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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프 따귀를 때렸습니다.

하아.. 애를 잡는데 애가 무서워서 오줌을 질질 싸니
오줌 쌌다고 또 줘 패지 뭡니까.
하지 말라고 말리다가.. 결국 사단이 났네요.
몇번 이런일이 있었는데 한동안 .. 믿어보자 하고 뒀는데
애는 애대로 더 심해지고
엄마는 엄마대로 더 빡쳐하고..
감기 때문에 밤에 기침을 하니 기침하지 말라고 한바탕 난리난리 하고는
애가 기침이 나올라니 입을 손으로 막고 막 참으면서 울먹입니다.
저는 기침 참는거 군대가서 배웠습니다.
결국 때린건 제 잘못이죠.. 근데 와이프도 니도 한대 맞으라면서 주먹 휘두르고 발로 차고.. 오늘 아침 아주 진짜 난리였습니다.
아직도 머리가 지끈거리네요..
니가나가라 니가나가라!
하다 제가 차 끌고 나왔습니다.
미치고 팔짝 뛰겠네요.. 대화고 뭐가 암것고 안통하구요.
어째야 할까요............

댓글
  • 어그로감별사 2019/05/11 14:47

    끝까지가셧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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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릎뜨니숲이었스 2019/05/11 14:47

    판도라의싱자 뚜껑여신듯 ㄷ 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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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자현오빠 2019/05/11 14:48

    핑계꺼리 제공하셨네요....자기가 잘못한건 온데간데없고...그것만 물고 늘어질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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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보번들 2019/05/11 15:13

    여자들 이런거 진짜 진절머리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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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비딥! 2019/05/11 14:48

    애를 얼마나 잡았길래 오줌을 쌀정도로 ㄷㄷㄷ ..기침 하는걸 입으로 막는다는건... 좀....
    모르는 사람이 보면 아동학대라 할지도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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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니콘332 2019/05/11 14:51

    그게 아동학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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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은붕어 2019/05/11 15:17

    아는사람이봐도 아동학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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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래를바꾸자 2019/05/11 15:21

    애가 거추장스러운 존재인듯...그러니 저러죠...쟤 때문에 나만 힘들고 불행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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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언제나푸름 2019/05/11 15:51

    아동학대 맞네요.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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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또 2019/05/11 14:48

    그정도면 아동학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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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자발적노마드 2019/05/11 14:48

    상담 받아보셔야 겠네요. 기본적인 생리욕구를 두고 혼내는건 아이에게 엄청난 트라우마가 됩니다. 공포에 질려 소변을 쌌는데 그 소변본걸로 또 혼내고, 기침하지 말라는걸로 또 혼내는걸로 보면 엄마부터 일단 심리상담을 받아야 할 것 같군요.
    그러나 엄마만의 문제가 아니라 엄마가 그런 심리상태를 갖게 된 원인이 있을것이니 남편분도 같이 받으셔야 하고, 아이 역시 그 상처가 훗날 어떤 형태로, 어떻게 튀어나올지 모릅니다. 꼭 상담 받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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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석호K삘 2019/05/11 14:48

    우울증이나 그런거 있나요 폭력이 오갈정도면 같이 병원가서 심리상담받아보세요 ㄷㄷㄷ
    아이가 지릴정도면 심각한거 아닌가요 ㅎ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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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발로키테슈바라 2019/05/11 14:48

    엄마가 정신과에 가봐야 할 듯 한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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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큰아해꿈 2019/05/11 14:49

    아니 애가 뭔 잘 못을 했길래
    오줌을 쌀 정도로 잡나요?
    아내분이 평소 폭력적인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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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esarRod 2019/05/11 14:49

    애 때문이 아니라 다른쪽에 스트레스를 애한테 푸는건 아닐까요?
    근본 원인을 아는게 중요한듯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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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탕가니카에빠지다 2019/05/11 15:03

