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시마 봉사활동 3년째에 접어든 사람.jpg

피부가 방사능땜시 재생이 안되서 각질은 떨어지는데 재생이 안된상황임

83일이라는 책이네. 방사능 피폭 맞은 사람 염색체 X레이 사진이 책에 실려있었는데 말이 안나와. 이미지 첨부함.
중~고등학교 생물시간에 배웠겠지만, DNA라는건 원래 22+@쌍의 x자모양의 염색체가 찍혀있어야 정상인데 저건...

그럼 이제 점점 폴아웃의 구울처럼 변하겠네

방사선 피폭이 아주 작은 칼날이 몸을 뚫고 지나가는거라고 어디서 들었었는데
그게 ㅅㅂ 비유가 아니었구나

DNA라는 인체 조립 설명서가 망가졌네... ㄷㄷㄷ

무섭다....

아니 걍 사람이 녹아가는거임...피부도 다 쓰면 재생 안돼서 진피층이 나타나고
위벽도 재생 안돼서 점막 다 벗겨지고
장도 마찬가지로 점막이 재생이 안되서 출혈이 나오고..

방사선이 사람 조지는 방식이 다른게 아니라 DNA를 조져서 사람의 수복기능이 이상을 일으키게 하는 거임.
저런게 몸에 축적되면 사람 몸 망가지기도 하고 DNA가 알아서 수복된다면서 이상하게 붙어서 암이 되기도 하는 경우도 있음

반대로 못뚫어서 문제인걸로 알고있음
알파선이 신문지도 못뚫는 약한 투과력을 가지고있는데 이것때문에 오히려 몸에 들어오면 못나가고 계속 활동한다고 배웠음

난 내 생물과학 지식수준이 중학생 수준에 멈춰있어서 저게 뭔지 모르는건가 싶었네. 저게 원래 나선타워모양인 그 염색체야? ㄷㄷㄷ 완전 붕괴된 수준인걸

맞아 그거임 22쌍의 상염색체 + XY 성염색체 하던 그거..
보다시피 다 작살났어. 저상태로는 세포고 혈액이고 아무것도 못 만들지...

뚫어도 문제도 안 뚫어도 문제인가

알파선에 대해 설명하면 방사성물질이 방사성붕괴를 하면서 헬륨핵이 튀어나오는거임
헬륨핵이 크기도 하고 전자만 먹으면 안정해져서 금방 감쇄함
근데 여기서 문제는 헬륨핵이 전자나 빛이 나오는 붕괴랑은 비교가 안될정도로 높은 에너지를 가지고 튀어나옴
알파선을 바로 앞에서 맞아도 금방 사라져서 현실적으로 큰 문제는 없음
문제가 되는건 방사성물질이 몸에 들어가서 내부에서 직접 높은 에너지의 알파선을 맞는 경우
이경우는 신체 조직과 맞닿아서 알파선을 맞기때문에 전자나 빛이 나오는 붕괴와는 비교불가능한 정도로 피해가 심각해짐

대체 누가 언제 중고등 생물시간에 dna가 염색체 x자로 깔끔하게 찍히는게 정상이래냐
우리가 보통 염색체라고 하면 많이들 상상하는 X자 형태인 형태는 세포분열의 g2 m기에만 나오고 대부분 기간에는 염색사 형태로 핵안에 존재한다.
전문자 아니라서 정확하진 않지만 s기 중간에 2배복제 일어나는 과정중의 일부인 것 같은데 선동 ㄴㄴ

피폭으로 인한 dna 변형, 파괴는 오랜 주제이지만 지금 말하는것처럼 엄청난 변형이 일어나면 조사하러 다니는건커녕 숨도 못 쉼
후쿠시마 원전사고 은폐는 끔찍한 일이지만
공포를 확대시키진 말자
냉정하게 봐야 명확한 결론을 내리고 결론이 명확해야 적절한 대응을 하지

염색체 x레이 사진이란것부터 뭔가 잘못 알고 있는거 같은데... 전자현미경 사진이겠지?

평소때는 실뭉치처럼 뭉쳐서 핵 구석에 처박아놓음. 필요한 부분만 빼서 쓰고. 그 처박아 놓은 뭉치를 drum stick 이라고 할걸?

