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의 비상금을 찾아낸 유부녀 .JPG 

오늘은 고기파티

저런경운 그냥 남자가 돈관리해야함

ㅠㅠ

머지 왤케 얄밉지 ㅡㅡ

저런 거 다 감내할 각오하고 결혼한거겠지 남의 가정일이니 말 줄여야징 ㅎㅎ

용돈모아둔걸 어떻게 비상금이라 생각하는거지???
그리고 비상금이라고 본인도 지칭했으면 비상시에 쓰라고 다시 돌려놔야지

걍 지가번돈 지가관리하는게 젤좋다니까
울부모님도 자영업 시작하기전까진 그러셨음
월급에서 똑같이 생활비 빼고
적금도 비율비슷하게 맞춰서 각자 넣고
나머진 니알아서 내알아서쓰고 남는건 각자 저금해뒀다가 집안에 뭔 일 있으면 빼서쓰기도하고
그돈으로 조부모님 용돈드리기도하고

고기쳐먹고 섹♡했겠지. 저러고도 사는건 저 유부남의 선택이니까 뭐...

야이씨 내가 쓴 글까지 캡쳐하면 어떡하냐
짤만 가져가고 살은 직접 붙여

저런 여자랑 사는건 다 지 선택인거지 뭐

저건 여자가 생각이 짧은거 ㅋㅋㅋ 사람 사이에 그려러니 하고 넘어가주는 거 없으면 답답해서 못살아

욕해봐야 달라질거없고 뭐 암튼 잘 살았으면 좋겠네.

반대로 자기가 돈 모은 거 남편이 가져가서 쓰면 기분 어떨까? 그런 거 생각도 안하는가 보다

한집에 도둑년이 산다?!

ㅇㅇ 이건 비상금 말도 들어봐야한다

뭐 남의 가정사고 남편이든 아내든 평소에 어떤지 모르니까 걍 조용히 있어야지

좋텐다...그런거 하나하나 쌓이다가 나중에 한번에 터진다

병ㅡ신같이 사는 건 다 자기 업보지

뭐 자업자득이지 저딴년이랑 결혼한거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울 회사 동생중에 한명 외벌이인데 통장 절대 안주고 자기가 갖고 있으니 사람 답게 살더라....

저건 진짜 볼때마다 일부러 저러는 것 같음

남이 쓴 글도 아니고 저 여자 본인이 SNS에 올려서 쓴 글인데 글 내용만으로 평가 받는건 뭐 당연한거지 피카츄 등판할 일도 없음.

올해 와이프 생일에는 거창하게 이벤트나 명품 선물 안준다고 삐지겠네
남자는 이미 돈 바닥났네.. 왜 용돈을 모아서 생활하고 있는지부터 생각하고 살지

ㄹㅇ 극혐. 외벌이든 맞벌이든 자기 용돈 모아둔 걸 발견했다고 낼름한다는게 무슨 도둑놈 발상인지..

좋은조언들 많은데 쌩까고 꿀꺽 한거 보니 저 집안은 얼마안가 크게 싸운다

근데 용돈 받은 돈 자기가 모아놓는 것도 허용 못하는건 좀 너무하지 않냐... 우리회사에서도 빔 프로젝터 사고 싶어서 용돈 모아서 100만원 만들어서 사자고 했다가 와이프가 용돈을 너무 많이 줬다는 소리 들었다는데... 참 안타깝다.

85만원 먹는 대신 앞으로 자산 관리는 남편이 한다는 조건을 내건다면?

남의 가정에 할말은 없다 저렇게사는게 좋으니 사는거겠지..

저 비상금이 나중에 처가댁이나 자기한데 뭐라도 변해해서 갈 돈인데...
여자가 생각이 너무 짧다...

비상시에 쓸려고 모아두는돈인데 그걸 뺏어서 꼭 써야만 했니??? 다시 생각하니 또 열받네 시발

뿅뿅이 사람들 반응이 저러면 내가 뭘 잘못했나 생각을 해야지 비꼬고 앉았네

집에 돈 숨기지말고 회사에 돈숨겨야될듯

혹시나 여자들이 본다면 저런경우는 냅두는게 좋다. 주변 부부들 보면 어지간해선 안건드는 마지노선이더라..

어디서 훔친 돈도 아니고 자기 용돈 모아서 모은 돈인데 아무리 부부라도 상대방 돈에 손 대는거 진짜 극혐이네.
진짜 끔찍하다

꼭 그렇게 다 가져야만 속이 시원했냐!

하루 기분좋게 고기먹고 남편이 평생 정떨어지게 만들짓하네 ㅋㅋ

아무리 봐도 결혼은 하는게 아닌것같다

저 수준이면 그대로 결혼한 남자 잘못 ㅋ

저런경우 여자가 자기취미가없는여자가 대다수 우리누나도 그래서 미친듯이싸웠죠 도대체누굴닮아서 ㅈㄹ같은지 누나나 여동생이나 ㅅㅂ

난 이해가 안감 내 여동생부부도 각자관리하는데 내가 버는 돈을 왜 관리함? 내경우엔 월급쟁이도 아니고 사업하는데 그걸 왜 여자한테 맡김? 아무리 생각해도 용돈타서 생활하는거 이해가 안감

남편은 절대 방생하지 말고 평생 같이 사쇼
저런 여자하고 재혼할 다른 사람은 뭔죄??
예전만 해도 저런거 보면 여자 욕했는데
요샌 굳이 그럴 필요 없더라
지가 스스로 선택한 등신 호구의 길인데 동정할 가치도 없음

용돈인데 왜 지돈으로 착각하는걸까?

용돈 모아뒀으면 그건 저축이지

용돈 모은게 왜 문제가 되는거냐 존나 양아치네?

내가 번 돈을 다른 사람이 관리한다는건 말이 안됨

저런 년도 결혼하는데...

결혼할때 돈 거의 많이쓴집에 경제권 주던가 해야한다

비상금 버억~

말투가 진짜 죽이고싶은말투다

빨간 매니큐어 왤케 소름 돋냐

ㅋㅋ아니이걸로 감놔라배놔라할것이됨ㅋㅋ? 걍 남의가정사고 여자가 트와이스급 남자가 유게이급일수도 있자너~

공인인증서 가지고 있어도 조회 불가능한 보안계좌 같은거 있을텐데

짤 열화된걸 보니 몇년은 지난것 같은데
볼때마다 남편은 행복해지고 여자는 불행해졌으면 하는 바램이 있음

남자도 왜 자기 용돈 모은거라고 딱 잘라말하지 변명을 하지 참...

남편한테 돈주는건 예금이고
남편이 돈 쓰는건 자동이체이기 때문에
남은 돈은 통장 주인인 부인것 이라는 논리
최대한 순화한다 쳐도 가족것 남편 개인의 돈이라는 개념이 걍 아님

나쁘다. 진짜 개나쁘다.. 정말 더럽게 나쁘다. 인간이 아니다.

보는 것만으로도 개빡치네 메모장킨다 아놔 와 왜 내가 개빡치냐 아 ㅅㅂ... 사람이냐 진짜

뭐 자기 인생 자기가 결정하는거지

저렇게 자기 용돈조차도 뺏겨서 살면 정 떨어질거 같음.. 애초에 저렇게 인정도 없는 마누라랑 같이 살면 더욱

주작아닐까.. 저런 여자가 진짜 있을수가 있을까..

후 너흰 이런거 하지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