    다른 스트레스를 애한테 푸는것도 문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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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RimSon™ 2019/05/11 14:49

    진짜로 정신과 상담을...빨리 가보는게 좋습니다. 늦으면 늦을수록 안좋아요 정신과 가는게 흠도 아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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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레스우 2019/05/11 14:49

    참...어릴때 기침 심하게 한다고 하지말라는 엄마가 정말 이해가 안되었습니다.
    하고싶어 하는게 아니잖아요.
    정말 제 아이들한테는 절때 안그럴려고요.
    폭력으로 커진 아이와 에티튜드 있는 벌로 가르치는건 다르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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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르페디엠™ 2019/05/11 14:49

    우리 애들 클때까지 때리긴 커녕 언성 한번 안 높힌 우리 마누라는 천사였네 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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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20MS 2019/05/11 14:50

    개판이네요
    애만 불쌍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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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tropose 2019/05/11 14:50

    감기 걸려서 나오는 기침 참는거 어른도 참기 힘든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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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완소A700 2019/05/11 14:51

    아내분이 우울감을 오래 방치한듯...ㄷㄷㄷ 병원에 가보시는걸 조심스레 추천드립니다... 방치하면 아이와 아내분 모두에게 점점 안좋아질뿐입니다
    from SLRo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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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하늘94 2019/05/11 14:51

    지금 성인인 본인이나 아내가 문제가 아니라. 아이가 제일 걱정이네요.
    아이는 보호조치 하시고, 아내랑 같이 살 생각이시면 정신과 진료를 받아보시고,
    아니면 빨리 헤어지세요.
    어른들 때문에 아이가 망가집니다.
    빨리 결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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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승철!! 2019/05/11 14:51

    정신과 상담을.. 우울증 이런거 있는지 알아봐야 할듯
    님 말만 듣고 보자면 아동학대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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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책성애자 2019/05/11 14:52

    애를 데리고 나왔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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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음은안철수 2019/05/11 14:52

    와이프가 문제가 많아요.
    적극적으로 해결해야합니다....도움을 받으시는걸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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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차칸넘! 2019/05/11 14:54

    애가 기침 하는걸 막는다구요? 그건 아동학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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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leudeMartin 2019/05/11 14:54

    애를 그렇게 다루면 안되죠. 소리지르는 엄마들 극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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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RWY 2019/05/11 14:54

    애 때리는게 싫다고 와이프를 때립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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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4김부장 2019/05/11 14:54

    애를 키우는 엄마의 마음가짐이나 행동이 심각하다고 보여집니다. 애가 엄마 무서워서 오줌쌀정도면 이미 트라우마가 생겼을 가능성 있겠네요.
    전문가와 상담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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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뽀샤시 2019/05/11 14:55

    여기에 글 올릴땐
    다들본인들 유리하게 글올리던데
    앙쪽말 들어봐야 알겠지만
    아내 뺨을 ~~~~~~~~~~~~~~~~~~~~~~
    처음이 어렵지 차츰 다음엔 더 쉬워질겁니다
    네발로 들어가서 빌던가
    마지막 단계로 가는수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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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e피안 2019/05/11 14:55

    육아우울증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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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뜨거운손수건™ 2019/05/11 14:56

    엄마때문에 아이들이 정말 불행할듯
    정신과 치료 필요한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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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웃고넘어가 2019/05/11 14:57

    집안이 개판이네요
    애엄마 정신병 있는거같은데요
    애가 오줌쌀정도로 그러는건
    훈육이 아니라 아동학대입니다
    애엄마 정신병있는게 확실합니다
    정신과가서 진단받고 약먹이세요
    이야기들어보니 상태심각하네요
    애도 이리크면 정상적으로 성장못합니다
    부모따라갑니다
    안타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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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웃고넘어가 2019/05/11 14:59

    이혼하거나 정신과치료받는거밖에 방법이 없는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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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당동나그네 2019/05/11 14:57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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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중망 2019/05/11 14:58