복제중에는 염색체 관찰이 안된다..님이나 정확한 지식으로 선동해라

애초에 염색체 관찰이 되려면 깔끔하게 염색분체 두개가 붙은 모양이 된게 정상임

그런식으로 찍히는건 분열이 일어나는 그 찰나의 순간 뿐임
염색체는 대부분의 시간을 실타래마냥 풀어져있고
뭐가 찍히고 뭐 안찍혔는지 판별 불가능한 저 사진 하나로 뭐가 잘못됐다고 말할 수는 없음

염색체를 어떻게 X레이를 찍ㄴ나요..
그냥 전자현미경으로 들여다 보니 염기서열이 박살났더란 사진인데..

쿰척.. 그래서 누구 말이 맞는 거냐 카앜~ 꿀꺽

전자현미경으로 염기 서열을 볼수 있으면 노벨상 받아요..
물론 말이 그렇단거겠지만 과학하는 입장에서 단어 사용이 그러면 너무 신경쓰이는데

정리해드리자면 일단 사실여부로만 보면 윗분들 말 전부 틀렸어요..
일단 염색체 관찰 여부를 놓고 말씀하시던데 그냥 조직 자체를 떼어서 그중 분열하는거만 골라 보면 됩니다.
사진보니까 고해상도 광학현미경으로 찍은것 같고 X선 분광하면 저런식으로 안나옵니다. 그리고 염색체 모양이 중구난방이다? 그게 정상입니다.
우리가 알고있던 교과서에서 배우던 X자 모양의 염색체는 그냥 예시구요, 저렇게 뭉쳐진 슈퍼코일 상태에서는 원래 염색체 모양마다 독특한 모양을 가지게 됩니다. 그리고 실제로도 이 모양을 눈으로 보고 염색체 번호 구분을 합니다 ㅋㅋ.. 그게 가장 빠르고 확실한 방법이라서요.
물론 고에너지 방사선을 맞으면

DNA가 망가지는것에 대해서는 의심의 여지가 없으나 그건 현미경적 관찰이 불가능하고 컴퓨터적인 염기서열 분석법을 통해서 확인을 해야합니다.

트위터라서 그냥 그런갑다 하면됨

저 계정검색해보니 지금은 삭제된 계정이고 트친이 트윗보낸게 가장 최근이 17년 9월이더라 상상은 자유지만 흐음...

트위터는 없어졌나보네

후자...
전자라면 벌써 뒤집었겠지...

우리나라 보면 둘째루트 같음
우리나라도 검경 돈받고 꼬리치고 범죄 덮는걸 모가지도 안따는데
하물며 옆나라 동조선이 혁명을 하겠음?

위에 댓글이 있긴함 17년도9월이 마지막 글이라네

그런거라면 차라리 낫지

위에는 15일, 이거는 21일 방사능 낙진 도쿄에 떨어진 거

23일 방사능 낙진 다시 떨어짐

심각한건 강 하류만 오염되는게 아니라, 낙진이 씻겨 내려가면서 지하수도 같이 오염된다는거.. 강만 피한다고 되는게 아닌 수준.

https://www.insight.co.kr/news/170341
도쿄 대기 중은 낮은데 땅은 높은 데도 있나봐

이거 자주 보이는데 어디서 나온 짤이야?
어디 논문에서 인용한건가 매번 찾아보려는데 나오질 않네

원출처는 일본 원자력 연구 개발기구에서 발표한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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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년 12 월 7 일 발표 (일본 원자력 연구 개발기구)
3 번째지도는 gif 동영상입니다. 후쿠시마 원전 사고에서 약 9 개월 후인 2011 년 12 월 7 일 일본 원자력 연구 개발기구가 발표 한 세계 판 SPEEDI (Worldwide version of SPEEDI)을 사용한 요오드 오염지도 ※ 13입니다. 이지도는 2011 년 3 월 11 일 밤 21시 ~ 4 월 30 일 오후 24시 (51 일) 의 방사성 요오드의 확산을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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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들어가면 볼 수 있음.
https://www.sting-wl.com/iodine-map2.html

일본 논문은 걸러서 듣는게 나음. 아베가 도쿄 올림픽에서 방사능은 통제되고 있다고 말한 근거 논문이 올초에 조작된 걸로 드러났는데, 주류 언론에서 단신 처리해서 이슈도 안되고 넘어감.

