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cohabe.com/sisa/1040128
아이 옷에 '초소형 녹음기' 붙이는 학부모 찬반 논란
흠
딜레마네요
- 아트 50 최종 결과 [7]
- nepo | 2019/05/14 23:31 | 5250
- 주작없는 리얼예능 레전드 [49]
- 로제마인™ | 2019/05/14 23:30 | 5629
- 논란의 ‘그 옷’.jpg [33]
- 콩미루 | 2019/05/14 23:29 | 3437
- 아이 옷에 '초소형 녹음기' 붙이는 학부모 찬반 논란 [60]
- Lv7.색연필선생님™ | 2019/05/14 23:28 | 2599
- 이쯤되면 재평가가 시급한 캐릭터.jpg [88]
- ㅇㅇㅇㅇㅇㄹㅇ | 2019/05/14 23:27 | 2486
- 승리 구속기각으로 밝혀진 한국서 가장 위험한 무법지대 [53]
- A.R.F | 2019/05/14 23:25 | 4329
- 16mm 와 30mm 의 차이가 큰가요? [6]
- Shevchenko[7] | 2019/05/14 23:23 | 2247
- 펜에프 15.7에 인물용 단렌즈하나 추가하고 싶은데요 조언부탁드려요^^ [9]
- 핀투리킷오 | 2019/05/14 23:22 | 3903
- 학생들 지각하지 않게 만드는 방법 [24]
- 고타마27 | 2019/05/14 23:20 | 3532
- 그림을 못그려서 망한 엔딩 [79]
- 사진이사진읠픽쳐 | 2019/05/14 23:17 | 4350
- 공포의 가톡방 [55]
- 눈물한스푼★ | 2019/05/14 23:14 | 5304
- 여친 "보고싶어" 한마디에 십자인대 끊은 훈련병 [17]
- 피자에빵 | 2019/05/14 23:09 | 2151
조은데????????
아무리 그래도 녹음기는...
증거수집용? ㄷ ㄷ
타인녹취는 불법아닌가
3인부터는 녹음한다고 말안하면 불법이라
증거안됨
법적으로 제지할 수 없지 않나...
이게 어떻게 딜레마에요.
녹음기 달고 그러면 안되는거죠. ㅡ.ㅡ;;;
어떤 침해??
어떤 교권..
부모가 들으면 안되는 어떤 권리와 침해가 있는지 궁금하네요
교권을 따지기 이전에,
다른 사람의 대화를 녹취하는 것은
불법입니다.
본인이 참가하면 괜찮아요...아이가 녹음하면 합법입니다
내가 만약 이렇게 생각하는 부모의 자식을 돌보는 어린이집 교사라면 더러워서그만둘듯. 이런 댓글에 공감하는 사람은 직장내에서 직장 상사가 들으면 안되는 대화와 업무가 어딨냐라며 본인 옷에 녹음기달고 cctv로 감시해도 그러려니 하시겠죠?
제대로 인격이 형성된
성인사이에 일어나는 계약관계에서
서로가 싫으면 그만인 상황과는 여러모로 차이가 있습니다..
말도 못하는 아이들
자신이 학대와 피해를 당함에도 불구하고
자기가 잘못해서 어른들이 혼내고 있다고
생각하는 아이들이 참 많습니다..
저희 아이들도 그런 피해자이구요
첫째가 어린이집을 너무 좋아하고 잘다녀서
유치원에 들어가서 적응하기 힘든상황에..
저희는 아이가 느리구나.. 선생님들이 힘들어서 그렇게 하시나보다..
모든걸 이해하고
아이를 다그치고 힘내라고 달래고..
결국 같은 반에 많이 똘똘한 아이가
자기 엄마에게 이야기 해서
우리 아이가 선생에게 학대당하고 있는걸 알았네요..
첫째라..
저희도 처음이라..
그냥 그렇게 넘어가는줄 알고
그냥 유치원만 바꿨습니다..
나중에야.. 더 큰 일이 다음아이들에게 터지고서야
그들이 잘못한걸 알았네요..
뭐든지 당사자가 되기전에는
정론을 펼치기 쉬워요
옳은말은 누구나 하기 편하거든요
저희는 저희 아이가 학대를 당하는데도 불구하고
양반처럼
네..네..
