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하는길에 순간 잘못본줄..창문이 다내려가놓고 주차하셨 ㄷㄷㄷㄷㄷ그냥 사진한장 찍어서 보내드렸는데주무시는거 같아서 전화해서 알려드렸더니 깜짝 놀라시며 고맙다고 하시네요 ㅋㅋㅋㅋㅋㅋㅋ
다음 장면 : 안에 있던 물건이 없어졌다고 의심의 눈초리를 보내게 되는데.. ㄷㄷㄷㄷ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연락안햇으면 비 쫄딱 들어갔겠네
저는 반쯤 연린거 신문지로 막아 주기도~ 연락처가 없더란~;;
담부턴 모른척 지나가시길
도난 의심 한다고..
저두 예전엔 어지간한건 다 문자 보내고 연락 드리고 그랬는데,
트렁크나 문 열린건 연락 안해요, 라이트 켜져있거나 비상 감빡이 켜져있는거 정도는 연락 드린다지만
미등 켜놓은거 전화 해드렸더니 잠깨웠다고 에이씨!~ 하시더란....ㅋㅋㅋㅋ
요즘은 이런것도 오지랖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