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 된 집 리모델링.jpg

벽돌인데?
부식은 금속이구..

궁금해서그런데
내가 살집을 왜 주변과 조화를 생각해야함?
피해주는거 아니면 상관없는거 아닌가.
문화재 지역도 아니고

혼자 튀면 좀 그렇지
뭐 특별하다라고 생각할 수도 있는거고

저정도면 무난한것 같은데....

튀는게 왜?
남들이 오래된 건물에 오래된 디자인인데
역사적으로 중요한 유적지의 건물 아니고
피해 안주면 튀든말든 뭔상관.
하연거 빼고 구조는 평범한데.
시간지나면 적당히 밝은 느낌은 사라질거고
누래질텐데

전 조화로운걸 좋아해서요. 사람마다 다 감상은 다르니 님 생각도 이해합니다.

뭐 나쁠건 없긴 하지
나쁘다는게 아니라 걍 좀 신경쓰인다 정도...?

외제차 타고다니는 부하직원한테 눈치주는 상사가 생각나네

남의 집이 어떻든 피해안주고 조용히 살면
신경을 왜써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조화를 위해 자기가 살 집도 꼬질꼬질하게 그대로 놔두고 사는 건 인간 언저리 같은데

아니아니 뭔 이상하게 이해를 하네
그냥 저 집을 밖에서 보면 확 튀니 마치 닭 사이에 오리 한마리 껴있는 느낌이란 거지
쉽게 막 사이다 그림이라고 정렬 잘되어있는 그림 같은 거있잖아 저 집은 딱 다른 것들이랑 다른 거 뿐이고 틀렸다고 얘기한게 아니라 다르다 라고 얘기한거라고

주변 옛날건물에비하면 동떨어진다기보단 군계일학인거같은뎅

저건 아무리봐도 다르다라고 꼽주는 걸로만 보임.

그만좀 해라ㅋㅋㅋㅋ덧글 쓴 사람도 생각이 다를 수 있다고 인정한다는데 그 뒤로도 오지게 욕하네 진짜

저사람 위에 댓글에
"혼자 튀면 좀 그렇지"
라고썼는데.
이건 단순히 다르다고 인지만 한게 아니라 그이상의 불편함의 감정을 느낀다는거지.

나도 개인적인 생각이라 썼는데 왜 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뭔말하는지 이해간다
시골에 그림같은 전원주택 지어논거 같은거?
주변에는 다 옛날집 슬레이트 지붕에 논밭인데
어디 한남동 고급 주택가에있을거 같은 집에 담벼락있고 화려한 대문에 주택 외장 색깔도밝은색 같은거
누가봐도 외지인이 들어와살겠구나 하는집
그런 동떨어짐을 말한거 같은데

원 댓글러 댓글이 그렇게 보임? 아니 무슨 저 댓글 지맘대로 오해해석해서 난리부르스 피워대는 거 같은데?

아니 무슨 그 사람이랑 저사람이랑 다르잖아
원댓글러는 걍 개인적인 감상에서 저리 말한건데 왜 저렇게 비추먹고 무슨 남의 일 참견하는 오지라퍼로 몰아져가야하는건데?

ㅇㅇ
본인은 조화를 중시한다지만 말하는 건 꼭 아줌마들이 와서 병주고 약주고 하는 그런 느낌만 드는데.

주변과 어울리면서도 아름다운 디자인들이 결국 질리지 않고 오래오래 사람을 만족시키기는 함.
반대로 DDP나 롯데월드 2 처럼 아예 그 지역을 주름잡는 건물을 만들어버리는 방법도 있음.
예를 들면 원글의 건물 같은 경우도 건축가가 나름 신경써서 회색 벽돌을 건물 바깥에 두른 것을 볼 수 있을거임. 그게 주변 벽돌 건물들이랑 어우러짐. 나름 센스있게 했는데, 다만 흰색 외벽이 건축가 생각보다 많이 튐. 그러니까 더 회색 벽돌이 흰 페인트 벽보다 조금 더 많았다면 예쁘면서도 주변과 더 어우러질 수 있었을거임.
건축가도 지어놓고 나서 ‘앗! 회색 벽돌 더 쓸걸!’ 이라고 생각했을거임.

???? 님은 저 거 뭐시기를 까는게 맞음? 아니 님도 원댓글러 깠으면서 뭔 서리 하는거임?