일본 논문 안보고 PNAS에서 올라오는 후쿠시마 관련 논문 자주 읽걸랑
근데 그런거 제외하면 일본에서 나오는 자료들이나 수치들빼고는 참고할게 없어서 또 완전 거르기도 좀 힘듬

방사성 요오드 확산이면 저렇게 퍼지고 나서 한달도 안지나서 이미 반감기 끝났을태고 남은것중에 유의미하게 피해줄만한건 세슘 134, 137 정도인데 저때 얼만큼의 세슘 134, 137이 도쿄쪽으로 떨어졌는지 확인 가능한 자료 있어??

그건 일본 내에서 정보통제 하는듯.. 방사능요오드는 반감기 이내로 조심하면 끝나기 때문에 풀어준 듯 하고..
낙진이라는게 원전폭발 당시 바람방향과 세기, 지형적 장애물에 따라 달라지는게 가장 중요한 거라서, 요오드 범위를 세슘범위로 보면 될듯. 체르노빌도 그렇게 봤었었고..

찾아보니까 대기중 방출된 총 방사성 요오드가 100~500페타 베크렐이고 세슘이6~20 페타베크렐이였다는데
방사능 요오드가 반감기 이내로 조심하면 끝나기때문에 풀어준다느니 정보통제한다느니 말이 안되는데
세슘 137보다 방사능 요오드가 단기적으로는 거기 살았던 사람한테는 훨배 위험한데 정보 통제할거면 계속 정보 통제하지 낼 리가 없지
요오드 범위를 세슘 범위로 보면 된다는것도 정확한 시료가 없으면 그냥 뇌피셜에 불과한거 아닌감...
쓰나미 지도를 가져와서 방사능 번지는 범위라고 선동하거나 PNAS에서 컴퓨터에 데이터 넣어서 임의로 계산한값이라서 불확실성이 굉장히 높은 자료라고 밝히고 게시한 지도를 진짜인마냥 가져와서 선동하는걸 워낙 많이 봐서 직접 본게 아니면 섣불리 믿기가 힘듬

방사능 조심해야하고 무서워해야하는게 당연한거긴 한데
뇌피셜에 불과한 생각으로 진짜인마냥 글을 쓰면 기레기나 다름없는행동이잖아
애저녁에 붕괴 끝난 요오드 확산지도를 가져와서 아직까지 그렇게 오염되어있는마냥 쓰면 그건 선동이야.

일본 교수가 방사능 수치 조작한건 믿음? 일본 교수가 왜 조작했겠음? 그리고 세슘 범위, 요오드 범위 비슷한건 체르노빌 때 일본이 주장하던거 아니 던가?
일본 교수가 수치 조작한건 어떻게 생각함?

참고로 직접 찾아보고 싶으면
http://www.unscear.org/unscear/en/publications/Fukushima_WP2017.html
여기 참고하면 돼

님 말대로 통제할꺼면 계속하지 라면 일본 교수가 논문 조작했으니 그 다음 조작도 예상 가능하겠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나올 줄 알았다.. .애휴 소름 돋네 그거 이제 믿는 사람 없단다 ㅋ 심지어 일본 넘들도 안믿음

수치 조작한건 그 교수가 뒷돈을 받던 뭘 받던 해서 조작 했겠지
그래서 수치 조작하기 전의 수치가 어떤데
관련된 기사를 가져와봐 한번 직접 검증해보게
그리고 일본 믿지 못하겠다는분이 체르노빌때 일본의 주장은 왜 믿고있어요...

http://h21.hani.co.kr/arti/world/world_general/37544.html
IAEA·UNSCEAR, 핵마피아의 핵
국내 핵마피아가 내세우는 국제원자력기구 등의 국제기구들 보고서는 믿을 만할까…
역사적으로 ‘리스크와 편익’ 비교하며 사고 피해 축소하고 은폐해와

이거 안믿으면 뭘 믿는데?
UN이랑 PNAS랑 일본 정부에서 나오는 자료 말고 다른데서 또 볼 자료 있어?
민간에서 조사한거??

그 때는 일본이 주장하는 쪽이니까 그 때를 믿어야지ㅋ 일본이 남의 일에는 깐깐히 따지다가 자기 일에는 덮어놓고 모른척 하기가 하루 이틀이 아니잖아?