    혼자 나오면 어떡해요!? 얘는 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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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샐러드드레싱 2019/05/11 14:58

    애 기침을 야단치다니..
    엄마 자격 없는 거 같아요.
    엄마한테 그리 학대 받다가는
    자녀분 나중에 성인되어서 더 큰일 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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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샐러드드레싱 2019/05/11 14:59

    근데 얼마나 야단치면 애가 오줌을 싸죠?
    기사에 나오는 분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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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샐러드드레싱 2019/05/11 15:02

    자기 인생의 분노를 힘없는 애한테 폭발시키는 겁니다.
    잘못하다 애 잡을 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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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가소은 2019/05/11 14:59

    남편 될 준비, 아내 될 준비를 하지 않고 결혼을 하고
    아빠 될 준비, 엄마 될 준비를 하지 않고 아이를 낳습니다.
    죄송한 이야기지만 딱 두분이 그렇습니다.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습니다. 서점가서 관련 책이라도 사셔서 읽어보세요
    주변에 부부행복학교 같은 세미나나 자녀교육에 대한 세미나 있으시면 두분이 손잡고 가보세요
    그냥 저절로 좋은 부모, 좋은 배우자가 되는 것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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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샐러드드레싱 2019/05/11 15:02

    책가지고 해결될 여자가 아닙니다.
    한가하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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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랑받는자 2019/05/11 15:03

    두분이라고 말하늗건 좀 양비론인것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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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가소은 2019/05/11 15:11

    부부문제나 자녀 교육에 문제로 세미나도 많이 참여하고 세미나를 열어보기도 했습니다.
    그런 문제 상황에 처한 부부나 부모도 많이 만나보았구요.
    그런데 천성에 문제가 있는 경우보다는 몰라서 그런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한가한 이야기가 아닙니다. 좋은 부모, 좋은 부부가 되기 위해 공부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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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가소은 2019/05/11 15:12

    아내의 뺨을 때리는 순간 남편도 잘못한겁니다.
    부부간에 지켜야 할 도리가 있습니다.
    아빠될 준비, 남편될 준비가 제대로 되어 있었으면 사전에 예방할 수 있는 문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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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샐러드드레싱 2019/05/11 15:18

    정신질환은 공부나 세미나가 아니라 치료를 해야되요.
    치료가 된다는 보장이 없기 때문에
    아이를 위해서라도 결단을 내리는 게.
    애는 무슨죄에요?
    치료될 때까지 남편은 참는다고 쳐도 애는 망가져 가는거죠
    엄마에게 학대당한 아이를 위한 세미나도 한 번 열어보시죠?
    진짜 한가하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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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가소은 2019/05/11 15:24

    참~ 답답하네요
    아내가 정신질환이라는 근거는 있나요?
    남편은 문제가 없다고 생각하시나요?
    이혼하고 새로운 아내를 얻으면 해결될 것 같으세요.
    그 과정에서 아이는 또 다른 상처를 받는 다는 것은 생각하지 않으세요.
    가정의 해체가 아이에게 더 큰 상처를 준다는 생각은 못하시나요?
    아이가 치유되려면 가족이 회복되어야 합니다.
    아빠도 변화고 엄마도 변해야 합니다.
    그게 아니면 그냥 미봉책이고 결국 그 피해는 고스란히 아이에게 전달됩니다.
    한가하냐구요? 이 말로 님이 어떤 분인지 파악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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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샐러드드레싱 2019/05/11 15:36

