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위. 의사
스트레스가 높지만 정신 장애와 우울증에 걸려도 외부에 소문이 나는 것이 두려워 치료받길 꺼리는 경우가 많아 결과적으로 자-살로 이어짐
의료 종사자이므로 인체를 잘 알고 있어 자-살 방법을 쉽게 찾는 것도 자-살률을 높이는 원인이라고 한다. 자-살률은 평균의 1.87배.
몇몇 의사들은 자신이 진료하거나 수술했던 환자가 사망하면
병원을 뛰쳐나와서 울기도 한다고
1위. 의사
스트레스가 높지만 정신 장애와 우울증에 걸려도 외부에 소문이 나는 것이 두려워 치료받길 꺼리는 경우가 많아 결과적으로 자-살로 이어짐
의료 종사자이므로 인체를 잘 알고 있어 자-살 방법을 쉽게 찾는 것도 자-살률을 높이는 원인이라고 한다. 자-살률은 평균의 1.87배.
몇몇 의사들은 자신이 진료하거나 수술했던 환자가 사망하면
병원을 뛰쳐나와서 울기도 한다고
미국인도 사람이야!
그게 의료기술의 한계때문에 그런거면 어느정도 회복의 여지가 있음. 근데 저긴 돈을 못내서 치료가 중단되고 병원에서 쫒겨나서 결국 사망하게되는 경우도 많으니까.
히포크라테스선서가 무색해지는 경우가 많다보니 정신적으로 힘든경우가 자주 발생함. 물론 돈만 벌려고 하는 의사면 다를 수도 있겠지만 적어도 의사가운 입으면 생명에 대한 존중이 없으면 못함
한국 우수한 의료보험의 보장은
한국의료진들이 어느정도 노동을 해줘서 가능한것
한국의사나 의료종사자를 막 욕하기에는
우리나라 의료보험이 뛰어난데 그분들이 희생과 노력으로 버텨지고 있다는것도 생각해보자
사람을 살릴려고 그렇게 열심히 했는데
막상 돌아가시면 자기가 못 살렸다는 죄책감이....
미국인도 사람이야!
사람을 살릴려고 그렇게 열심히 했는데
막상 돌아가시면 자기가 못 살렸다는 죄책감이....
그게 의료기술의 한계때문에 그런거면 어느정도 회복의 여지가 있음. 근데 저긴 돈을 못내서 치료가 중단되고 병원에서 쫒겨나서 결국 사망하게되는 경우도 많으니까.
히포크라테스선서가 무색해지는 경우가 많다보니 정신적으로 힘든경우가 자주 발생함. 물론 돈만 벌려고 하는 의사면 다를 수도 있겠지만 적어도 의사가운 입으면 생명에 대한 존중이 없으면 못함
진짜 앵간치 뿅뿅가 아닌이상 당연히 눈앞에 있는 환자를 살리고 싶을텐데
살릴 능력이 있는데도 규제때문에 살리지 못한다고 하면 진짜... 정신적 타격이 이만저만하지 않을듯
이런뇌피셜좀;;; 미국은 그정도로 목숨이왔다갔다하는 환자 치료거부자체가 법으로 금지되어있고
병원비도 퇴원하고나서 집에간다음에 몇주뒤에 편지로 받는식이라 정말 목숨달린 치료라면
일단 치료하고 몇주뒤에 병원비폭탄을맞으면 맞았지
치료중단되고 쫓겨나는일있으면 그건 소송감임..
당장 치료를 못하면 위험한 응급환자를 쫒아낼 수는 없음. 근데 내가 들은 사례들은 입원해서 장기적으로 내과적 약물치료나 큰 수술후 회복이 필요하거나 할때 치료비를 못내면 퇴원조치하고 돈생기면 다시 그때 다시 입원하라는 이야기를 들었음. 물론 그 치료를 제대로 못받으면 지금 당장은 안죽지만 일정기간내에 죽을 수밖에 없는 환자들에게 그런일이 종종 발생 한다고 들음.
미국의사들은 저렇게 사명감도 높고 그런데
한국의사들은 문케어 반대하고 수가 어떻게든 높여받으려고하고 참....
물론 "일부" 한국의사들임!
한국 우수한 의료보험의 보장은
한국의료진들이 어느정도 노동을 해줘서 가능한것
한국의사나 의료종사자를 막 욕하기에는
우리나라 의료보험이 뛰어난데 그분들이 희생과 노력으로 버텨지고 있다는것도 생각해보자
사명감이 있다고 물욕이 없는 건 아니니까
?여기서 또 한국의사 까는걸로 가네. 그래서 그 양심적인 미국의사랑 병원들 수술때 안는 인형에 500불책정하고 자빠지고 수가낮은 의료보험은 안받아주고 그럼?