역사적으로 은폐 조작하는 unscear 자료를 가져와서 주장이라고 내놓으면
그 누가 믿겠음. 님 바로 옆의 한사람도 설득시킬 수 없을듯

IRCP도 IAEA도 UNSCEAR도 PNAS도 못믿겠다! 하면 세상에 참고가능한 자료가 전무해지는디...

아니, 주장이건 뭐건 정확한 시료가 없으면 그냥 예상이잖아
PNAS 같은곳에서도 아무리 백날 컴퓨터로 데이터값 넣어서 자료 얻어내도 정확한 시료가 아니면 불확실성이 크다고 못박아놓고 논문쓰는 마당에...

그래서 그럼 대체 어디 자료를 인용하면 되는거야??

당장 도쿄 가서 방사능 수치 확인하면 방사능 지도에 나와 있는 것보다 측정치가 더 높게 올라가는데ㅋ 내가 직접 해봄

우리가 뭔 원자력, 방사능에 대한 전문가도 아니고 덮어놓고 전문가들이 조사한거 무조건 못믿겠다 하면 인터넷 찌라시말고 믿을게 없는데...
못믿겠다면 진짜 믿을만한 자료를 만들어 오던가 찾아와야 하는거야
물론 어느정도 걸러들을 필요야 있겠지만 덮어놓고 쟤네들 절대못믿음 하는것도 좀...

방사능 지도에 있는게 무조건적으로 정확하진 않아
측정하는 위치나 장소에 따라서 선량은 변하기 마련인디...
측정치가 어느부분에서 어떻게 나왔는지 정리한 자료같은거 있어??
좀 받아보고싶다. 방사능 관련해서 선동당하기 싫어서 오만 자료 다 찾아보고있는중이라 엄청 도움될듯

교수가 수치조작하고 아베가 그걸 근거로 통제되고 있다고 한 건 팩트
수치 1/3으로 조작한거 팩트니 님이 원문 찾아서 확인해 보던가?
님이 말이 사실이라면 교수가 방사능 수치 조작을 안했겠지?
그리고 님 말대로면 한번 통제한건 계속 통제하듯이 한번 조작한 것은 다시 조작할 수 있다고 생각할 수 있겠지?

그리고 세계에 말하는 자리에서 국가 원수인 아베가 거짓된 자료로된 논문을 근거로 방사능은 통제되고 있다고 말했는데
이것도 상식에 어긋나지? 일본 정보통제법 때문에 상식으로 생각하면 안되는 거야.
님이 나를 설득시키고 싶으면 아베가 왜 그릇된 논문으로 주장했는지, 그릇된 논문으로 밝혀졌는데 왜 사과는 안하는지. 그거에 대해서 설명하면 설득할 수 있음.

일본 정보통제법이면 특정비밀 보호법 말하는거야?
그거 국방, 외교, 테러방지, 특정 유해활동방지를 위해서라는데
특정 유해활동 방지가 걸려서 방사능 정보 통제에 사용된다고들 말하는데, 실제로 그걸로 누가 잡혀가거나 형 받은 사례 있어??
물론 악법인건 맞는데 그건 좀 비약이 심한거같아서말야
그리고 아베야 빨리 후쿠시마 시민들 원래대로 돌려보내고 싶어하니까 교수가 복귀할 수 있는 방사능 수치로 조작 할 수 있게끔 1/3의 수치로 조작해서 논문을 냈고 아베가 그걸 근거로 삼아서 돌려보내려고 한 미친짓 한건 맞고 욕해야하는거 맞는데
이걸로 어떻게 도쿄 전체가 사람이 살 수 없을정도로 오염되었고 그걸 정보 통제하고있다는 결과가 도출되는거야??

나는 후쿠시마가 안전하다느니 그런 소리는 전혀 안했는뎅
그리고 님이 제시한 논문 조작은 후쿠시마는 안전하다고 하기 위해서 조작한거지 도쿄가 안전하다고 하기 위해서 조작한게 아닌데...

