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적인 유저들이 보는 퀘이크3 화면
프로게이머들이 샷을 위해 콘솔로 텍스쳐를 극한까지 뭉게고 적들도 형광색으로 바꿔버림
리메이크 버전인 퀘이크 라이브에서도 여전.
https://cohabe.com/sisa/1037588
게임 그래픽 옵션 자유도 甲.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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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론 저건 게임을 즐기는게 아니라
킬링 생산공정을 보는거 같다
오직 승부만을 보는 .....
극한의 성능충들
결국 튜닝의 끝은 순정인건가
퀘이크 해외 프로선수들 보면 굉장하던데..
마우스 속도 최저로 놓고 화면이 휙휙 돌아가
거의 모든 골수 하이퍼fps 고수유져들은 저짓함
극한의 성능충들
저렇게 내리면 몇프레임 나오려나
퀘이크 해외 프로선수들 보면 굉장하던데..
마우스 속도 최저로 놓고 화면이 휙휙 돌아가
어차피 저래도 120fps max 잡고 함. fps 120대에서 점프가 제일 길게 되는 버그 땜에 ㅋㅋㅋㅋ
어짜피 옛날겜이라 풀옵 돌려도 200~300프레임 이상씩 빵빵 나오는 게임들이라
프레임 향상을 위해서기보다는 적 분간을 최대한 더 잘할려고 저러는게 아닌가싶음.
이개맏다
결국 튜닝의 끝은 순정인건가
거의 모든 골수 하이퍼fps 고수유져들은 저짓함
개인적으론 저건 게임을 즐기는게 아니라
킬링 생산공정을 보는거 같다
오직 승부만을 보는 .....
게임 즐기는데 기준이 어딨음?
프로게이머면 그래야지.
가끔 심심할때 퀘이크 해서 하는말인데 사실 퀘이크가 무슨 캐릭터 덕질을 할만한 겜도 아니고 스토리를 보는겜도 아니고 ㄹㅇ 서로 쏴죽이는 재미 그거 하나말고는 파고들게 없는겜이라 저게 이해가 됨;
예전부터 퀘이크 하는 고인물과는 상종하지 않는게 건강에 좋다고 한다.
퀘이크 3 초딩 때 처음 해보면서 와 이거 개꿀잼인데 하고 멀티 들어갔다가 날아다니는 시바새끼들한테 끝도없이 죽은 기억이 나네. 난 지금까지도 어떻게 날아다니는 지 모름...
퀘이크는 운빨이 거의 존재하지 않아서 실력 차이가 조금이라도 나면 한쪽이 한쪽을 그냥 쳐바르는일이 많음
특히 듀얼(1:1)에서는 맵에 오브젝트들을 스폰시간을 재서 독식하면서 죽이고... 죽은 쪽은 매번 피100에 기본무기로 부활되면서 부활 지점도 예측되기 때문에 더더욱 역전이 힘든 게임...
그래서 이거 어떻게 해야 날 수 있냐. 내가 지금까지 20 년 간 여러 게임을 해봤지만 그 때처럼 무기력하게 죽은 적이 없네...
모니터 주사율이 닞아도 프레임 높으면 더 좋다고
60프레임 모니터에 2~300fps 때려박는 애들도 있더라
이론적으로 아주 틀린건 아님
물론 144 240 hz 짜리 모니터가 다 표현해줘서 좋긴한데
60hz 짜리라도 2~300프레임이면 좀 더 최신으로 갱신된 정보를 얻게 됨
인풋렉 때문에 60hz모니터라도 프레임 무조건 높은게 좋음.
144hz모니터도 그냥 제한 풀어버리고 200까지 나와도 싱크기능 있는거쓰면 요샌 화면 찢어지지도 않는듯.
애정이라기 보단 광긴데..