    답답한 사람은 바로 당신입니다
    애가 오줌을 쌀 정도로 때리는데
    애가 얼마나 큰 잘못을 저지른 건가요?
    기침한다고 애보고 기침 참으라는 게
    정상적인 보통의 화나고 흥분한 상태로 보여요?
    아이에게 엄마는 자기가 발 닫고 있는 땅이나 마찬가지에요
    저런 극악의 학대를 받아도 애는 엄마를 기준으로 생각합니다
    내가 잘못했구나하고요
    애는 저항할 수가 없어요
    저런 학대를 받아야할 이유,
    그걸 견ㄷㅕ낼 수 있다는 근거가 님에게 있어요?
    아빠 없을 땐 저 사람 분노 폭발하면 신체적 위해나 목숨이 위험하죠
    님은 아이의 생명을 보장할 수 있어요?
    책보고 공부하라니..
    아이의 안전엔 감수성이 옶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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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빠와바나나 2019/05/11 15:00

    애 놔두시면 정신에 문제생길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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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omersetMaughm 2019/05/11 15:02

    아내분 우울증 증상입니다. 병원가셔야해요. 아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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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물지도한가득 2019/05/11 15:02

    애가 오줌 지릴 정도로 무서워하다니 학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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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rodmann 2019/05/11 15:03

    아이의 미래를 위해서 꼭 심리상담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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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019/05/11 15:04

    새엄마는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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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독청독성. 2019/05/11 15:04

    동영상 찍어 보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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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ineEleven 2019/05/11 15:04

    살면서 오줌 찔끔해볼정도도 손에 꼽고 기억도 님는데 어린이기 오줌을 싸버릴정도면... 상상도 안가네요.. 학대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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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jsh최고 2019/05/11 15:05

    범죄에요. 불행은 두분에서 끝내시고 아이는 행복하게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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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indfields 2019/05/11 15:05

    조폭아내기질.. 이건 정말 고쳐야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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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블랙펄] 2019/05/11 15:06

    혼자 나오셨나요? 당장 가서 아이도 데리고 나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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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d]Murphy 2019/05/11 15:06

    몇번이나 같은일이있었는데
    본인이 후회를 안했다면
    작은일은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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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캐논총판 2019/05/11 15:06

    화해하시고 좋은 방향 찾아보시길 ... 아이 교육을 가지고 훈육하는데 옆에서 참견하면 더 열받을 수도 있습니다.
    부인분께서 아이에 대해 많이 내려놓으셔야 할 듯 합니다. 그런데 그게 참 안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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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low셔터 2019/05/11 15:07

    애는 데리고 나오시지..부모가 둘다 별로 애한테 애정이 없나봐여 인생의 짐이라 생각하는 듯 애가 너무 불쌍하네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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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o-jerry 2019/05/11 15:07

    와이프도 문제지만 폭력을 행사한 본인이 더 문제인것같아요.두분같이 치료.상담 받으셔서 방법을찾으시는게 좋을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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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젖은맥주 2019/05/11 15:07

    경찰에 신고하시던지 전문가 상담 받아보라 하세요 제3자가 볼때 아내분이 자녀분한테 하는 행위는 아동학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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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白雲(백운)★ 2019/05/11 15:08

    애두고나왔으면 애한테 또 화풀이할듯.
    집에가서 애데리고나오세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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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꽃잠 2019/05/11 15:09

    와이프께서 정상이 아닙니다.
    애도 이미 공포에 질려 있는 것 같네요.
    빨리 와이프 병원에 데리고 가보세요. 애도....
    병원 안갈려고 하면 이혼이라도 하세요.
    그게 애라도 지키는 길입니다.
    안그러면 둘 다 잃을지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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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샐러드드레싱 2019/05/11 15:09

    자녀학대로 이혼하시는 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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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필터만T*™ 2019/05/11 15:09

    우울증이고 상담 받아야 되는데
    과정도 힘들고
    나은 결과가 보장되는 것도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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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Ultralight 2019/05/11 15:09

    심각한거 같습니다. 치료가 필요할 듯 합니다.
    따귀때린것도 문제지만 그걸 또 받아친것도 그렇고요.
    감기 걸리면 당연히 기침이 나는데 그걸 못하게 했다?
    훈육하는데 애가 오줌을 싼다? 제가 봤을땐 아동학대
    맞는거 같습니다. 더 늦기전에 치료 받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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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9]할배검+5 2019/05/11 15:09

