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벽에 실험중에 폭발이 일어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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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들이 반응로가 폭발로 날아갔다고 보고하지만, 책임자 생퀴는 직원들 말을 안믿음.
오히려 간부들에게 경미한 폭발사고라고 보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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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반응조는 폭발로 사라진 상태임. 반응로를 살피러 간 직원들은 피폭으로 죽어나가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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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관들은 상황을 모름. 한 소방관은 폭발로 날아온 방사능 덩어리를 만졌다가 손이 녹아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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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 사람들은 폭발로 발생한 빛이 아름답다고 불구경하고 있음.
방사능이 포함된 물질을 온몸으로 맞음.
HBO 제작
오늘부터 시즌1의 에피소드1을 보기 시작했네요.
핵연료 녹아내린걸 바닷물로 세척해서 그대로ㅜ방류함... 한반도 이웃나라
무지해서 그런거였겠죠?ㄷ ㄷ ㄷ
hbo 드라마인가요?
네.....
푸른빛은 조심 ㄷㄷㄷ
넷플릭스로 보면 되나요?
저는 다운받아서 본거라...
같은건진 모르겠는데/유튜브에도 꽤 긴 드라마 있어요.
저 소방관들은 모스크바?인가 특별격리되어 14일만에 죽었는데 시신은 아연관에 콘크리트 처리되어 매장되었죠..부인 증언으로는 죽어가는 그 와중에서도 O스를 갈망 했다고.. ㄷ ㄷ ㄷ
불쌍하네요...
그리고 또 나중에 주민들의 소개후 남겨진 개 고양이들이 외롭게 떠돌다 군인들을 보자 반가워 달려나왔지만 모두 사살되었다고..ㅠ.ㅠ
제가 몇년전에 체르노빌에 다녀 왔어요.
사람들보고 반갑게 다가오는 개들 있더군요.
와후 저도 언젠가 한 번 가보고 싶은데 부럽네요.
좌표좀 알수잇나요
저는 피디팝에서 봤는데요. 거긴 유료라...
86년도에 뉴스에 보도를 했죠..
비 맞지말고 시골경우 우물물 잘 덮으라고 하고~~
헐....
프리피얏(체르노빌 발전소가 있는 지역)에 방문했을 때, 공원에서 영상 찍던 현지인들...
이제는 많이 괜찮아졌나보네요??
재미는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