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글을 올립니다. 지난 번에 올리던 글들과 형식을 조금 바꿔보았습니다. 아직 정해진 틀이 없어 이렇게도 저렇게도 실험해보고 있습니다. 재미있게 보시고, 즐거운 오후 되세요!
댓글
브레멘음악대2019/05/17 12:02
수벌은 왜 수펄이 아닐까
첼로2019/05/17 12:34
난 이제 지쳤어요 땡벌
당수8단2019/05/17 17:26
할머니와 6살먹은 손주가 공원 벤치에 앉아서 정답게 놀고 있었어요. 근데 갑자기 손주 아이 머리위로 벌 한마리가 맴돌기 시작하자 겁먹은 애가 할머니에게 쫒아달라고 했습니다.
할머니 : 아가..겁먹지 않아도 돼. 벌은 침을 쏘게되면 자신도 죽어요..
그 말을 듣고 잠시 아이가 생각에 잠기더만
손주 : 벌도..그걸 알아요?
잡종늑대2019/05/17 17:31
흥미롭네요.
오버맨킹게이2019/05/17 20:43
벌꿀 이야기 #1 "바쁜 벌꿀은 슬퍼할 시간도 없다"
하루히2019/05/18 00:27
눈물을 마시는 새.
알콜중독변태2019/05/18 05:01
여왕벌이 어떻게 되죠? 생긴게 다르지 않나
비르고스2019/05/18 08:13
재밌어요!
그럼 아무 일을 안하는 수벌을 낳는건 여왕벌의 짝짓기 비행때 얻을 정자를 위해서만 존재하나요?
적이 나타나면 집을 지키려 싸운 다던가? 등의 다른 역할은 없나요?
ipkiss2019/05/18 10:35
꿀벌 귀여워! 작성자님의 글을 보니 구조가 희안하긴하네요. 물론 인간이 보기에 그렇다는거긴하지만..
수벌은 왜 수펄이 아닐까
난 이제 지쳤어요 땡벌
할머니와 6살먹은 손주가 공원 벤치에 앉아서 정답게 놀고 있었어요. 근데 갑자기 손주 아이 머리위로 벌 한마리가 맴돌기 시작하자 겁먹은 애가 할머니에게 쫒아달라고 했습니다.
할머니 : 아가..겁먹지 않아도 돼. 벌은 침을 쏘게되면 자신도 죽어요..
그 말을 듣고 잠시 아이가 생각에 잠기더만
손주 : 벌도..그걸 알아요?
흥미롭네요.
벌꿀 이야기 #1 "바쁜 벌꿀은 슬퍼할 시간도 없다"
눈물을 마시는 새.
여왕벌이 어떻게 되죠? 생긴게 다르지 않나
재밌어요!
그럼 아무 일을 안하는 수벌을 낳는건 여왕벌의 짝짓기 비행때 얻을 정자를 위해서만 존재하나요?
적이 나타나면 집을 지키려 싸운 다던가? 등의 다른 역할은 없나요?
꿀벌 귀여워! 작성자님의 글을 보니 구조가 희안하긴하네요. 물론 인간이 보기에 그렇다는거긴하지만..
암컷일벌들이 만든 수벌과 암컷일벌이 짝짓기하면 암벌이 나오지않을까요??
그럼 수벌을 낳는거는 자가생식이란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