    똥개새끼 겁에질려 오줌싸게 하는 인간도 정상이 아닌놈들인데.
    사람을..그것도 어린.. 자기자식을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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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쨔응쨔응쨔르르르릉 2019/05/11 15:10

    정신질환이네요 상담받아야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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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필터만T*™ 2019/05/11 15:10

    이혼한다고
    애 문제가 해결되는 것도 아니고
    쉬운 해결책은 없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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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cang 2019/05/11 15:11

    아이가 몇살인지 모르겠으나
    아이를 비롯해서 부모님 다같이 심리상담 및 치료가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서로간에 쌓인 갈등들은 잠시 밀어두고
    상담부터 받아보자고 권유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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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봉자: 2019/05/11 15:11

    아동학대는 생각보다 가까이 있다고 봅니다. 빨리 전문상담기관을 찾아가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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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tsten 2019/05/11 15:11

    저라면 모든걸 즉시 정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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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두목 2019/05/11 15:12

    두분다ㅜ상담 받으셔야 될듣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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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_하자 2019/05/11 15:12

    아이한테 저렇게 하다니 미쳤네요! 지는 어린애 때리면서 맞고 싶지는 않다?ㅋㅋㅋ 병원 상담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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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겨울을좋아하는여름 2019/05/11 15:12

    부부는 닮거나 비슷한 사람이라죠 비슷하신거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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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omshine 2019/05/11 15:13

    누가 더 잘못 했던간에 애 앞에서 배우자 손대지 마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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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포영상 2019/05/11 15:13

    뭐가 문제인지 대충 알것 같은데 육아는 엄마만 하는게 아닙니다.. 맞벌이든 외벌이든 육아는 같이 또는 일부라도 도와주셔야해요 산후우울증인것 같은데 저렇게 되기 전에 개입하시는게 맞았을겁니다.. 애는 엄마말보다 아빠 말 잘듣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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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대하다 2019/05/11 15:16

    아휴
    님글 봐서는 와이프분 성격에 확실히 문제 많습니다.
    아이가 많이 불쌍하네요
    다만 절대 폭력은 안됩니다.
    폭력은 폭력을 부를뿐
    정 못참겠으면 차라리 집안물품 부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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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녹색사람 2019/05/11 15:17

    이거는 뭐 상담받는수박에 없습니다 절대로 정상적인 상황이 아닙니다 다 제쳐두고 아이를 위해서라도 꼭 다같인 정신과 상담 받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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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7M3]키작은소년 2019/05/11 15:17

    사람은안고쳐져요...
    와이프분도 보고자란거때문에 아이들에게 그렇게 하는겁니다....
    그게 잘못됫다고는 하나 죄의식이 다른사람보다ㅜ적죠...’나도 그렇게 자랏는데’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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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불량사진전문가 2019/05/11 15:17

    감기때문에 기침하는데....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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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볼까만사춘기 2019/05/11 15:18

    남편이 때린건 왜 아무도 지적안함
    이래서 끼리끼리 만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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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은붕어 2019/05/11 15:18

    기침을손으로입막는다는게참 부모가할행동이아닌데
    병원치료받으셔야겠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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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ystory101 2019/05/11 15:19

    아마 아내분도 어릴때 부모로부터 똑같이 이런일로 억압을 받으며 자랐을 가능성이 커 보이네요. 이런일은 전문가와 상담을 통해 해결해야 될것 같아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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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닥파닥ㆀ 2019/05/11 15:20

    육아 스트레스를 아이에게 푸는건지..
    엄마의 정신과 상담이 필요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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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V.7뒹그르르 2019/05/11 15:20