수가 높여도 미국 의사가 버는 돈에 비하면 새발의 피다.....
이런 미친 소리가 있나 ㅋㅋ
미국의사들이 사명감이 높고 어째? ㅋㅋㅋ
미국 의료수가 알면 놀라뒤집어질듯
우리나라 의료인들이 다른나라에 비하면 턱없이 적은 비용으로 굴려지고 있다는 점도 생각해야함
아직 의료인들 처우개선은 갈길이 멀다..
제대로 알지도 못하면서 이새낀 뭔 글마다
선민의식에 찌들어가지고 모두까기 인형 행세하네
니는 얼마나 대단한 인생 살고 있길래 열심히 사는 의사들 폄하하냐?
난 이런 글 볼 때마다 어떤 직업이 영웅시 되는게 참 싫어. 그 직업에게 희생을 강요하거든. 시스템을 바꿔야지 그 시스템에서 오는 피해를 누군가가 대신 짊어지는 식으로 가면 안되지.
일침하는 척
수가 높여받으려고 병원에 미쳐서 2주동안 집못가고 야근하고 했던줄 아냐 내가?
내 옆에 동기들이랑 선후배가 다? 별 얼척없는 새끼를 다 보겠네
최대집: (흐뭇)
이딴 흔해빠진 "한국은 어쩌고~~" 댓글에 아직도 추천 많은거보면 수준 알만해 진짜 ㅋㅋ
진짜 나쁜 의사도 있긴 하다만 현 한국 의료 시스템에서 응급의학과나 대다수 병원 흉부의학과 같은 곳은 이국종 교수임 같은 소수의 희생으로 돌아가고 있는게 현실임
대깨문짓 할꺼면 북유게 가서 하던가 사명감에 한국의사들 문케어는 왜 들이대냐?
애초에 한국 수가 구조자체가
외과의 갈아넣어서 유지하고있는건데;
걔네가 원가도 보전못받아서 병원에서 병2신취급당하고 밑에 인턴레지 안들어와서 법제정전엔 일주일에 100시간넘게 근무하고 해서 갈갈갈 되면서 만들어낸 결과임
줮도모르면서 의사들 병222신취급하지말자
심지어 이런 논리가 확장되면 국민에게도 적용할 수 있지. '지금 나라가 어려운데 국민이 자기 잇속 챙기려고 임금을 올린다.' 같은 식으로 불만을 말하는 것 자체를 막을 수도 있고. 암튼 진짜 안좋은 논리야 그거.
무슨 문제특:댓글로 한국에서는 드립침
작화 퀄에 대해서 안보고 까는거랑
사지도 않고 불법으로 보는거 차이도 모르는새끼가
거즌 모든글마다 이러고 댕기니 여기서 지 자존감을 찾나
그래서 사명감 높은 미국의사에게 진료받고 싶음
수가 높여 받으려는 한국의사에게 진료받고 싶음?
한국의사에게 진료받고 싶다고 하면 앞뒤가 안맞는데 말이지
한국의과에서 일부과는 수가가 낮게 잡힌건 맞음. 특히 외과계열이 많이 낮음. 흉부랑 일반은 바이탈이랑 직접적으로 관련되어서 중요도가 매우 높은데 하는 고생에 비해서 돈을 많이 받는다고 못함. 그래서 정부에서 기피의과는 지원금을 더 챙겨주기도 하지만 사명감 없이 하기에 버거운 일임.
돈 쉽게 벌려면 성형외과가면 되니까.
한국의사들이 차갑고 비인간적으로 보이는 경우가 있긴 하지만
그건 자기방어를 위한 수단이라고 본다
보통 인턴, 레지던트 1,2년차에는 환자들에게 인간적으로 다가가고 감정교류도 하려하고 그래
그때 환자와 정이라도 붙었는데 그 환자가 잘못되면 굉장히 고통스러워하지
그런 경험을 하다보면 웬만해서는 환자와 가까워지지 않으려 하게되고
그렇다 하더라도 사람인지라...
우리나라에서 술을 제일 많이먹는 직업중 하나가 의사일껄?
의사들 술먹는거보면 놀랄거다. 그냥 술 좋아해서 마시는것보다 힘들어서 마시는 경우가 많아
그놈의 문케어문케어... 아주 만병통치약이여
네이버 유료웹툰 대놓고 마루마루처럼 공짜로 볼수있는곳 없냐고 물어보는 애다
저작권은 올리는 놈이 신경서야지 보는 사람이 신경 왜써야함? 이러는놈임 무시
전정부 당시 의료민영화 하면 높아지는 진료비로 간단한 진료도 못받는 사람들도 나온다고
의사들 모여서 데모하고 그러며 막았는데
그 반대한다고 거론한 단체인 의사협회쪽은 극우가 장악하고 있는 곳이고
이건 또 왜 대깨문거림?
