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자산의 안정화될때까지의 과정은 하이먼민스키의 반복이에요. 그러면서 파동이 줄고 결국 수렴하는거죠 ㅋ
minoglow2019/05/12 03:48
누군가 로그 차트가 무엇인지 궁금해할까봐 대충이나마 답을 하자면.. 차트 눈금의 길이를 조절해서 증감'율', 비율을 기준으로 차트를 보여주는 겁니다.
1에서 2가 되면 시작점(1) 대비 200퍼로 증가한 것이고, 마찬가지로 100->200이 된 것도 시작점(100) 대비 200퍼로 증가한 것이죠. 각각 우리가 꼴랑 1 올랐네, 100 올랐네가 아니라 2배나 되었네라고 인식하죠?
마찬가지로 주당 1000원짜리 주식의 주가가 500원이 된 경우와 주당 100만원짜리 주식의 주가가 50만원이 되었을 때 각각 와 이건 50만원이나 떨어졌는데 저긴 500원 밖에 안 떨어졌네 이렇게 보는 게 아니라 둘 다 반토막이 난거죠?
증감율을 바탕으로 우리가 비교하자면 0.01에서 0.02가 된 것, 1에서 2가 된 것, 100에서 200이 된 것, 1억이 2억이 된 것은 모두 똑같은 비율로 달라진 것입니다.
이를 단순히 모든 숫자의 거리가 같은 산술적 차트로 표현하게 되면, 100->200 부분의 그래프 길이는 1->2의 그래프보다 100배나 길게 보이게 됩니다. 증감율을 보면 똑같은 것인데 말이죠.
0.01->0.02의 거리, 1->2의 거리, 10000->20000의 거리가 모두 같게 보이도록, 수가 작을 수록 수 사이의 거리를 멀게하고 클수록 수 사이의 거리를 좁게 맞춰서 '비율'의 차이를 시각적으로 정확하게 보이게 표현한 것이 로그 차트입니다.
Luna!2019/05/12 05:34
새벽에 잠 안와서 댓글보고 로그 차트를 이용해 자산의 장기 추세를 본다니 싶어서 검색해보니 참.. 별의 별 헛소리를 다하네요. 로그 스케일은 차트는 추세를 예측할 수 있는 마법 같은게 아닙니다.. 선형 차트에서 반영하지 못하는 변동률을 좀 더 명확하게 보여줄 뿐이죠. 왜 변동에 일어났는지를 분석할 수 있을만한 명확한 데이터를 뽑아낼 수 있어야 추세를 예측할 수 있는겁니다. 단순히 차트의 방향만을보고 상승세가 이어지고있다고하는건 진짜... 미신에 가까운 호도입니다.
페이스북에서 가상화폐 투자한다고해서 오르는건데 페이스북 자체 가상화폐면 저거 다 죽음 ㅅㄱ
즐겁다
어릴때 비트코인 알았쓰면
엄마 아빠 몰래
넥슨에 캐쉬 살돈으로
저거 사는건데 ㅠㅠ
누가 또 가격 조작질 들어갔네
즐겁다
와 그래도 오르내
원래 뭐든 안정 되면 시간이 흐르면서 가치가 조금씩 오름
원래 조금씩 조금씩 오르던 화폐였음 그게 갑자기 열풍오면서 원래 오르던거에 몇배가 되게 올라버린게 문제지
어릴때 비트코인 알았쓰면
엄마 아빠 몰래
넥슨에 캐쉬 살돈으로
저거 사는건데 ㅠㅠ
레알로; 한 12~13사이에 중학생때 PC잡지봐서 알았는데 2천찍을줄알았으면 조금 사놨지
그때 알았어도
오를거라는건 몰라서 안사
샀어도 한 4만원 40만원 정도만 되도 개떡상 했다고 팔지
와 떡사ㅣㅇ한다 영차영차! 탑승!
그런데 저 모델대로라면 존버해봐야 본전이잖아?
입소믄 탔을땐 최소 퍼블릭 단계 아님?
실질 가치 수준때 존버면 모르는데 정점 근처면 빼도 박도 못함 ㅋㅋㅋ
영차! 영차!
와 많이올랐네
이제 제가치를 찾았다고 보면 되는거임?
페이스북에서 가상화폐 투자한다고해서 오르는건데 페이스북 자체 가상화폐면 저거 다 죽음 ㅅㄱ
뭐 이미 있는 코인 쓴다는 말도 있지만
? ㅋㅋ 난 그것때문에 오르고 있다는 얘기는 처음 들어보는데
그거 나오고 오르는거맞음 처음들은거면 대체 왜 투자함?