    와이프분 심리상담 우울증등 받으셔야 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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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베어픽 2019/05/11 15:22

    아내가 정신병자급이고 아동학대좌 있겠네요
    때린거가 오히려 정상이죠
    농담아니라 미친놈에겐 몽둥이가 약이에요
    그 몽둥이는 가족만 들수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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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람꽃71 2019/05/11 15:32

    그럼 부인 패야 하나요?
    남일이라고 쉽게 얘기 하시는 군요.
    부인도 출산후 호르몬 이상으로 극도의 신경 쇠약인데 패라구요......신경 정심과 처방약 1주일만 먹어도 쉽게 극복되는 문제입니다(물론 복용은 몇년을 해얄수 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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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뽀샤시 2019/05/11 15:44

    언젠가 가족을 이루는거 비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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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겨울을좋아하는여름 2019/05/11 15:23

    기침을 왜 참아야하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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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로록잎 2019/05/11 15:23

    아이도 심리상담 받게하고 상처받은거 감싸줘야돼요.
    너무 슬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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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로스앤젤레스 2019/05/11 15:24

    심각하네요..부디 잘 해결하시길.ㅠㅠ 애 엄마도어릴때.학대당한걸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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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ㅠㅡㅠ; 2019/05/11 15:25

    아동학대입니다
    훈계가 나쁜건 아니지만
    감정이 섞인건 훈계가 아니라 폭력이죠
    나보다 약한것에 대한 말도안되는 폭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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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oo 2019/05/11 15:26

    그래도 뺨을 때린건 지나친 처사 같습니다.
    결혼생활 21년쨰인데 와이프를 장난으로라도 때린적 없습니다.
    물론 남자의 화를 돋우는건 어느와이프나 마찬가집니다.
    저는 일단 자리를 피하고 시간이 지난후 대화로 풉니다.
    빡친 상황은 이해되지만, 이젠 때리지 마시고 떄린데에 대해서는 사과하고 푸세요.
    자식이나 와이프는 평생 마음의 상처가 될수도 있습니다.
    결혼생황은 그저 인내의 연속입니다.
    남여 서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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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중물속편지한장 2019/05/11 15:29

    심각한 상황이네요... 몸이 아픈 사람과 지내는 것보더 정신이 아픈 사람과 지내는게 더 고통입니다 그 사람의 문제점이 주변 사람들에게 가지 전이가 됩니다
    마음의 병은 시간이 절대 약이 되지 않습니다 더 악회되고 글쓴이, 아이에게도 큰 영향을 미칩니다 옳은 말을 해줘도 절대 받아들이지 않습니다 결국엔 병원 치료도 거부하죠
    조금이라도 늦지 않았을때 정신과 진료 받으세요 이건 앞으로 수십년간 같이 살아야 할 가족을 위한겁니다
    감기 걸리면 감기약 먹듯이 마음이 아프면 신리 치료 받고 약 먹으면 됩니다
    미루지 마세요 고통만 늘어날 뿐이에요
    지금 당장은 글쓴님 기분이 매우 안좋고 답답하고 화가 나겠지만
    아내와 아이를 위해서 한발 물러나서 아내분 설득 잘해서 치료 받도록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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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람꽃71 2019/05/11 15:30

    부인께서 출산 후 호르몬 이상으로 매우 불안한 심리를 보이고 계십니다.
    때린건 삭삭 빌고 빌어서 마무리 지으시고요.
    가장 시급한건 병원에 데려가는 일입니다.
    내가 정신병자냐 하면서 완강히 안가려 할텐데 정말 믾은 시간 노력해서 꼭 데려 가십시요.
    거짓말 않고 약 1주일만 먹어도요 가정에 평화가 옵니다.당연히 부인 본인 에게도요.
    정신 이상이 아니고 호르몬 이상입니다.
    흔히 출산 우울증이기도 합니다.꼭 같이 가세요.아셨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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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듀얼인천 2019/05/11 15:31

