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부한 사진처럼
전신이 다 편안한 느낌으로 담기는 사진을 찍으려면 몇 mm면 될까요?
뒤로 빠질 공간은 충분합니다.
제가 58mm 135mm 가지고 있는데 58mm로도 약간 광각렌즈의 느낌(좀 둥글..해지는)이 느껴져서요. 사진처럼 평면적인 느낌이 아쉽더라고요.
렌즈 대여를 85mm를 해야할지
24-70을 해서 70mm를 사용해야할지
선배님들의 조언 부탁드려요~
아! 더불어.. 찍는 사람의 높이는.. 가슴팍 정도라고 생각했는데. 그것도 해주실 말씀이 있다면 부탁드려요~
58미리로 찍고 왜곡잡으면되지않을지...
라이트룸에 있는 렌즈교정해주는 거 말씀이신가요? 전 크게 효과가 없는 거 같아서요.. 혹시 따로 보정해주는 방법이 있는지요?
50미리면 충분할 것 같은데요
아이레벨 맞추고 수직 수평 맞춰서 찍으면 되지 않을까 싶네요
50으로도 충분한가요?.. 제 실력부족인가 보네요..ㅠㅠ 알겠습니다..
오히려 135는 저렇게 찍으면 너무 부해보일 겁니다. 50도 원래는 약간 왜곡이 있는 게 맞긴 한데 저정도 중앙부를 찍은 걸론 왜곡 느끼긴 어려울 것 같아요.
네, 135는 무리일 것 같고요. 50정도면 괜찮을거란 말씀이시지요? 옙.. 다시 높이 잘 맞춰서.. 해봐야겠습니다.
70이어도 좋을 겁니다 ^^ 저도 공간 넓으면 70이나 85를 더 선호합니다.
2470 들고 가세요
의견 감사합니다^^
피사체에 대한 왜곡은 거리에 따라 결정 됩니다. 거리만 충분하면 35든 50이던 적당히 크롭으로 배경 정리 하면 될겁니다.
네, 거리를 두면 그런 되는 부분이 있는데, 또.. 렌즈화각에서 나오는 어쩔 수 없는 분위기가 있더라고요^^ 말씀 감사합니다. 한 번 해볼게요.
이분말씀이 맞습니다.
거리만 충분하면 크롭으로 원하는 왜곡 잡을 수 있습니다.
물론 광각으로 크롭하면 화소에서 손해를 좀 보겠지만 요세는 하도 화소수가 높아서...
광각으로 촬영한 후에 왜곡 보정하면 비율로 뒤틀리는것 때문에 저어 하시는것 같습니다.
저사진 같은 분위기면 광각으로 여백 많이 두고 찍은 다음에 왜곡보정한 후 크롭 하는게 제일 나아 보입니다.
그리고 이건 여담인데 피사체와 카메라 중간에 가운데가 빈 사각 액자를 하나 두고 화각을 잡은 다음 그 사각 엑자를 기준으로 왜곡을 잡는것도 방법입니다.
저 사진 35부터 충분합니다
보정하기 귀찮다면 70부터하면 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