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의 가톡방

나도
남잔데
남편이 저걸 저렇게 둔다고?

본가와 외가는 멀면 멀수록 좋다고 했음

눈물한숟가락님!
추천을 하면 신입이라 추천이 안된다고 나오는데
어떻게 해야 신입을 벗고 추천을 할 수 있나요?

족쇄...ㅠㅠ

저건 시어머니 인식 자체가 잘못된거고... 아들은 그걸 중간에 못 막은게 잘못이고...
이미 남의 집 남편인데 식단 검사에 여행 수발에 합방일짜까지... 저건 진짜 아니다.

걍 셋 밖에 없잖아
가톡방이 아니라 감옥방이네

저건 남편이 잘못했네...;

흠 어머니께서 핸드폰을 잘 사용할지 모르시는데..
알려드려도 잘 사용을 안 하심.
속상했는데 이럴 일은 없어서 안심.

이건 아니다. 며니리 죽네...

남편도 처가 가톡방에 가둬놓고 갈구면 반성할거 같은데

우리집은 가톡방은 없는데...
엄마 아빠가 나를 귀찮게 해요...ㅠ.ㅠ
애들 사진 보내라, 애들 보고싶으니 영상통화해주라 등등
바쁘고 피곤해서 읽지않으면 하루이틀안에 무슨일있니?부터 시작해서...
엄청 힘듬....내 부모가 저래도 힘든데 남의 부모가 저러면 진짜 뒤집어버릴거 같아요

남편을 잡아 족쳐야함

어휴 보기만해도 스트레스

정신병원을 좀 가보셔야.. 다 자기는 정상이라 생각함..

여보! 내 책상서랍  바닥에 숨겨 뒀던 30만원 안돌려 주면 내가 가족 단톡방 만든다!!!
이자는 안받는다. 나  진지하다.

울집은 가톡방이 없는데....저걸보니 그냥 공포이네요ㄷㄷ........친구들 단톡방들도 은근 스트레스받을때도 많아서 일부러 나가기도 하는데 ㄷㄷ

가족방이면 이제 친가 식구들도 다 초대하면 되겠네ㅋㅋㅋㅋ 어디 며느리에게 개수작을 할랴곸ㅋㅋㅋ

아......... 저건 남자가 말려야죠 ㅡ.ㅡ

저게 가톡방인가 ㅋㅋㅋㅋ
저건 그냥 참견방 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집 가톡방은 2~3주에 한번 카톡 오고.. 아부지는 카톡 안하심 ㅋㅋㅋ 읽씹 ㅋㅋㅋ

저건 대놓고 보여주기위한 종합셋트라서 대환장파티인데
은근슬쩍 비슷한 문제로 스트레스받는 며느리들 많아요
보통 까톡 플필 아이 사진해두는경우가 많은데 없는 사람들이 이런 경우가 있죠

우리집은 가톡방無 제사無 명절無
결혼하쉴분?
아 근데 재산도 無임 ㅋ

연기하시는분이 짜증나는 연기 겁나 잘하심ㅋㅋㅋ

남자가 중간에서 핸드링 잘해야함
그래도 삐걱거리는 경우가 있음..
저 짤은 그냥 남자를 때려 잡아야함
남자가 바보 천치 쪼다 임

저기에 장모도 초대하면 해결될걸요??

우리집 단톡방도 겁나 싫은데..남편 진짜 얄밉다ㅡㅡ

남편이 병신

우리집 톡방은 한달에 한두번 알림 울리려나??
부모님 두분께서는 무소식이 희소식이라 생각하심.

모 하나 하나 잔소리야
나도 보면서 짜증이 올라오네

며느리가 아니라 아들 수발 들 노비를 새로 들였네... 아침밥 차려줘라 뭐 줬는지 인증하라....

가족단톡방에서 저렇게 길게 말을 하신다고?

본인이 평생 데리고 사시지..

시어머님은 진상 남편은 븅신... 진짜 저런집 며느리는 인생이 깜깜하겠다;

저 생활 한 2년했어요
진짜 사람 노이로제 걸립니다
지금은 돌싱인데요
밥상 인증샷만 빼고 진짜 똑같아서 빡치네요

가족애를 표면에 세운 스토커질 아닌가?

별말 없는 가톡방도 스트레스...
보이스 피싱 조심 글 올라 오고.. 뭐 정보글 올라 오고..
그냥 그 구성원방 안에 있는 것 자체가 스트레스입이다......(역시 신랑은 스트레스라는걸 모름.. 우리집은 그런거 없잖아!!!!)
심지어 신랑은 자기가 보내면 되지, 저한테 애 사진 보내라하고.... 하... 답도 항상 나만 해...
그리고 맨날 씹힘... 거의 씹히니까 기분 점점.. 되게.. 이상함...

