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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진짜 요즘 왜 결혼 못하는지 알겠네요
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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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ㅋㅋ
좀 안맞다 싶으면 말길게 할거 앖습니다
손절이
답이겠죠
서로 맞추며 산다는
개소리인듯요
진지하게 결혼상대 구한다는 사람이 첫 대화에 저런걸 물어보는 개념이 어이상실이네요;;
그런사람이 교사라는 것도 충격이고
저런 질문 받고도 결혼할 생각 품을 남자가 있긴할까요?
여교사....
눈 존나 높은사람 많습니다.
그리고 남자를 학생 취급하는 사람도 많죠
말만하면 땍땍거리고
일단 소리부터 지르고 시작하고
온갖 히스테리 다 부리는 미친 ㄴ들 많아요...
아닌사람도 있어용~~~
홍홍홍 하시는분계시겠지만
아닌 사람은 아주 소수입니다.
마지막 사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님이 졌음
네 제가 졌어요 ㅋㅋ
잘해셨어요..
손절이 아니라 익절 입니다
축하축하 ㅁㅊㄴ 필터링 축하
자꾸 교통사고 들먹이는거보니 남자가 쫄리는게 느껴짐ㄷㄷㄷ
쫄리는 게 아니라 여자 논리 그대로 이야기 한거 같은데요.
요새 애낳다 잘못될 확률이나 교통사고나서 반신불구될 확률이나 비슷하지 않을까요?
위에분이 졌다고 하니까 분위기 합승하셔서 글쓴이를 뭐라하시는건 아니죠?
저런 마인드를 가진 여자들 만나면 얼마나 답답할까 생각을 좀 해봤네요. 이것저것 재다가 더 엉뚱한 사람 만나기도 하죠. 인생 뭐 있겠습니까? 자기가 어떻게 하느냐가 중요한거지 남이 내 배우자가 뭘 해주기를 바라는 순간부터 악몽이 시작되는거입니다.
자기가 돈 벌면 된다며 학생이랑 결혼한 우리 와이프는...ㄷㄷㄷ
그런 여자분 어디서 찾나요? ㅎㅎ
진정한 승자!!!
전생에 나라를 구하신 분!
10년 뒤 나의 모습을 말해보시오
이거 무슨 쌍팔년도 면접이여
사실 계획이 있긴한데 저 질문 받는 순간 짜게 식어서 그냥 되는대로 대답했습니다 ㅋㅋ
사진 보신거 아니예요?
못생겼나봅니다ㄷㄷㄷ
그냥 이여자 저여자 만나면
100번중 1번 여자가 먼저 마빡에삘이 빡 꽃혀서 그냥 무조건 헌신하는 사람 나타남
여기서 제일 중요한건 100번중 1번입니다
그냥 존나 만나시면됨
ㅋㅋ 아이고 100번이라니.. 그냥 혼자 사는게 편하겠네요
성인인데 어련히 생각해놓으신게 있으실텐데,
교사라 아이들을 주로 상대해서 그러신듯 하네요ㄷㄷㄷ
여수에서는 고졸 생산직 남자 공무원교사 여자 커플 많아요
역시 갓산직 ㅎㄷㄷ
따지고 보면 여수의 고졸 생산직은 저 여자분이 말하는 배우자의 조건과 거의 일치하는거죠.
여수 생산직이면 ㄷㄷ... 정유사라서 연봉빠방하고 복지도좋고 ㄷㄷ 정년걱정없으니 ㄷㄷ
별 또라이를 다보겠네 ㄷㄷ
그렇게 결혼해서 뭐할려구 하는지.
답답한 여자네요.
그냥 혼자살게 될겁니다.
다 그런건 아니지만 교사분들이 좀 고르시더라구요.
정말 조건 좋은 분들도 첫인사 나누자 마자 저런 질문 들으면 손절 생각 나지 않을까요?
저런 질문의 답변이 어떻든 관계가 절단난다는 사실을 인지 못하는게 신기할 뿐입니다.
아ㅠ 교사... 내마눌도 교사인데 혼자살고싶습니다. 정말로요.
여자 공무원은 본인이 평생밥줄이라 남편이 직장을 관뒀을때 그거 바라보고 일자리 안구할까봐 걱정 많이합니다
그래서 공무원 부부가 많아요
그렇게 힘든 전업주부일을 남자가 하는 꼴은 절대 못보나보네요 ㅋㅋ
제가 아는 누나도 동네 미용실하는데 꾸준한 밥벌이가 되니까 남편이 놈팽이가 됐습니다
젊었을때 성실했던 형님인데 이젠 놈팽이라고 불러도 될 정도네요
늙은여자 ㅈㄴ싫어
저런 계산적인 여자는 결혼해서도 남편한테 문제 생기면 바로 이혼각 타더라구요.. 평생 그리 살 여자..
저런 생각을 바로 드러내는 것 자체가 좀 계산이 부족한거죠
어찌보면 다행
ㄷㄷ 실제상황인가요?
무려 금일자
본인이시죠? 마지막은 사이다네요 답장이 궁금
후속편은 아직없습니다 ㅋㅋ
아마 없지 않을까요?