난독임?
병주고 약준다고. 일부러 병 줄 필요도 없는 거 그렇게 콕 집어서 말하는 게 꼽주는 거지.

어휴 난독하고는 대화할 필요 없겠다.

?
난 궁금해서 물어본다고 썼는데?
난리는 다른 사람이 친거고
거딜대도 이사람은 튀는게 불편하다라는 식으로 말하니까 내가 왜 신경쓰냐고 묻는거고.

주변과 어우러진다고 해서 막 후줄근하게 짓거나 똑같은 재료를 쓰라는 얘기가 아니라 간단한 조절로도 가능한 것들이 많음.
내가 언급한 회색 벽돌과 흰 페인트 외벽의 비율 조절 같은거.
기왕에 그렇게 어우러지게 해 놓는게 나중에 보면 좋음.
반대로 상업건물을 아예 특정 목적으로 사용할 목적으로 지으면 아예 확 눈에 띄게 짓는게 나은 경우도 있고...

저렇게 이쁘게 리모델링하면 나중에 남들도 리모델링 할 때 따라가지 않을까?
그럼 전체적으로 경관 조화에 깔끔함까지 붙을 듯

아니 님 대화할 때 동문 사답하는 사람이 제대로 대화한다고 생각하는건가요?
원댓글러가 개인적으로 조화롭지 않은거같다라고 말한거에 대답으로 고치지 않고 사는 사람이 더 안 좋은 거 같다가 어울리는 대답이라고 생각하는 건 아니죠?

아니 원댓글러부터도 같이 싸잡혀서 비추먹고 있으니까 그렇지

누군지 제대로 지칭을 안하니까 개판이네.
무튼 난리는 왜쳐.
궁금하면 물어보면 되는거고
아니면 마는거고.
굳이 시비걸 필요는 없ㅈㄱ

동감. 내부의 깔끔한 맛도 있지만 내 집을 밖에서 봤을때 내부만큼의 멋짐이 주변과의 조화가 좀 안되어서 아쉬운 면이 있긴 하네요. 내 집을 내부에서만 보는게 아니라 밖에서도 내 집 내가 볼거잖아요. 피해를 주는것도 아니라느니 이상한 이야기들 나오는데 주변에 맞춰 하향하자는게 아니라 내 집이 너무 튀어서 원래 예쁨보다 덜 예뻐보인다는건데..

색상이라도 맞췄으면 좀 더 멋있어보였을지도?

그냥 개인의견인데 몇몇분들 시비조로 댓글달고 비추폭탄에.. 쩝
다름을 틀림으로 인지하는 건지..

저런 집들 리모델링이 흔한게 아니라서..다른집들 리모델링 이전에 재개발 들어갈듯한 느낌임

속이 ㅈㄴ 꼬였네

근근웹에서 흔히 보이는 댓글패턴임. 무슨 의견에 반대하는 댓글 몇개 달리다보면 그다음부터는 까는데 신나서 좀비새키들마냥 달려듬 ㅋㅋ 댓글 많은 글엔 십중팔구 이 패턴 나옴

음... 재개발 하면 그것도 나름대로의 깔끔함과 미를 가지겠지

그건 너무 간 말 같음

걍 니가 난독장애인거같은데

더 웃긴건 선동 스타트 끊은놈 손절각 봄ㅋㅋㅋㅋ 지가 물어보는척 원댓글러 오지라퍼로 몰고가놓고는 자기는 궁금해서 물어봤댘ㅋㅋㅋㅋ 진짴ㅋㅋㅋㅋㅋ 저거 정치인하면 딱일 상임ㅋㅋㅋ

주변에 어우러지는것도 좋지

선동을 당해서 비추를 누르는 사람이 있는걸 아니까 시작한거 아닐까

조화로운것도 잘 살리면 좋지

설명 덧붙이자면 일본 큐슈의 신사인 다자이후 텐만구 앞 상점가 스타벅스임

몰아가지 말라면서 지도 오지게 몰아가네.
다른 놈들이 거품물고 시비턴게 왜 내가 몰아건건지 준나 웃긴놈이네.
너가 여기서 제일 거품 물고있는건 알고있냐ㅋㅋ
수고해라.

