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젠 마눌님이 필라테스
가고 싶다고 해서 카드도 줬고
카드들고 밤에 나갔다 오드라구요.
오늘 아침엔 제 생일인게 기억나선
미역국도 못끓여줬다고 미안하다 하대요 ..
하지만 어머니가 미역국 끓여주더냐 하고 물으면
잘먹었다고 하는게...남편이져..ㅋ
그냥 조용하고 평안한 가정이면 되는..
https://cohabe.com/sisa/104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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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어머니꼐서 가끔 전화와서 마누라가 잘 해주더냐 물어보실때마다
진수성찬으로 매번 극진한 대접 받고 있다고 허세 부리지만
실상은 애 먹다남은 반찬 찌그레기라는... ㅠㅠ
애들먹을 국이 없어..어제 콩나물국은 제가 끓였내요.
요즘 국은 제가 더 잘끓입니다 ㄷㄷ
대신 마눌님이 일도하고 여러가지 집안일에 신경쓰니.
가정적인건 제가 해야죠..
멋지십니다.. 전 요리잼병이라 설겆이만 하는데..
조용히 추천 한방 밖아 봅니다.. ^^
님에게 심심한 위로를 보냅니다... 생일 그까이꺼 미역국 그까이꺼 잊고 삽시다...ㅠ.ㅠ
네..별로 그런거 중요하게 생각안합니다 ㅎㅎ
그냥 그렇다구요..어머니에겐..얘기 잘해야 하는걸 ㅎㅎ
ㅜㅜ 생일 축하드려요
감사합니다..
동질감 깊이 느낍니다... 축하합니다. ^^
부저미소님도 비슷하신가요 ㅎㅎ
어머님 전화오면 무조건 잘 먹었다고... ^^;
아...내일 z6z7펌업날..
생일 축하드려요
생신 축하드립니다 ㅠㅠ
왠지모를 동질감을 느낍니다^^;
생일이 가면 갈수록 그리 큰 의미를 가지지 말자하고 생각하게 됩니다
생일 축하드려요
부럽네요 어머니도 계시고 ㅜ
축하드립니다 ^^
건강하시고 좋은 사진들 많이 담으시길 바래요~~^^
하루하루 무탈한거 감사하구 살아야쥬 ㅠㅠ
저녁에 소주 한잔 기분좋게 드시구 주무세요 ㅎㅎ 생축!!
형님...토닥토닥...
저도 오늘 얼마 남지 않은 사십대 후반 생일... 글쓴 님 보다 더하면 더했지 덜하지 않습니다. ㅋㅋㅋ
오늘 직원들 회식도 시켜줘야해요. 서글픈 중년이죠....
생일축하합니다.
ㅜㅜ
이런것이 조금씩 싸이면 결국 문제됩니다.
어디서든 풀어버리시길 ...
왜 이리 짠한지...
감사합니다.ㅎㅎ
먼저 생일축하드리며....
같은 유부로서 심히 동질감을 느낍니다.
힘내자구요. 40대 유부님들~~~~
저도 모레 40대 진입입니다.
생일 축하드립니다.
그저께 생일이었는데, 용돈 추가로 받았습니다.
그 용돈, 장모님 어버이날 꽃배달로 보냈죠. 다시 0에 수렴..
다들 이렇게 살더군요. ㅎㅎㅎㅎㅎ
생일 축하드려요
저희 부부는 생일이 하루차이라 서로 까먹을 수가 없네요.
동감합니다. 이제 생일도 무덤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