나는 저 여자 마음도 이해는 갑니다. 반대로 끝까지 감정적이지 않게 자기 주장에 대해 설명하는 점은 좋다고 봅니다. 나도 걱정이 많은 타입이라 10년뒤 20년 뒤 생각하는 여자가 좋아요
초면에 저런말을 뱉는 것 자체가 인간관계상 모욕적인 언행이라고 보여지는데 역시 사람마다 생각이 다르군요
네 특히 결혼하려고 사람 만나는 관계에선 조금 과하다싶은 직설도 필요하다고 하니까요. 한마디만 더드리자면 내가 불편한 사람이었다고해도 인터넷에 대화내용까치 캡쳐해서 올리는 건 아닌 것 같네요. 진정하시고 좋은 사람 만나시길 바래요. 화이팅입니다.
머 어차피 개인정보 다 가렸으니 문제될 건 없습니다.
제가 인사나누자마자 교사라고 하셨는데 혹시 기간직은 아니시죠? 라고 물어봤다면 여자분은 좋아하셨을까요?
아님 2세 걱정에 얼굴 고치신 곳 있으신가요? 라고 물어봤다면?
글쎄요. 결혼을 전제로 소개 받는 사람한테 직업과 비전을 묻는게 그렇게 문제될 일인지는 모르겠네요.
성형에 대해서는 생각해 본적 없지만 그건 점 무례해 보이긴 하네요. 뭐 결국 가치관의 차이겠지만은요.
적어도 제 눈엔 그리 무례해 보이지 않아보여서 님 생각 과는 다르게 이런 사람도 있다고 말씀드리고 싶었습니다.
이걸 비전에 대한 물음으로 보시는군요.. 지금 잘 다니고 있는 회사에서 잘릴 것을 전제로한 비전에 대한 물음은 최소 만나서 어느정도 결혼이 가시화 된 이후에 하는게 정상적인 인간관계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네 님 생각도 이해는 합니다. 기분 많이 나쁘셨던 것 같은데 그만큼 님도 본인의 직업과 미래의 비전에 대한 프라이드가 있었기 때문이겠죠. 다 털어버리시고 좋은 주말되시길 바랍니다.
거리 어쩌고 할때 걸렀어야...
저런건 성별, 직업을 떠나서 그냥 이상한 사람이에요.
왜 있잖아요. 조금 이상한 사람, 말문이 탁 막히는 그런부류.
세상엔 멀쩡한 사람이 훨 많습니다.
거리 이야기야 이해를 할수 있습니다. 서로 만나서 알아가는 과정에서 거리가 너무 멀면 피곤해지니
저년은 노가다꾼 만나는게 딱이네..
60 넘어도 노가다 나가니까..
저는 멘탈이 약해서 중간쯤에서 죄송합니다 하고 답을 끊었을꺼 같네요... 아 힘들다;;;;
어이쿠... 다행입니다. 좋은 사람 만날거예요!
미친 무슨 숙제 검사하나 ㅋㅋㅋ
저런거 만나봐야 스트레스만 받죠 ㅋㅋ
스스로 걸러졌으니 다행이에요
어머님이 한창때 사람들 좀 많이 상대하셨었는데 그러시더군요. 다 그런건 아니지만 군인하고 선생의 경우가 세상물정 모르는 경우가 상당히 많았다고...
근데 내용보니 초등교사도 아닌 듯 한데 뭔 부심으로 저렇게 생각없이 사는지 모르겠네요.
저렇게 현실적이라면 결혼이란 의식이 참 재미없어보이네요.
마치 이력서에 한줄 넣을 스펙쌓기 같음
레알이라면 여교사가 어찌저런개념을ㄷㄷㄷㄷㄷㄷㄷ
저게 일부여성들만이 아닌 시대라는게 문제.
여성분 끝까지 차분하게 말씀잘하시네요ㄷㄷ
물론 남자분입장도 충분히 이해갑니다만
결혼을 목적으로 만난다면..저렇게 미리 터두는것도
나쁘진않은거같아요
요새워낙 경기가 안좋으니....ㅠㅠ
아무튼 부디 좋은분 만나서 행복하시길!
믿고 거르는 여교사란 말이 괜히 있습니까
남자친구나 선 보는 사람한테까지 선생질 패시브 입니다.
어플에서 만난건가요?
님이 졌음
반신불구 어쩌고 하는데 웃음이 나왔음
막줄에 진지하게 답달면
저런 여자는 보험을 많이 들어놓습니다.
제 불알친구 제수씨가 자기 사촌(31살, 도서관 사서)이 그렇게 이쁘다고 자랑 자랑 하길래 그럼 한번 소개시켜 달라고 말하니
제수씨 : 아마 안될거에요 걘 의사, 변호사 아니면 노처녀로 평생 산다고 했거든요, 제 사촌하고 소개팅한 의사 변호사면
몇명 될거에요
그래도 물어나 보세요 했는데
다음날 제수씨가 화가 난 상태로 저 한테
"자길 어떻게 생각하길래 저 같은 나이(그때 당시 38살) 많은 사람을 소개 해줄 생각을 했냐고" 엄청 화냈다고;;;
듣고보니 어이가 없어서
평생 노처녀로 살아라하고 악담해줬네요,,,,,,,,
그 처자 2년이 지난 지금도 결혼 못하고 있는 건 함은정,,,
아빠가 없거나 아빠가 놀거나
저는 결혼을 전제로 사귀게 된다면 저정도는 서로 말할 수 있다고 봅니다..
세상 별미친년들이 깔렸네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