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짜 사나이

카탈리나에란초 2019/05/13 10:42

이 내무반만 촬영협조가 되었겠죠 ㅋㅋㅋ

고요한폭풍 2019/05/13 10:42

바뀐줄알았음

내몸에꿀 2019/05/13 10:42

군의관이 저시간까지 있을리가 없는데

짭조름한고래밥 2019/05/13 10:42

아스피린 넣어둬~~

볃두 2019/05/13 10:42

순회진료라는게 있다니....

cider 2019/05/13 10:45

20세기 군번인데 군의관이 아주가끔
취침전 점호시간에 내무실 진료 돌았음요..

삼청동인절미 2019/05/13 10:55

저는 군대에서 사랑니 두 개 뺐는데 하나는 군의관이 가져갔고 하나는 제가 갖고있어요.
저희 형의 구강악안면외과 나왔는데 일반인 중에 자기 사랑니 갖고있는 사람이 흔치 않을 거라고 하더라고요.

캬-오 2019/05/13 11:02

군의관이라는것들은 부대에서 거의 본적도 없고
맨날 의무병만 보이고
그나마 그 의무병도 어디 아프다고 하면
군의관이 미리 조재해놓은 약만 꺼내서 주던것들인데 ㅡㅡ

호호호잉? 2019/05/13 11:08

근데 저런걸 군대 안간사람등이 다 믿는다는거..
군의관 휴일이랑 주말에 상주도 안 함
당직 있는날 아니면..

추억의투영 2019/05/13 11:09

요즘 군대 내무반 좋네요~

쫄깃한개불이 2019/05/13 11:09

병실인가요 ? ㄷㄷㄷㄷ

6dmarkll 2019/05/13 11:10

군의관이 공중파 타고 싶어서겠죠..
이럴때 아니면 평생 못 탈수도 ㅋ

Enoch™ 2019/05/13 11:11

아 정말 BOQ에서 밥쳐먹는 군의관만 봤지 의무대에 있는 군의관 한번도 못봄...
그는 다크템플러..

사진은모바일로 2019/05/13 11:12

군의관 정시 퇴근, 몇백명 훈련병환자는 순전히 위생병의 몫!

YD.R 2019/05/13 11:15

군생활 2년 넘게하면서 .군의관 얼굴도.못봤음.

Luminos 2019/05/13 11:33

2010년대 들어서 전방은 권역편성되면서 인근 군의관 1-2개 연대 규모 통합해서 24시간 군의관이 돌아가면서 야간에도 상주합니다. 후방은 섹터가 넓으니 요즘은 민간이랑 제휴한다는 것 같고. 대대 다니면서 순회하고 수액 놔주고 했는데 그건 환자관리가 현실적으로 제약이 커서 오래는 못했고(수액라인 관리가 불가능) GOP 타면서는 24시간 진료 봐주고 AMB 끌고 순회진료 다니던 시절이 있었더랬죠. 뱀 물린 친구 태우고 후송 뛴 것이랑 외진 제때 보내려고 강원도 산골길 제 똥차로 누빈게 생각나네요. 군의관 못봤다는 타령하시는 분들은 아마 편제가 좀 독립적이었거나 소대장 잘못 만나신듯. 꾀병도 엄청나게 많이 봤지만 청진기 하나 달랑 주고 열악한 환경에서 진단 찾아서 올려보내고 한 경우도 많아서 다 꾸며낸거라고는 생각 안됩니다. 적어도 휴전선 소초 매주 돌아다니면서 혹서기 혹한기 같이 고생한 기억이 있으니...

차는후륜이지 2019/05/13 11:59

빨간약 발라주러 완냐?

미르/흐림없는눈 2019/05/13 12:00

말도 안되는 소리죠. 대대의무병도 휴가나가서 치료 받고 오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