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담배피움
시도때도 없이 피아노 쳐댐
낮밤없이 애들 뛰어다님
거기다 하루 종일 개짖는 소리 나는 집도 있음요
공동 생활의 기본이 안된 이웃 만나면 피곤해요.
아래 어느 분이 전원주택 가니
담배도 피고 피아노 쳐도 항의 안들와서 좋다고 쓴 글 보고
저 사람 이사 가서 이웃들 평화 얻었겠다 싶은 생각 들더라구요.
진상들은 지들이 진상인걸 모르더라구요.
사진은 재개발 현장 직찍
https://cohabe.com/sisa/1037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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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새끼 짖어대는거,
경험해보기 전까지는 몰랐는데
저도 경험해보니
온라인에 도는 짤중에 '개짖는 소리좀 안나게 하라!!' 하면서 소리지르는거
그 아저씨 심정이 정말 이해가 가더라구요.
아침부터 하루 종일 짖어대는데
정말 돌아버릴지경
안당해 본 사람은 모르죠.
개짖는거는 주인이 외출해서 짖는거라 개주인이 몰라요..개가 분리불안장애 잇는 경우 주인 외출하면 하루종일 짖어댐
주인도 압니다.
사람들이 얘기하기 때문에 모를 수가 없어요.
단지 자기 개새끼가 이웃들보다 소중할 뿐.
개새끼가 부모보다 중요함
부모들은 요양원에 보내버리지만
개새기는 자식처럼 생각함
ㅋㅋㅋ
진짜 아파트에 개를
못키우게 해야함..
다른 동에
출퇴근마다 개집는 집이 있더군요.
집은 비워 있는 거 같고..
베란다에 하루종일 있으면 개가 정신병 걸릴 듯.
개도 피해자 같아요.
1층에 사는데 윗집이 시도때도 없이 피아노치고 걸어다닐때 쿵쿵대고 다니고 시도때도없이 부부싸움(?)을 하는데 돌고래가 사는줄....
저는 아래층집이 뛰어서 죽겠네요.. 근데ㅜ자기는 그럴려고 저층온거라고 배째라네요 ㅋㅋ
님네도 뛰세요
집에서 담배를 피우면 문을 닫고 피우고 키우는 개새끼가 짖으면 문을 닫지 베란다 밖으로 대가리 내밀고 짖는 개보면 답없음 ㅋㅋ
2마리 키우면서 가장 신경쓰는게 안짖게 하는건데 개가 개를 키움 ㄷㄷ
문 닫아도 냄새가 이웃집에 퍼집니다.
그냥 아파트에서 개를 키우지마새요!!
공동 주택에서 개를 키우는 나라는 우리나라밖에 없을겁니다.
키우는 분들은 신경쓴다지만 짖는 개를 짖게는 못하잖아요, 가끔이라 변명허실지몰라도 어쩌다 1ㅡ2시간 짖기라도 하면 주변애 사는 사람들은 괴롭습니다. 그리고 절대 키우는 분들 샹각처럼 가끔이 잘대 절대아닙니다!!
외국도 아파트에서 다 개 키우는데 무슨 우리나라밖에 없다고.. ㄷㄷ
반대로 너무민감한 사람도 진상입니다
숟가락으로 밥그릇 밥박박 긁어먹는다고 쫓아와서
난리치는거 당해본적있어요ㅠㅠ
밥도 시원하게 못먹는거 너무 서럽더라구요
이런 경우도 있는 거 알아요.
그건 그 사람이 정신병이라 그런 경우
어느 쪽이든 과한게 문제랍니다.
흐흠 요즘 층간소음 진동 때문에 다들 디지털피아노 사는추세인데 ㄷㄷ
낮에느누첨아줘야지요! 낮에도 못치개하며누안되죠!
유전자적으로 결함있는 색히들이라 말이 안 통하는..
복도식 아파트인데 문 열어 놨더니 남의집 개가 난입 한적 있습니다. 인두껍쓴 개들하고 아파트 사니까 죽겠습니다. 심지어 그 집 이사도 안가네요. 제발 망해서 이사 가길 오늘도 기원 하는데.
작년 가을 현관문 활짝 열어놓고 지내는데 어느날부터 담배냄새가 느껴짐 새벽에도 ㅂㄷㅂㄷ 그러길 몇주
잠복 후 밤 10시에 찾아냄 찾아가 벨누르고
나오라고함 집주인 없는척하며 안나옴 벨꺼짐 경비실 전화해서 말함 10분 후 그집은 담배피는 사람없고 애들만 있다고함 또 잠복 새벽 1시에 냄새남 역시 그집 현관문 불만 켜졌다 꺼짐 찾아감
또 누르고 협박 담배냄새 한번만 더나면 그때는 나올때까지 집앞에 있고 아파트 전세대에 광고지처럼 집에서 담배피는 세대라고 붙일거라했음
그 이후로 평화
근데 그집주인 여자만 나 알아봄 어린 애들 둘에 아빠있음
아빠 ㄱㅅㄲ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