효율과 생산성은 인간 본성이야
표적 형광색으로 맹그는건 반칙 아님? 배그같은데서 저런거 해놓으면 진짜 유리할텐데;
어차피 기도비닉이 중요한 게임이 아니라
존버메타가 아니라 세이프인건가
저기는 애들이 막 날아댕기는 하이퍼라서 신경도 안씀
보통 애들은 보여도 못맞췈ㅋㅋㅋ
역사와 전통..
옵치할때도 저런놈들 있었는데 ㅋㅋ
옵션 최하로 뭉개면 풀숲에 숨은놈들 다 보인다고..
그럴꺼면 왜 옵치한다고 좋은컴 산거야!
실제로 그래서 나중에 수정하지 않았음?ㅋ
프렉 하나라도 더 따는게 중요함
이건 공정한 규칙을 어기는 수준이네
저게 규칙임.
애초에 저건 은엄폐 따윈 1%도 존재하지 않는 하이퍼FPS임.
※ 퀘이커들은 발자국 소리랑 아이템 먹는 소리만 듣고 적의 위치를 판단하는 놈들이다
퀘이크 엔진을 사용하던 모던1에서도 비슷한 상황이었음.
프레임을 133/250/333 까지 끌어올리기 위해 아래와 같은 그래픽으로 강제 세팅
맞춰둔 사람이 많았는데 그런 프레임을 고정시키려 했던 이유는
모던1이 퀘이크처럼 프레임에 따라 발소리, 낙뎀 등이 달라졌고
특히 가장 중요한 점프 높이가 달라졌기 때문임.
강화된 점프아 일부 맵 특정 지역에서 특정 조건을 달성하면
낙뎀 없이 바운싱을 하여 올라가지 못할 곳에 도달 할 수 있었음.
요런식으로.
(데이터 주의)
https://bbs.ruliweb.com/community/board/300143/read/39254942
옛날에 컴이 똥이라 벽 너머 적이 투과되서 보이던게 생각나네
고등학생때 퀘이크3 엄청했었는데 그때 같이 하던 친구중 한명이 옵션을 저렇게 놓고 하는 애가 있었음. 퀘이크는 반응속도가 중요하기 때문에 저렇게 한다고... 그친구 엄청 잘했는데... 암튼 그땐 부러웠음. 퀘이크3잘하는 친구가...
프로게이머는 뭐 저게 일이니까 인정...
눈나삐짐
퀘이크 개재밌었는데.
서든도 하는 사람들 보면 총을 빨간색이나 녹색으로 완전히 칠해버리기도 하고 배그도 예전에 사양을 낮출수록 잔디같은 오브젝트를 덜 불러와서 사람이 눈에 잘보인다고 하기도 했었지ㅋㅋㅋ
에이펙스도 살인귀들은 해상도 빼소 죄다 하옵으로 맞추고 함
빼고
Fps좀하다보면 하옵인게 더잘보여서 존나좋은컴으로 하옵돌림 배필이나 배그는 저게더심함
배경에 캐릭이덮여버림 수준이라
얘들 1도트를 맞추는거보고 뉴타입 생각나더라 건담조종할듯
퀘이크챔도 저러던데
저거 저렇게 할수밖ㅇ 없음 다들 저렇게 해서 ㅋㅋㅋ
포스 에너미 모델로 전부 tank jr 쓰지
덩치가 커서
tank jr 아니면 keel
덩치크고 히트박스 안에 딱 맞게 들어가는 ㅐ들
퀘이커들이 변경하는 옵션들이 그래픽도 뭉게지만 적 케릭터도 커보이게 형광색으로 발소리도 큰 케릭터로 바꿈
프레임에 따라서 가속점프시 뛰는 거리가 바뀌기도 해서 튜닝 요소가 많음
요즘 그래픽카드야 뭐 프레임 수백은 기본이니 다 상향 평준이지만
내가 퀘이크 하던 시절은 뭐 그래픽카드도 없거나 부두3 뭐 이딴 그래픽카드 끼면서 게임할 때라 이런게 중요했지찬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