    아이칭얼대고 떼쓰고할때 제어안될때 매를들고 싶을때가이있습니다 하지만 참아야지요.. 어떻게가진 아이인데.. 같이있는시간이 많은 제와이프는 아이때린적없습니다 말로아이를다스립니다 전 분노를 못참고 매를들어 엉덩이한대 때린적이 있지만 아직까지 후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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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니랍니다 2019/05/11 15:36

    이거 뉴스 나올수도 있겠는데요 ㅎㄷㄷ
    1면올라가고 글 퍼나르기시작하면 ㅎ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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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2019/05/11 15:37

    아동학대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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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삐삐네0_0 2019/05/11 15:39

    무슨 말을 듣고 싶어서 글을쓴건지 모르겠어요...
    돈만 번다고 아버지가 아닙니다. 주말엔 아버지도 육아에 신경 좀 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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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허불명전 2019/05/11 15:54

    무슨말이 듣고싶어서 이런댓글은 쓰셨는지
    사람마다 각기다른사정이있는건데..글쓴분저정도 마음에 신경안쓰고 싶어서 안쓰겠습니까.
    키보드 친다고 다 글이 아닙니다. 삐삐님도 댓글에 신경좀 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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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샐러드드레싱 2019/05/11 15:41

    위험한 정도의 엄마의 자녀학대를
    남편이 따귀 때린 거도 잘못 아니냐?
    남녀대립과 부부싸움으로 몰아가는 정신나간 사람도 있네요
    아이의 안전, 고통은 안중에도 없어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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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샐러드드레싱 2019/05/11 15:42

    일단 애엄마를 자녀에게서 격리시키고
    아이의 안전을 확보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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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v7.카메라없는자게이 2019/05/11 15:44

    와...21개월 애 키우는 입장으로 화가나네요....
    상담 꼭받으시고 이 뎃글들 꼭 보여주세요
    그래야 뭐가 잘못된곤지 알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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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샐러드드레싱 2019/05/11 15:47

    댓글 다시보니
    애에겐 관심도 없고
    남편 따귀만 물고 늘어지는 사람 많네요
    이러니 엄마가 애를 죽이고 신문에 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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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크림치즈호빵 2019/05/11 15:47

    심각한 학대에 노출된 아이네요 불쌍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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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EE메이저스9001 2019/05/11 15:49

    정신병원에 부인을 데리고 가보세요.
    모성애도 전혀 없네요. 한창 사랑을 받으며 자라야 할 나이인데, 학대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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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먹는사람 2019/05/11 15:51

    가족전부 병원가서 상담 받고
    그게 안되면 증거 수집이 닶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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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크고단단해 2019/05/11 15:52

    이야기야 양 쪽 모두 들어봐야한다지만
    제일 중요한 건 아이니까요.
    아버님이 아이랑 같이 가정폭력상담소에
    들러보시거나 전화로 상담이라도 먼저 해놓으세요.
    그래야 나중에 막장까지 가더라도 아이는
    지키실 수 있을거에요.. 애가 오줌을 지리다뇨..
    기침을 참다가 울다니.. 제가 다 울컥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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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녹턴 2019/05/11 15:52

    애가 불쌍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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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5]Paul 2019/05/11 15:52

    아동학대입니다
    아내분은 정신과 상담이 필요해 보입니다
    심하면 격리까지...
    아이에게 기침 참으라고하니 애가 울먹거린다니요...
    6세 남자아이 키우는 아빠로써 글 읽다가 울컥거립니다
    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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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RTDSLR 2019/05/11 15:52

    슬프네요ㅜㅜ 아이랑 부인 가정 잘 추스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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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ypnos_ 2019/05/11 15:54

    그냥 살아야죠 뭐
    답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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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카오동물 2019/05/11 15:55

    이혼각인데 미치년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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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lccl 2019/05/11 15:58

    애가 불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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