얘 패턴이 항상 뻔한게...알바하다가 쳐맞았는지..자영업자들은 다 죽여야할 인간들이고
어떻게든 훈계하고 잘난척 가르치려들려하면서 졸렬하게 자존감 채우면서 어떻게든 깨시민인척 하고싶어하는 애임 ㅋㅋㅋ
그러다가 반박당하면 항상 아닥하고 빤스런
ㅋㅋ진짜 참
진짜 외과 의료수가만이라도 현실화 하면 좋겠더라. 외과는 수술하면 할수록 적자라 다른 과에서 흑자내서 끌어오고 매점이나 장례식장 등으로 수익 창출하고 그런다더만. 외과 지원 기피하니 얼마 없는 외과의들한테 더 과부하 걸리고 그래서 정부서 외과의사들한테 연 1억인가? 잘은 기억 안 나는데 아무튼 재정지원 해준다 해도 너무 힘드니까 여전히 기피하고 나아지는 게 없다던데.
생명과 관련있는 수술은 수가가 너무 모자란게 지금 상황인데. 4명을 24시간 고용해서 첨단장비까지 썼는데 300만원이야.
의사 간호사 시급을 3~4만원 주는게 말이 안되지.
한국의사 특: 미국보다 배 일하고 반 받으면서 이런소리 들음
수가가 마이너스라 높여달라고 하는게 아니꼬왔냐 ㅋㅋㅋ
밑에 댓글 하나 더 달면 똥글쓴게 아닌줄 알았나 ;; 무식한 수준하고는
너는 열정페이 받아도 좋아?
왜 다들 낚여서 이래.
얘는 진지하게 이런 생각을 하는 게 아니라,
그 글에서 어그로 가장 끌만한 내용으로 적고 있을 뿐임.
무시해라, 좀.
하 제대로 알지도 못하면서 씨부리는 거봐라
미국의시들은 저렇게 하면서도 병원비가 비싸니까 억대로 돈을 받기라도 한다
한국의사들도 저렇게 힘든건 똑같으면서 하도 정부에서 수가 짜게 줘가지고 힘든것도 힘들면서 돈도 제대로 못 받아
예 들어줄까? 환자가 어디가 아파서 증상을 말해도 결국 다른 검사를 하거나 MRI나 CT 찍어야 정확히 확인 할 수 있는데
찍었는데 이상이 없다? 그러면 안 아픈데 왜 찍었냐고 돈을 안준다 ㅋㅋㅋㅋ 그렇다고 안찍고 뭔일 나면 또 의사 책임이고
어떤 주사를 한병은 적어서 넉넉하게 한병 반을 썼다하자 그러면 또 왜 더쓰냐고 한병은 돈을 안줘 그렇다고 적게 써서
문제 생기면 또 의시 탓이야
한국의사가 돈 많이 받고 그러는 거 같지만 미국의사랑 비교할거 연봉이나 근무 환경도 가져다가 비교해라
오히려 사명감이라도 없으면 하는 일이랑 공부에 비해 좋다 할 수 없는일이다 스트레스도 작살이고
"일부"가 없는 완벽함을 보고싶다면 님을 찾으시면 됩니다
님은 바로 "울트론"님을 말하는겁니다! 여러분!
루리웹 수준을 유게에서만 찾으려고하면...
저번에도그렇고진짜..
의료인들의삶이어떤진아냐?
우린사명없는거같냐 ㅅㅂ 너같은애들살려야할때 제일사명감이안느껴져.
다들 어그로 끌리지 마세요ㅋㅋ
댓글 쓰는 것마다 비추 받으시는 분임 벌써 5번은 본 듯.
어그로 참 잘끌어
이런 부류의 친구들은 북쪽에는 절대 안 가더라. 그러는 데는 '여러 이유' 가 있겠지.
음... 그렇군
논리와 요구하는 바가 명확하지 않아보이지만.. 일단 동의
마지막 사진이 미성년자 살리려 하다가 결국 사망해서 의사가 오열하는 사진이지?? 진짜 보면서 기분이 착잡하네
한국의사들이 더불쌍해 쟤들은 돈많이받고 푹쉬어. 간호사들 의료기사들은 사람 취급도못받고
의사는 아니지만
외과의 아조시덕분에 뒤질뻔한거 살아있는 입장에서
저 위에 댓글같이 모두까기인형 하는인간들보면 존나 어이없음
외과 하루 300명보고수술하고, 간호사는 9시간 10시간동안 교대하느라 미쳐가는거봤지?신입은12시간일하고ㅋㅋ
동네형이 레지로 근무하던곳에서 수술받아서
심심할때마다 놀러와서 이래저래 썰풀어줬는데
올때마다 인간의몰골이 아니었음
정형외과라 그나마 괜찮은편이라고하던데도..