개인적인 생각 말했을뿐인데 공격못해서 안달이네ㅋㅋㅋㅋ 밖에서 받은 스트레스 이런데다 풀지 좀 말지

파리 같은 유럽 도시가 멋진 이유는 건물 형태가 비슷하게 정비되어 있어서 라고 해도 과언이 아님
주변과의 조화가 도시 외관을 만들기 때문이고 지차체 장에 의해 정해질 수 있습니다
위의 사진은 잘 꾸몄네요

갠적인 생각이지만 댓글이 주변과 조화가 안되고 너무 동떨어져보이는.... 닉넴은 아주 훌륭하네요

으... 간판극혐...

흔하지 않다는건 스타일 말고
저런 오래된 집에 하는 경우가 별로 없다는 말씀이지요?(현재 댓글 상황이 복잡해서 새삼스레 씁니다)
저리 지은 벽돌 집은 무식하게 튼튼해서 해볼만합니다.
동시에 이런 집을 리모델링 한다는건 재개발 물건너가서 걍 고쳐쓰는 걸수도 있습니다...0
주변과의 조화 주제는 불타고 있는거 같으니 말 아끼고 넘어가겠습니다.

그게 디자인의 딜레마여..
결국 디자인이 완성될려면 조화/균형을 맞춰야 하거등..
책상을 꾸미다 방을 꾸미고 집을 리모델링 하다가..결국은 그 집이 어울리는 곳으로 이사를 감..
성향 차이인디.. 그런거 못견뎌 하는 사람이 디자이너 기질을 타고 났다고 생각해..

조명을 좀 은은한 색으로 하고 밝기 낮춰야될듯

이게 루리웹 회원 집이야??

그거 다른집일걸

다가구주택인거 같은데 새로지으면 주차대수가 늘어나서 아마 저렇게 새로 단장만 한거 일 수도 있음
사진상으로만 보면 주차대수 한 대 놓기도 버거운 땅일거 같아서 그런거 같음

1층을 필로티로 해서 주차장 만들고 새로 짓으면되지
오래된건물은 리모델링 했다고 들어갈만한 집이 못됌

맞는 말입니다.
법 개정으로 인해 세대당 주차공간을 확보해야합니다.
오늘 일하며 수도계량기릉 턱도 없이 작은걸 설치해놓고 왜 아래층에서 물 쓰면 윗층은 물이 잘 안나오냐며 목공이랑 별 상관도 없는 걸로 시비거는 건물주가 생각나서 댓글을 달게 되었습니다.
요새처럼 깐깐한 기준이 없던 예전에 지어진 다세대주택은 별에별 문제가 많습니다.
후... 저도 비슷한곳 살지만 돈이 없어서 울며 겨자 먹기로 사는 것이지 정말 돈이 좀만 더 있어도 저런곳 안삽니다

하긴 30년된 주택 살아봤는데 누수생겨서 업자 여럿불러도 원인 못찾고 그냥 위에서부타 싹다 뜯어서 고치면 될거같다 그러던데 문틀 뒤틀림이나 벽돌 금가고 어딘지 모른 틈사이로 벌레길 있고 개미굴있드라

확실히 처음부터 확실하게 잘 짓고 관리 잘해온집이면 몰라도
그런집이 아니라면 30년된 주택이면 새로 짓는게 제일 좋긴 하죠.

돈많으면 신축이 좋죠..반장님..

궁금해서 물어본댔지
틀렸다고 한적 없는데?
불편하다 한 댓글에는 왜신경쓰냐고한거고.

아니 볼때 이미지적으로 뭔가 정렬되지 않은 이미지를 볼때의 불편함을 얘기한거지 남의 집 리모델링 잘되서 불편하다란 식으로 얘기한게 아니니까 그렇지
원댓글러부터가 그냥 예술적인 면에서 얘기를 한건데 그걸 무슨 사회 부조리로 몰아가니 개 답답하다

그건 니가 과대해석하는거고.
남자좋음 저사람도 지취향이 그렇다고 답했고
그뒤로 난 아무말 안했는데?
그리고 조화가 안된다고 하면 왜 조화를 신경써야하냐고 충분히 물어볼 소지가 있는데?
남자좋음 저분도 무슨관점으로 본다고 정확하게 지칭한것도 아니고. 무슨 여기서 토론함?
단순의견 묻는건데.
내가 몰아갔나? 다른 애들이 입에 거품문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