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런 잘뽑는 사람들 때문에 벨붕이 일어남. ㅎㅎ
기계는 점점 어려워지고 초심자는 돈만 잃고
고수는 강퇴 하지말라고 난리치고... ㅋㅋ
그래서 초심자 기계 고수 기계 나는 나눠서 운영하고
밸런스 잡아야 함 ㅋㅋ 초심자 기계와 고수 기계는 안에 내용물 부터가 서로 다르게 배치하고 반드시 고수용이라고 써 붙혀야 함.
페페페페페페2019/05/13 20:28
그럼 그냥 상위유저들을 위한 세팅을 해놓고
10번 연속해서 1개도 안뽑히면 인형하나 초이스 이런거 어떨까 ...
똥손 복지정책 ㅋㅋㅋ
오징어짬밥2019/05/14 06:10
몬소리 하는건지 하나도 모르겠다 저쪽 세계도 많이 복잡하구나
장준호2019/05/14 09:08
그냥 길가다 돈넣고 하면 되는걸줄알았는데
드륵드륵흠칫2019/05/14 09:56
동종 업계사람 같은데 ㅋ
사장 셋팅 파악해서 빈틈 공략하는건가 ㅋㅋ
MakeItBetter2019/05/14 10:53
그냥 뽑기방은 돈버리러간다 생각하면 마음이 편함.
GTX9802019/05/15 14:45
국내뽑기방은 걸러야겠네
크래쉬이2019/05/15 15:00
한때 푸쉬에서 아크릴은 귀신같이 치고 다니다가, 요즘은 크레인기계에 가끔 털리고 다니고 있는 지나가는 사람입니다.
간단하게 정보글을 드리자면...
샵 - 요즘은 인형뽑기방들이 크레인기계에 피규어 등과 같은 나름 고가의 상품을 세팅합니다.
길거리에 있는 기계말고, 기계 여러대가 매장에 있고 보통 사장이 상주하지 않고 무인으로 운영되는 가게들입니다.
밴드 - 네이버밴드에 뽑기방 사장이 밴드를 개설해서 세팅정보 및 후기글들과 적립등의 글들을 관리합니다.
적립제 - 상품을 뽑아서 그냥 가져가거나 사장에서 반납해서 포인트를 쌓아서 포인트에 맞는 금액대의 경품으로 교환합니다.
Ex) 1점 - 1000원.
이 적립제가 문제의 소지가 있는게, 사장이 반납 받을때는 낮은 점수 (상품값의 절반...)을 적립해주고
포인트를 상품으로 교환시에는 네이버소매가 기준으로 교환을 해줌.
즉, 물건을 뽑아갈때 & 적립 & 교환시에 손님이 계속해서 손해를 보는 구조...
꿀통 - 플라스틱?재질의 세팅통이 벌집등의 모양으로 구멍이 나 있어서 꿀망/꿀통 등으로 부릅니다.
물건을 감싸고 있는 플라스틱 상자정도로 보시면 됩니다. 물건들은 집게에 잘 잡히지 않으니
이 꿀망을 집어서 뽑고 꿀망안의 상품을 득하는 세팅.
지우개 - 꿀통과 상품의 무게는 쉽게 들리니, 상품에 지우개를 묶거나 꿀망에 지우개를 넣어놔서 무게를 늘려서
난이도를 조절합니다.
와리 - 집게가 상품 배출구에 가까워지면 벌어지면서 상품을 놓아버리기 때문에, 배출구 근처까지 상품을 가져와서
집게를 흔들~흔들어서 원심력과 추의 원리로 물건을 배출구 쪽으로 끌어가는 기술을 '와리가리'에서
착안하여 '와리'라고 부릅니다.
개봉POP - 저렴하게는 3~4만워부터 고가는 20만원이상의 상품까지 존재하는 원피스피규어의 종류입니다.
반프 - 반프레스토피규어로 일본의 UFO캐쳐의 주된 프라이즈(상품)입니다. 기본적으로 비매품이지만
보통 15000~18000원 정도에 가격이 형성되어 있고, 시간이 지나면 레어가 되어 가격이 비약적으로 상승하기도 합니다. (10만원)
레진 - 라이센스상품도 있고, 비라이센스상품도 있는 레진(치아치료에 사용하는 그 레진 맞습니다)재질로 제작된 피규어.
저렴이는 10만원정도부터 고가상품은 100만원을 넘기도 합니다.
얇은 빈캡슐 - 정상적으로는 집게에 들리지도 않는 작은 캡슐에 고가의 상품을 교환할 수 있는 키 등을 넣어두는 세팅.
위에 언급한 와리 등의 기술로 끌고가서 뽑아내야합니다.
기본적으로 미성년자가 10시이후에 출입가능하고 경품제공의 범위를 넘고, 기계조작의 가능성으로 음성적으로 운영되는
뽑기방들이지만, 나름 매니아층들(이라 쓰고 호구라고 읽는다... 본인포함)이 형성된 일종의 취미라고 볼 수 있습니다.
사장들도 적당히 마진을 남기고 사용자들도 적당히 재미만 보면 좋겠지만,
경품의 가격이 올라가고, 유저들의 투입금액이 올라가면... 위와 같은 사단이 날 수 있는 일종의 노름입니다...ㅡ.-
열내서 게임하다보면 10만원단위도 순삭입니다...