ㅋㅋ 저 저 아침밥 사례 지인에게 봤어요ㅋㅋ
별일 없던 신혼들도 애 생기면 양가 부모님의 태도가 바뀌더라구요ㅋ
전 제가 일부러 단톡파고 매일 애 사진 왕창 보내드려요ㅋ 어차피 찍는거 그냥 안고르고 전부~ 어떨땐 백장 남게도 가요ㅋ 멘트도 잘 안해요 ㅋ
근데 애 사진 잘 안찍는 분들도 많더라구요.  이런분들은 안찍어서 못보내는건데 보내야해사 의무로 한두당 찍어야하는 거꾸로 된 상황이 안쓰럽긴 하더라구요
글구 저희 친정 단톡에는 아에 올케 초대도 안했어요. 저도 며느리 입장 알기도 하지만, 또 사실 우리 가족끼리 터놓고 막 얘기하는데 저희도 눈치보이기도 해서요.
여튼 저런 사례가 비단 대본만은 아닌게 확실하긴 해요ㅋ

가족 카톡방 없어도
영상통화... 그 얼어죽을 영상통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애 낳으면 하루에 세번 네번 손주보고싶다고 연락 온다는 그 영상통화 ㅋㅋㅋㅋㅋ
진짜 저런게 이혼의 지름길임 ㅋㅋㅋ

집안 행사는 단톡으로 나머지는 갠톡!!!

힘들어서 피쳐폰으로 바꿀듯 ㅋㅋㅋ

근데 이런 사람이 진짜 많아요??

전 남자인데, 처가집 가톡방에 묶여있는지 어언 몇년이 지났는지 모르겠네요.
아버님 어머님이 엄청 활발히 활동하시고, 처제만 네명.. 회의 한번 갔다오면 백개이상 못읽은 내용이 있기 일수..
거기에 멀리 사는 다른 사위 하나는 얼마나 너스레를 떨면서 가까이 지냈다면 이랬을텐데 저랬을텐데.. 아양떨고, 그러면 십분 거리에 사는 제가 모시고 이랬을텐데를 충족시켜 드려야함..
저희집안은 무뚝뚝한 성격인지라 와이프가 한번씩 카톡으로 안부 물어도, ㅇㅇ 혹은 땡큐. 정도?
이런 집안에서 태어난 제 성격도 어떻겠냐구요 ㅠㅠ 넘 힘듬 ㅎㅎ

와 진짜 그엄그아네 하하핳

저도 친가 단톡방 부담스러워요
결혼은 물론 여친도 없으니 얼마나 다행인지요

단톡방이고 나발이고 아예 안하는게 상책.

요즘 사실 저렇게 하는 시어머니들 별로 없지 않아요? 그리고 남편들이 가만 안있을텐데.....미디어란...

저럴거면 왜 장가보냄? 그냥 데리고 살지??????

아이구..또 내가 술먹고 댓글을 길게 썼네...

저것도 케바케 인게
우리 가톡방은 잡솔이 하나도 안올라옴
그냥 오로지 일정공지용
저렇게된건 시어머니와 남편의
공감 능력 부족일  뿐이에요

부부이혼은 시애미가 시킨다고 하더이다.
1. 며느리에게 서운한거 아들에게 털어놓기.
2. 아들은 지 엄마 속상하게 했다고 아내 영혼 털기.
3. 아들남편 사이에 두고 아내랑 시애미 묘한 신경전.
4. 아들남편, 지가 지 엄마 딱 자르지도 못한 병신짓 한거 모르고 만만한 아내 잡기.
5. 끝

이런 상황이라면 며느리가 아침마다 남편에게 칠첩반상을 차려주고 모든 상황에 맞게 아무리 잘하려고 해도 무엇이든 찾아서 꼬뚜리를  잡을겁니다

결혼전에 자신의 결혼생활이 어떻게 될지 철저하게 스캔하는게 결혼전에 꼭. 할 일 입니다.
남편만 바라보고 사는건 남편이 혼자 다 할 수 있을때의 이야기...
전 단톡?에 와이프랑 처제만 들어가 있는데 친동생 둘이 있는거같음. ㄱ- ㅋ

양가 가톡방 있는데 용도가 아이 사진 자랑용이라 유용한데 저렇게도 쓰이는군요..ㅋ

저 난 남자긴 하지만...
이꼴저꼴 다 보기 싫어서 애초에 카톡을 안 합니다.
처음에 이 틀인가 뒀다가 쓸데없는 연락 오는 거 보고 바로삭제
지금도 앞으로도 안 하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