우리애가.. 잘못한것 같아요..
그냥 저희가 유치원 바꿀께요..
갑을 관계를 잘못 상정하시는데..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은
부모들의 갑이지 을이 아니랍니다..
그리 불안하면 유치원 어린이집 안보내고 홈에듀 하면되죠
X발놈이.. 죽을라고..
그래서 안보냈다 개쌔끼야..
논리적인 글이네요
얘 뭔데 나한테 욕질인거죠 ㅋㅋ
애한테 할수만 있다면 학대가 있는지 보는 것이 뭐가 문제인가요? 대체 뭐가 교권침해인지? 부모가 보는 앞에서 못할 일을 애 앞에서는 하는건가요? 직장상사와 이 비유가 같습니까? 그리고 녹음해서 확인할만큼 그리 한가한 직장이 있답니까?
욕먹을 댓글 달았구만요.
고고황대장님 댓글 다시 한번 읽어보세요.
그래도 왜 욕먹는지를 모르겠다면 더이상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인간이 자식이야기 나오면
갑자기 빡돌수가 있거든
X발놈아
내가 조금 단련이 된듯하긴 한데
오늘은
날이 조금 잘못잡혔네..
첨으로 욕 써본다 개새끼야
내가 누군지 쪽지로 알려줄테니까 궁금하면 전화해가 X발롬아
연락안하면 넌 병신이고
저 글에 그런 댓글달면 욕을 한참먹어도 쌉니다.
난 니자식 욕 안했는데 ^^
이건 그냥 침해가 아니라 불법입니다
마음은 이해되는데 어린이집 교사는 누가 하려나... 처우도 완전 최악인데
처우가 최악이라도 아이를 학대하면 안되는데 그런 일이 자꾸 일어나니까요 요즘은 cctv 없는데서 학대한다는데 처우가 좋아지면 이런 일이 안일어날까요?? 부모도 이해가 되고 교사들은 아주 삐약이 눈꼽만큼은 이해가 되기도 하지만 그래도 사람이라면 그러면 안되죠
아무도 안한다고 하면 처우는 올라갑니다 ㄷㄷ
좋다 봅니다 아예 싹을 잘라야죠 애들에게 언어폭력 행사하는 쓰레기는 교권침해? 법규나 드셔
자영업?
어린이집보내지 말고 그냥 직접 기르세요. 아니면 cctv와 상시 녹음이 된다는 조건 달고 개인 돌보미 구하던가요. 월 4백 준다해도 못 구한다고 장담합니다
그럼 대놓고 녹음기를 달고 다녀야죠.저렇게 몰래 녹음하는건 아니죠.말 이쁘게 하는 휼륭한 쌤들은 녹음기 보면 기분이 좋을까요?
ㅋㅋㅋㅋㅋㅋㅋㅋ장담은 무슨 월 400주면 제가 합죠 애는 있으십니까?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별.. 돌보미 계약할 때 cctv와 녹음기 합의하고 그거보다 한참 적은 돈으로 많이 계약합니다.
교사들은 녹음전파방해기를 구비해야겠군요 ㅎㅎㅎ
샤워기 틀어놓고 수업하나요
경우가 좀 아니다 싶네요...어린이집 관련 종사자들은 계속 감시를 받는거잖아요...
그들이 초래한 일이죠
일부 몰지각한 선생들 때문에 저런식의 대응 방법은 진짜 아니올시다인데..
그리고 그렇게 못믿겠으면 일 관두고 집에서 키우는게..
추천!
본인 직장에서 초소형 녹음기나 카메라로 감시당하는 거 감당할 사람만 찬성해야지.
이거 불법여부 다툼 있다 들었습니다.
일단 주체가 아이가 아니고, 대화 당사자로 참여 여부가 관건인데,
계속 녹음되어 있는 상태에서 아이들이 대화 당사자로 참여 하는 부분의 다툼의 여지가 있다고 들었네요.
차라리 CCTV가 녹음되는 형태로 의무화 되길 바래봅니다.
심지어 타인에 의한 (아이가 아닌 부모이기 때문에) 녹취기 때문에 더 심각할 수도 있다고 들었어요. 판례가 나와봐야 알겠지만.. 도청이나 다를 바 없다고 하는데...
