 ㄷㄷㄷ
160~170톤 ... 수확량이 굉장하네요.
물론 7,000평 하우스도 대단하네요.
요즘 바나나 똥값이던데.. 수익성이 있으련지..
1송이 택포 3만원쯤에 팔더라구요 ㄷ
85-6년도에 경상도에 이미 비닐하우스로 성공했었습니다,,,
다만 수익성이 안나오 바로 폐업
네 쌍팔년도에 저희집이 바나나하우스 했고 아직도 많이 있습니다
저희동네에 농장이있었기에 기억이 생생하네요,,
그 겨울에 바나나 나무(풀)? 가 무성했던 ㅎㅎ
국내 1호 생산이라는 자부심은 있겠으나.. 수입산 바나나가 워낙 가격이 싸서.. 경쟁력이 있으련지.. 노동력에 비해 수익성도 고려해야 하고...ㄷ ㄷ ㄷ ㄷ
싼 수입 바나나 맛은 다 좀 그렇더군요... 싼 이유가 있음
바바나가...수입산이라 농협에서 수입농산물로 보고 취급안해요.. 종종있는 바나나가 국내산 바나나..
비싸고 맛없어요 ㅠㅠ
국산바나나가 수입에 비해 맛이....
진주랑 산청 생비량 이쪽일건데 농사짖던사람이 파프리카로 많이 갈아탄다는....
저건 신토불이페이 노리고 재배하는건가...
땡!
이미 80년대 90년대 제주 무안등에서 재배를 했었죠.
수입 자유화로 재배 포기를 하였죠.
무안 일로 에서 바나나 하우스 짓는 일을 하였답니다.
84년도
7천평 하우스 시설비만 몇십억 하겠내요...난방비하고 이건 체험학습 다른 수익없어면 망할거 같은데 외뢰종은 성공하기 힘든데 유행타고 망하는 경우가많아서...
제주도에 있어서 비싼 과일 이였는데,
군동기가 제주라 군대있을때 얘기들어보면, 당시 우르과이 라운드로 전부 잘라버렸습니다. 기름값도 안나오니까요.
지금 남쪽이라도
비닐 하우스 없으면 안돼지 싶은데요?
타산이 맞나?싶네요.
제가 어릴적 서귀포에는 많았어요 수입자유화 하고 다 접었죠
육지 1호는 뻥이네요?
바나나 잎이 당뇨에 좋다는데...가면 공짜로 얻을 수 있나요?
전 사먹어보고 싶은데... 수입 바나나 다 맛이 좀 별로라서...
아마도 저 시설 만드는데만 수십억 투자했을듯..
드뎌 꼬랑내 안나고 약 덜친 바나나 볼 수 있겠네요.
저거 킬로당 3만원이라 카더란 ㄷㄷㄷ
경기화성에서 장인이 바나나2그루키움.
하나는노지라 가을되면 위는없어지지만 뿌리가살아있어서 봄에 다시나오고
하나는하우스안이라 항상푸르지만 이상하게 열매는안열림..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