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이나 결혼식가면 잔치국수주고그랬지, 이제 다 결혼식가면 뷔페주는데 잔치국수라는 이름은 사라지거나 개명해야되지 않나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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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치국수는 이제 이름을 개명해야되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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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잔치국수
고속도로 국수 어떡씁니까?
안괜잔치국수..ㄷㄷㄷ
이게 뭐라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막 웃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용물이 창렬해서 적어봤는데.. 감사합니다..ㄷㄷㄷ
요즘 파티누들로 핫하잖아요
지금도 결혼식 뷔페 가면 저런 큰그릇은 아니지만 조그만 국그릇에 면만 말어져있고 그위에 고명도 있고 바로옆에 온장고에서 육수만 따라서 먹는식으로 되있던데요 그게 잔치국수 인듯 한데ㄷㄷㄷ
그건 말이지 옛날 잔치국수가 메인에서 밀려나고 노인네들 옛 잔치국수 향수 느끼라고 샘플로 주는건데 그걸 잔치국수라 할 수는 없는거지. 의미로서 잔치국수는 이미 사라졌으니까
근데 왜 반말이신지? 님말대로 샘플정도로 양만 작을뿐 그게 잔치국수가 아님 모여? 머 모자르면 두세번 먹음 충분히 잔치국수 한그릇 양은 나오겠구만ㄷㄷㄷ 단지 다른것들을 먹기위해서 그렇게 안먹을 뿐이지 부페가서 잔치국수로만 배채울수는 없으니 양을 작게 해서 그 의미는 살리기 위해서 그렇게 한듯한데ㄷㄷㄷ
그러니까 그런 의미로다가 잔치국수죠~~~
저걸로 배채워야하는 건 아니잖아요.
잔치국수라고 하는 곳은 한정적입니다.
대부분 물국수라고 합니다.
아... 물국수... 처음들어보네요...
물국수 처음 듣는데요?
그냥 국수라고는 하지만 물국수는 처음 들어보네요.
육수국수라면 이해가 되지만 물국수는 맹물이 베이스 인가요? ㄷㄷㄷ
서울 사람인데 태어나서 처음 들음;;
물국수는 정말...ㅋㅋㅋ
태어나서 첨 들어본 음식이름이네요 ㅋㅋ
국수잔치로
실명으로 글 쓰는 것 보다
아이디로 글 쓰는 경우가 더 많으니
개명해야 할까요?
할머니국수
경상도는 고마 물국수 ;
고모할머니가 호박 소고기 뷲은거랑 간장양념 끼얹져 먹는 잔치국수가 미치토옥 생각하믄 ㄴ디 훙내내너듀 안돼요......0
부산에서는 멜치국수라고 많이함 ㅋㅋ
의미를 두는거죠
좋은날에 오가기 힘들고 부담스러울때 편안히 간편히 먹으로오라고 지어진 이름
구 잔치국수
갑자기 잔치국수 땡기네요. 내일 먹어야겠다
이미 80년대 중후반에도 잔치해도 국수대신 갈비탕.
잔치국수라는 단어 자체가 근래에 통용되는 단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