그러면 낙진이 도쿄에 떨어진 건 인정하지?
낙진은 이미 도쿄에 떨어졌는데 후쿠시마는 제염작업이라도 하지만, 도쿄는 제염작업도 안함. 인프라 걷어낼 수 없어서. 도쿄 건물 걷어 냈다는 말은 못들어 봤지? 그런데 그 주변 흙은 왜 걷어내고 있음?ㅋ 건물에는 낙진이 안 떨어져서?
도쿄에 낙진 3번 떨어진 건 님도 부정 못할 꺼임. 그리고 사람이 살 수 없는 건 아님. 살 순 있지만 병에 걸릴 거라는거지. 세포분열이 활발히 일어나는 성장기 1~20세의 젊은 층과 새로운 세포보다 죽는 세포가 더 많은 40세 이상의 장년 노년층은 특히 더욱더.

도쿄에 낙진이 떨어졌지만 님은 그걸 안전하다고 믿고, 나는 그걸 안전하지 않다고 믿는거고.
도쿄에 낙진이 떨어졌지만, 님은 일본 정부의 측정치를 믿고, 나는 실제 가서 측정한 측정치가 다르니 그 측정치를 믿는거고.
ok?

그래 낙진 떨어졌지
근데 님이 올린 GIF 사진은 방사성 요오드 확산범위고 방사능 요오드는 애저녁에 반감기 시작해서 이미 붕괴 다 끝난 상태
믿던 안믿던 상관 없는데 UNSCEAR의 자료에 따르면 후쿠시마에서 전체적으로 확산된 방사성 요오드가 100~500페타 베크렐이고 세슘이6~20 페타베크렐
물론 이것들은 도쿄 뿐만 아니라 태평양쪽이든 북쪽이든 퍼져 나갔고 그중 세슘 137이 얼마나 지면에 떨어졌고 남아있는지에 대한 자료는 없다.
가 지금 상황인데
도쿄가 인프라 버리고 떠나야 할 정도로 오염된 상황이고 일본 정부는 그것데 대해서 정보통제중이다 라는
님의 주장을 뒷받침 할 시료가 없으니 애초에 이 논쟁 자체가 무의미한거같은데..

ㅋ 그래서 내 측정치에 대한 얘기는요?
그리고 교수가 논문 조작한 거랑, 아베는 왜 통제도 안되고 있는데 통제되고 있다고 말한 거는요?

나는 안전하다고 믿는건 아닌데 인프라 버리고 떠나야 할정도로 오염됐다. 일본 정부는 정보 통제중이다 라는 님 의견에는좀 회의적임
일단 그정도 레벨로 심각하면 도쿄에 각국 대사관들 붙어있을리도 없고 특종에 눈먼 세계 각국 기자들이 가만히 있을리가 없거든

그리고 인프라 버리고 떠나야 한다고 말한 적 없는데? 그냥 방사선에 의한 암에 걸린다고 말했을 뿐. 노출이 되면 될 수록 말이지

님 측정치에 대해서는 어느부분에서 어떻게 측정했고 위치에 따라서 어떻게 변했는지 정리된거 있으면 보여달라고 위에 적어놨는데...
그리고 논문 조작건 관련해서는
"그리고 아베야 빨리 후쿠시마 시민들 원래대로 돌려보내고 싶어하니까 교수가 복귀할 수 있는 방사능 수치로 조작 할 수 있게끔 1/3의 수치로 조작해서 논문을 냈고 아베가 그걸 근거로 삼아서 돌려보내려고 한 미친짓 한건 맞고 욕해야하는거 맞는데" 라고 위에 적어놓음...
후쿠시마로 흑우들 돌려보낼 작정으로 조작한거고 후쿠시마가 안전하다고 주장하기 위해서 조작한거라
도쿄관련해서 이야기하는 지금은 언급될 이유가 없는 문제인디...

결국은 내말까지 바꿔서 님의 주장의 근거로 삼네... 이건 ....

[ 이미 도쿄는 낙진으로 인해서 망한거나 다름없는데, 차마 인프라를 버릴 수 없어서 도쿄지역만 정보통제하고 나머지 지역만 측정 사이트에 풀어주는 거임.]
이 부분 읽으면 도쿄는 낙진으로 인프라 버리고 도망가야 할 정도로 오염됐는데 인프라 못버려서 정보통제한다 로 밖에 안보이는디...

엥? 님 말 어떤걸 바꿨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