환자들한테 병원비 겁나 많이 부과하라고 병원에서 시켜서 죄책감도 꽤 생긴다고 함
저긴 의료보험이 썩어빠져서 그래
얘들은 살자걱정 없을듯
이런거미국도많아
얼마나 빡세냐면
종양 절제 수술 전에 암세포가 전이됐는지 여부를 먼저 알기 위해 확인 시술을 선행하는데, 절제수술이 거의 아홉 시간짜리
그래서 차라리 외과의가 속으로 진짜로 전이된 상태라 절제수술 안했으면 하고 생각했다가 정말 전이된 걸로 확인되니까 멘붕...
이 책을 보면 그쪽 업계가 얼마나 힘든지 알 수 있음. 강추
이 책 레알루다가 강추
간호사할때도 저사람이 간절하게 살려고 어려운수술 하려고할때 제발 하지않기를 바랬음. 왜냐면 고위험수술에 환자상태도이상하면 들어가는약 봐야하는시간 간호 응급터지는횟수가 늘어나거든.그분이 눈물흘리며 막상 포기하고 집으로 돌아갈대 부모였어도 내가 그따구로 생각했을까? 이런생각하면서 죄책감받았어.
책에서는 그걸 두고 남의 십자가를 짊어지려다 내가 그 무게에 짓눌리는 게 의사라고 묘사했는데
나는 글로밖에 그걸 못 느끼지만 정말 힘들었겠다...
일할때마다 조마조마하고 가슴이턱막혀. 눈물나오고 10시간이 일하기 너무짧아.. 응급터지면 무서워. 이게 내가겪었던 간호사였어ㅋㅋㅋ의사는 더 하겠지
우리도 응급실에서 블루가 두개씩터질때가있는데 손부족해서 뭐가부족하진않았나싶고 피가막 10팩씩들어가는데도소생도안되고
퇴근할때보면 크록스랑ㅈ바지랑피가막..
그런거볼때마다진짜..
의사중 욕먹는 사람들은 대체로 성형 쪽이지
정형도잇다네!
성형 정형 의사이미지 뿅뿅내는 투탑이지!
정형은 왜요?
보조기나 약으로 환자청구하는게많긴함
수술도자주하기도하고
물론 안하는의사도많지만
비싼보조기 쓰고 건당받는병원이나
딱히안맞아도되는관절주사같은거
슬프다..
인체에 대해 잘 안다니까 생각난건데 블랙미러라는 미드에서 시술받고 고통을 쾌감으로 느끼게된 의사가 자기 몸을 위험하지 않는 범위에서 고통주는거 나오는게 개끔찍;;
아그거 본거같다
뭐지 이건 왜 이런게 존재하지?!
성형외과의현실임
군바리인 줄 알았는데 아닌가보네
군인은 퇴역후 트러블이 문제니깐 직업집계로는 안잡히는게 아닐까?
환자의 죽음에 너무 감정을 이입해도 문제, 너무 무신경해도 문제
여러모로 힘든 직업이라고 생각합니다
의사=부자=적폐 취급하는 등신들이 생각보다 많음
저위에있네
미국애들은 감정이 풍부해서그런가 기복도 심해서 스트레스를 두배를 받는듯, 걍 우리같았으면 에휴 시,발 하고 걍 하다가 쌓여서 터질텐데
병원에 있다보면 사탄도 울만한 경우 많음...
안터짐쌓이고쌓이다가 의료인들중메 우울증도겁나많아
그냥사는거지 우리도약먹으면서일하는선배많았음
한국의사들은 웃던데..
대리랭 뛰는 거?
모름 사망선고 받고 밖에나가는데 담당의사 담배피던데 엄청 신났더라
의느님...
우리나라 자.살률이 미국의 2배가 넘으니까 우리가 자.살할 확률이 미국 의사들 보다 좀더 높겠구나
저것보다 의료분쟁걸리면 인생조져서그럼. ㅊ
몇몇 댓글 사람새끼들이 쓴거 맞나
한국의사면 어쨌고 미국의사면 어쩌고
당연히 눈앞에 사람 살리고 싶은게 사람이지 가만 보니까 그냥 한국이라서 까고 의사라 까면서 자기만족하는 걸로만 보인다
워낙 돈많고 그런의사들이 비리저지른게많이보여서그래
나도의료인이지만 저위에댓글보고빡쳐서
재취업준비중인데 ㅈ같아짐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