이게 맞는 말이죠. 개개인이 개인의 공적이고 사적인 업무를 감시하기 위한 녹취는 말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법적으로는 합법 아닌가요? 당사자가 있는 상황에서 상대방도 당사자를 인지하는 상황이고..단지 부모가 이를 청취하는 부분은 아이의 동의가 있어야겠죠.
목적이 아이말이 아니라 선생말을 녹음하려는거라 불법녹취 맞습니다
불법입니다. 선생님이 동의하였다해도 녹음기에 우리 아이와 선생님 목소리만 녹음되는 것도 아니고, 주변 환경과 주변 친구들의 정보까지 같이 녹음되기 때문에 완전 불법입니다. 기자가 인터뷰하듯이 단둘이 나눈 대화만 동의하에 녹음하는게 합법이에요. 생각해보시길... 선생님이 자신의 아이에게 약 가져왔니? 오늘 준비물 안가져왔네? 와 같은 말하는게 다른 아이의 녹음기에 녹음되어 그 엄마가 듣는다고 생각해보세요. 그게 이해가 되는 상황인지
불법이고 증거채택도 안됩니다
녹음기를 달지언정 직접보는건 싫은듯
2살3살아기있는 아빠인데 불법도청은반대네요
궁금하고 걱정되는마음은 저역시 공감되고 이해하지만
감시당한다생각하면 누가 이일을하려고할까싶네요
반대로 생각해봅시다.
직장에서 전부 녹음기 달게 해서 생활하게 하면
좋나요...? 적정선이란게 있는거죠.
저건 너무 나갔네요. 저정도까지 불안하면 집에서 키워야죠.
반대로 생각해 봅시다. 직장에서 옷에 녹음기와 cctv를 달고 8시간내내 감시하고 압박이 들어온다면? 어린 아이를 대상으로 하다보니 걱정되는 건 이해를 하지만 저건 너무 심하네요. 기껏해봤자 최저임금수준받고 일하는 어린이집 교사인데 나같으면 더러워서 안할듯.. 평균 연봉 8천 찍는 직장도 저렇게 감시받으면서는 일 안합니다. 저정도로 못믿어우면 직접 길러야죠.
자기 사무실에 저런게 있으면 다들 좋아 하시겠네요. 이왕 하는거 컴이랑 폰도 다 체크 가능하게 해야죠.
내 직장은 그럴 일이 없으서 괜찮으려나요?
잘하던 선생님들도 저러면 저럴수록 애들 그냥 대충 봅니다.
이걸 찬성하는 사람들의 심리를 모르겠네 ㅋ 자기애가 부모욕하는것도 더 먼저 들을지도 ㅋ
일반 기업과 다르게.. 아동 청소년 및 장애인 관련 단체 및 교육기관은 구직저에게 범죄경력조회 할수 있도록 되어 있는데... 좀 다르긴 해서 국민들이 뽑아준 입법기관인 국회에서 좋은 법안 만들어 줄겁니다. 라고 안믿은지 오래 되었다.
http://dataprotectionschools.ie/en/Data-Protection-Guidelines/CCTV/...
애 맡기지 말고 집에서들 키우세요 왜 넘을 감시하려 드는지 ㅋㅋ
니 애가 멍투성이가 돼서 집에 와도 그 얘기가 나오나 보자 ㅋㅋㅋㅋㅋㅋ
교권이 대채 뭔데??
국회의원들한테 먼저 달아주세요
이건 본인들 직장 사무실마다 CCTV 달려서 근태확인하고
사무실내 도청장치가 있어 관리자들이 직원들 모든것을 체크한다고 생각해보면 됩니다
아는 사람이 유치원하는데 CCTV 설치하니까 아주 맘 편하다고 하네요.
문제 생기면 틀어봄. 대부분 애들 놀다가 생긴 일 가지고 진상치는 학부모에게 대응용.
첨에는 교사들도 반대했지만, 설치후에는 오히려 좋아한다네요.
유치원에서 아이 폭행 당했고 선생님 세명 구속시켰었습니다.
하지만 숨겨진 도청기는 반대합니다. CCTV를 사각지대 없이 설치하고 영상을 실시간 확인할 수 있거니 정기적으로 체크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