인생?2019/05/15 15:47
거.. 참.. 어렵게들 산다
nananana2019/05/15 19:41
전에 뽑기방을 열어볼까 하다가 알게된게 상품 5천원 이상은 불법이라는데 괜찮은건가요?
일부러 그것만 노리는 사람도 있다고 하던데요...
저런 잘뽑는 사람들 때문에 벨붕이 일어남. ㅎㅎ
기계는 점점 어려워지고 초심자는 돈만 잃고
고수는 강퇴 하지말라고 난리치고... ㅋㅋ
그래서 초심자 기계 고수 기계 나는 나눠서 운영하고
밸런스 잡아야 함 ㅋㅋ 초심자 기계와 고수 기계는 안에 내용물 부터가 서로 다르게 배치하고 반드시 고수용이라고 써 붙혀야 함.
그럼 그냥 상위유저들을 위한 세팅을 해놓고
10번 연속해서 1개도 안뽑히면 인형하나 초이스 이런거 어떨까 ...
똥손 복지정책 ㅋㅋㅋ
몬소리 하는건지 하나도 모르겠다 저쪽 세계도 많이 복잡하구나
그냥 길가다 돈넣고 하면 되는걸줄알았는데
동종 업계사람 같은데 ㅋ
사장 셋팅 파악해서 빈틈 공략하는건가 ㅋㅋ
그냥 뽑기방은 돈버리러간다 생각하면 마음이 편함.
국내뽑기방은 걸러야겠네
한때 푸쉬에서 아크릴은 귀신같이 치고 다니다가, 요즘은 크레인기계에 가끔 털리고 다니고 있는 지나가는 사람입니다.
간단하게 정보글을 드리자면...
샵 - 요즘은 인형뽑기방들이 크레인기계에 피규어 등과 같은 나름 고가의 상품을 세팅합니다.
길거리에 있는 기계말고, 기계 여러대가 매장에 있고 보통 사장이 상주하지 않고 무인으로 운영되는 가게들입니다.
밴드 - 네이버밴드에 뽑기방 사장이 밴드를 개설해서 세팅정보 및 후기글들과 적립등의 글들을 관리합니다.
적립제 - 상품을 뽑아서 그냥 가져가거나 사장에서 반납해서 포인트를 쌓아서 포인트에 맞는 금액대의 경품으로 교환합니다.
Ex) 1점 - 1000원.
이 적립제가 문제의 소지가 있는게, 사장이 반납 받을때는 낮은 점수 (상품값의 절반...)을 적립해주고
포인트를 상품으로 교환시에는 네이버소매가 기준으로 교환을 해줌.
즉, 물건을 뽑아갈때 & 적립 & 교환시에 손님이 계속해서 손해를 보는 구조...
꿀통 - 플라스틱?재질의 세팅통이 벌집등의 모양으로 구멍이 나 있어서 꿀망/꿀통 등으로 부릅니다.
물건을 감싸고 있는 플라스틱 상자정도로 보시면 됩니다. 물건들은 집게에 잘 잡히지 않으니
이 꿀망을 집어서 뽑고 꿀망안의 상품을 득하는 세팅.
지우개 - 꿀통과 상품의 무게는 쉽게 들리니, 상품에 지우개를 묶거나 꿀망에 지우개를 넣어놔서 무게를 늘려서
난이도를 조절합니다.
와리 - 집게가 상품 배출구에 가까워지면 벌어지면서 상품을 놓아버리기 때문에, 배출구 근처까지 상품을 가져와서
집게를 흔들~흔들어서 원심력과 추의 원리로 물건을 배출구 쪽으로 끌어가는 기술을 '와리가리'에서
착안하여 '와리'라고 부릅니다.
개봉POP - 저렴하게는 3~4만워부터 고가는 20만원이상의 상품까지 존재하는 원피스피규어의 종류입니다.
반프 - 반프레스토피규어로 일본의 UFO캐쳐의 주된 프라이즈(상품)입니다. 기본적으로 비매품이지만
보통 15000~18000원 정도에 가격이 형성되어 있고, 시간이 지나면 레어가 되어 가격이 비약적으로 상승하기도 합니다. (10만원)
레진 - 라이센스상품도 있고, 비라이센스상품도 있는 레진(치아치료에 사용하는 그 레진 맞습니다)재질로 제작된 피규어.
저렴이는 10만원정도부터 고가상품은 100만원을 넘기도 합니다.
얇은 빈캡슐 - 정상적으로는 집게에 들리지도 않는 작은 캡슐에 고가의 상품을 교환할 수 있는 키 등을 넣어두는 세팅.
위에 언급한 와리 등의 기술로 끌고가서 뽑아내야합니다.
기본적으로 미성년자가 10시이후에 출입가능하고 경품제공의 범위를 넘고, 기계조작의 가능성으로 음성적으로 운영되는
뽑기방들이지만, 나름 매니아층들(이라 쓰고 호구라고 읽는다... 본인포함)이 형성된 일종의 취미라고 볼 수 있습니다.
사장들도 적당히 마진을 남기고 사용자들도 적당히 재미만 보면 좋겠지만,
경품의 가격이 올라가고, 유저들의 투입금액이 올라가면... 위와 같은 사단이 날 수 있는 일종의 노름입니다...ㅡ.-
열내서 게임하다보면 10만원단위도 순삭입니다...
거.. 참.. 어렵게들 산다
전에 뽑기방을 열어볼까 하다가 알게된게 상품 5천원 이상은 불법이라는데 괜찮은건가요?
일부러 그것만 노리는 사람도 있다고 하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