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간에 뭔가 중요한 걸 들고 튄 그라는게
학계의 정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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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메인 세계선에 아무 영향도 없음
그거 합성
제발 저래쓰면 좋겠다.
인워에서 너무 짠하게 가렸음 ㅠㅠ
묘하게 설득력 있다.
시간 거슬러 갔을때, 테서렉트 들고 뉴욕에서 사라진 장면이후로 뭔가 나올지도.
웡이라던데
웡 그때 가루된 거 아님...?
그거 합성
웡은 계속 지구에 남아서 마법사단체 유지시키고 있지 않았나
공식적으로 눕마스터가 웡이라고 말했다고?
ㄴㄴ 한적없는데 포토샵한글에 낚인거
그거 트위터짤 낚시임
묘하게 설득력 있다.
시간 거슬러 갔을때, 테서렉트 들고 뉴욕에서 사라진 장면이후로 뭔가 나올지도.
그건 메인 세계선에 아무 영향도 없음
드라마는 나올거 같지만..
영화 설정상 테서렉트 들고 튄 로키는 2023년에 아무런 영향을 줄 수 없음
드라마는 아이언맨도 이전내용
그거로 드라마 만든대
근데 그게 메인세계선에 영향이 없으면 과거로간캡틴은 어째서 늙은거야
늙어서 돌아온거야
과거에서 쭉 살다가 늙은 후에 시간여행장치로 다시 돌아온 것
감독이랑 각본가 말이랑 좀 다른데 감독이 대체 현실에서 살다가 현재 세계선으로 온 캡틴이란 설임.
그러니까 늙는건 상관 없는 일인것
시간멈추면 남들의 시간은 멈춰도 자기의 시간은 흘러서 늙는 장면 같은거 있자나여 그런거아님?
그건 메인 세계관 캡이라 그런거고 로키가 튄 순간부터 새로운 미래가 하나 더 생기는거임.
세계선이 영향이 없어도 그 여행을 떠난 캡틴 본인의 시간은 흘렀을테니까
메인세계관의 캡틴이 스톤 돌려주러 과거로 감->페기가 있는 과거에 정착하고 세월이 흐름(캡틴이 정착한 새로운 평행우주 생성)->늙은 캡틴이 정착해 살던 세계에서 원래 메인세계관으로 돌아와 샘에게 방패를 줌
평행우주에 있더라도 양자영역을 통해 원래 시간대의 세계로 돌아올 수 있다는 건 로키가 테서랙트 들고 튄 뉴욕->토니가 하워드를 만난 뉴저지->다시 메인세계로 돌아옴을 통해 입증됐음
제발 저래쓰면 좋겠다.
인워에서 너무 짠하게 가렸음 ㅠㅠ
인워 : 또 구라치네 ㅋㅋㅋㅋㅋㅋㅋㅋ 죽었을리가 ㅋㅋㅋ
엔겜 : 아니 진짜 죽었어??????
근데 솔직히 그때 안 뒤지고 뒤통수 치려다가 핑거 스냅에 가루 됐다가 부활했다고 해도 믿겠다.
로키면 씹납득가능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토르한테 게임ㅈㅂ이라고 말했던 얘가 얘구나
솔직히 살아있으면 좋겠다
그때 분신이 죽었고 살아남아서 도와줄려고 각보다가 가루됐다고 해줘ㅜㅜ
그럼 부른다던 아빠가 오딘이었어???
갑자기 셀프디스
아오겔에서 어느 행성의 왕으로 군림 하다 털려서 아오겔로 합류 하는거 아님?
토르랑 스타로드랑 같이 셋이서 캡틴 자리 다투고 그럼 진짜 좋을텐뎅...
안타깝게 자신의 세계선에서 타노스에게 형제 토르를 잃고 메인 세계선에 온 로키.
이 세계선의 토르는 반대로 로키를 잃고 하루하루 폐인처럼 지내는 생활을 반복했지만,
로키의 세계선에서 만난 닥터 스트레인지가 말한대로 섣불리 토르를 만나다간 메인 세계선에서 타노스를 쓰러뜨릴 시나리오가 어그러질 수 있기에 그저 멀리서 바라볼 수 밖에 없었다.
그렇게 안타까운 시간만 흐르던 어느 날, 로키에게 한가지 묘안이 떠올랐다.
형제를 직접 만날 수 없다면 게임에서라도 만나면 되는 것. 어차피 얼굴은 모를 테니 세계선에도 영향을 미치지 못 한다, 아니 이렇게 만나는 것 자체가 세계선의 올바른 방향일지도 모른다.
그렇게 게임에서 만나 오랜만에 일부러 한껏 트롤질을 한 로키, 혹시 형제의 목소리라도 들을 까 전화번호까지 남긴다.
아니나다를까 천둥처럼 울리는 전화기. 로키는 떨리는 손으로 전화를 받아든다.
유 훠킹 머허 허커
사실은 그리운 형의 목소리가 듣고 싶었던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