잘 모르니까 그걸로 오르고있다고 착각하는건 아니고? ㅋㅋ
에휴 가격 폭등시점이랑 10억달러 벤처투자관련 트윗이랑 같으니까 좀 쳐 찾아봐라
막상 필드에서 투자중인 사람들이나 차터들은 그걸로 오르고 있다는 얘기는 안함 ㅋ 다른 이유는 있음 ㅋ
풉 ㅋㅋ어디서 줏어들었니 ㅋㅋ
뭘 줏어들어 ㅋㅋㅋ 비트코인 차트만큼 뉴스에 민감한게 어딨다구
다른 이유가 뭔가여
누가 또 가격 조작질 들어갔네
앞으로도 몇번 더 빠질거 같은데
난 코인들 그냥 쳐 망했으면 좋겠는데 존나게 목숨줄 질기네
빝붕이들은 그렇다 쳐도 일본 야쿠자들도 엮였다던데 그런 폰지 시스템이 흥하는게 좋게 보이진 않네
근데 가상화폐는 솔직히 말해서 금전적인 가치를 가질 이유가 1도 없음
가상화폐에 투자한다는것도 그런 기술에 투자를 한다는거지 비트코인에 돈을 때려박겠다는게 아니니까..........
결국 우하향해서 0에 수렴하게 되어있다고 봅니다
새로운 흑우 모집중, 니가 들어와야 내가 팔고 나감.
데드캣 바운스 보소
우리 회사에 진짜 빗코 초반에 샀던사람 모르고 있다가 한참 몇천만원 할때 10억 꽂힌거보고 오전 출근했다가 오후에 퇴직 ㅋㅋㅋㅋ
멋있네요 ㅋㅋ 저도 그때 퇴직하고 저점에 다시 샀어야 했는데 크
ㅋㅋㅋ 이 사람들은 로그 차트라는걸 모르는건가 전혀 차트볼줄을 모르네 ㅋㅋ
기간을 2012년중순, 2014년까지만 잘라서 봐보세요
이게 먼말이에요??
2016년 이전까지는 단위가 지금보다 훨씬 작아서 마치 움직임이 없는것처럼 보이 잖아요 ㅋㅋ
알필요없습니다. 비트코인은 사기이고 도박이자 가치가 0원이 쓰레기입니다. 관심 갖지마세요
넵 그렇습니다 사기이고 도박이고 가치가 쓰레기입니다 ^^ ㅋㅋ
https://www.buybitcoinworldwide.com/ko/price/
여기서 차트 하단부에 있는 바를 움직여서 기간을 줄여보세요 ㅋ 저것만 딱하니 보는것과 뭐가 다른지..
장기 로그차트는 주식에서도 단위가 달라지는 자산의 장기 추세를 볼때 흔히보는 방법인데... 코인만 보는게 아니라 ㅋㅋ
모든 자산의 안정화될때까지의 과정은 하이먼민스키의 반복이에요. 그러면서 파동이 줄고 결국 수렴하는거죠 ㅋ
누군가 로그 차트가 무엇인지 궁금해할까봐 대충이나마 답을 하자면.. 차트 눈금의 길이를 조절해서 증감'율', 비율을 기준으로 차트를 보여주는 겁니다.
1에서 2가 되면 시작점(1) 대비 200퍼로 증가한 것이고, 마찬가지로 100->200이 된 것도 시작점(100) 대비 200퍼로 증가한 것이죠. 각각 우리가 꼴랑 1 올랐네, 100 올랐네가 아니라 2배나 되었네라고 인식하죠?
마찬가지로 주당 1000원짜리 주식의 주가가 500원이 된 경우와 주당 100만원짜리 주식의 주가가 50만원이 되었을 때 각각 와 이건 50만원이나 떨어졌는데 저긴 500원 밖에 안 떨어졌네 이렇게 보는 게 아니라 둘 다 반토막이 난거죠?
증감율을 바탕으로 우리가 비교하자면 0.01에서 0.02가 된 것, 1에서 2가 된 것, 100에서 200이 된 것, 1억이 2억이 된 것은 모두 똑같은 비율로 달라진 것입니다.
이를 단순히 모든 숫자의 거리가 같은 산술적 차트로 표현하게 되면, 100->200 부분의 그래프 길이는 1->2의 그래프보다 100배나 길게 보이게 됩니다. 증감율을 보면 똑같은 것인데 말이죠.
0.01->0.02의 거리, 1->2의 거리, 10000->20000의 거리가 모두 같게 보이도록, 수가 작을 수록 수 사이의 거리를 멀게하고 클수록 수 사이의 거리를 좁게 맞춰서 '비율'의 차이를 시각적으로 정확하게 보이게 표현한 것이 로그 차트입니다.
새벽에 잠 안와서 댓글보고 로그 차트를 이용해 자산의 장기 추세를 본다니 싶어서 검색해보니 참.. 별의 별 헛소리를 다하네요. 로그 스케일은 차트는 추세를 예측할 수 있는 마법 같은게 아닙니다.. 선형 차트에서 반영하지 못하는 변동률을 좀 더 명확하게 보여줄 뿐이죠. 왜 변동에 일어났는지를 분석할 수 있을만한 명확한 데이터를 뽑아낼 수 있어야 추세를 예측할 수 있는겁니다. 단순히 차트의 방향만을보고 상승세가 이어지고있다고하는건 진짜... 미신에 가까운 호도입니다.
영
차
영
차
하이먼 민스키 모델이 머임??
중국 약쟁이들 한국에서 약빨때 현금수송용이라잖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