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심인가 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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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 어디 붙은 나라인지도 모른 사람이 넘쳐나는데 뭘~
당장 우리나라 사람 붙잡고 GDP 11위 국가가 어디냐고 물어봐도 모르는 사람 태반일껄.
북한, 남한 구분도 못하는 외국인있는건 당연해.
잘 몰라서 저런거겠지만
남아공 월드컵때 남아공 치안이 헬파티급이라고 함부로 가지 말라던 글이 돌던걸 보면
서로 아이러니 하다
상당수의 외국인들이 한국 치안을 걱정한다는게 사실이었군
인식이 소말리아급인데
인식이 소말리아급인데
실제 비슷한짓을 하는 국가가 위에 있으니깐
상당수의 외국인들이 한국 치안을 걱정한다는게 사실이었군
실제로 걱정하는애들 꾀 많이있음
내가 독일와서 치안별로 않좋다니까
니네는 북한사람들 내려와서 범죄일으키지 않냐더라
개중에는 한국영화보고 조선족이 북한사람인줄 아는사람도 있음
뭐 이해한다. 찾아보거나 하지 않으면 유럽인들로써는 알 수 없는 노릇이니
그리고 유럽은 북경이 뻥뻥 뚤려있어서
실제로 질나쁜 애들이 국경 넘어 다니거든
한국이 치안 좋은 건 철통국경도 한몫함
나 군복무때 만난 미군 친구는 한국이란 나라를 전쟁중인 나라라서 경찰들이 소총으로 무장하고 경찰차에 지원화기를 달고 다니거나, 지방의 치안활동을 경찰이 아니라 헌병들이 단당하는 그런 나라일꺼라고 상상했다고 했을 정도라고...
물론 와보니까 한국 생활에 절여져서 한국패치가 완료된 양키의 표본이 되어버렸지만 (쉬는시간에 화투장을 찾는다거나 막걸리에 파전이라거나)
Bts가 총알 사이에서 춤을 춘다고, 친구!
루리웹 강제유머수용소에 오시는건 어떻습니까
안전으로 혼내주자
잘 몰라서 저런거겠지만
남아공 월드컵때 남아공 치안이 헬파티급이라고 함부로 가지 말라던 글이 돌던걸 보면
서로 아이러니 하다
남아공은 ㄹㅇ인데...
안좋기야 하겠지만 돌던글은 뭐 호텔 나오자 마자 5m 앞에서 강도질 당하고 또 가니 당했다던지 뭐 등등
소말리아가 안전해 보일정도로 좀 많이 과장된 느낌이었음
그 백인주거구역이라해야되나. 그런곳이있음. 아예 성처럼 외부랑 단절되고 내부엔 주거지 상가이렇게 되있는 그런 구역내는 문제없는데 뭐 공항앞이라던지 길가, 슬럼가 이런곳들...
남아공에서도 한국은 ㄹㅇ인데 이러고 댓글달고 있을지도 모름 ㅋㅋ
그런데야 뭐 어딜가든 위험하긴 하지
남아공은 실제로 치안은 중남미 수준 아님?
뉴스에서 총기사고랑 도난 강도사고가 자주 발생하던데..
실제로 안좋긴 할듯
다만 당시 들던글은 뭐 어디 디스토피아수준 급이라..
실제로 안좋은거 맞는데.. 나 유럽 게스트하우스에서 만난 브라질 아재가 자기 딸 키우기에는 남미 치안수준 불안해서 유럽에서 집보고 있다 했음
한국과 북한이 대치중이지만 실제로는 문제가 크지 안듯이
남아공 치안이 안좋긴 하지만 어떻게든 사람사는곳인데, 그때 돌던글은 뭐 문자그대로 거기사람이 어떻게 사냐 수준급의 글이라..
저 방송에서 쟤들이 골목길 가려고 하니까 졸라 긴장하더라. 남아공에선 그러면 진짜 뒈지기도 하니까.
남아공 백인거주지역은 슬럼급일텐데....
한국 기준으로 다른나라 치안 만만하게 생각하면 큰일 남.
심지어 그 외국들 중에서도 '치안이 나쁘다'고 통계가 잡히는 나라는 각오 해야지.
'사는데 다 똑같을 텐데 뭐 얼마나 다르다고 그들을 안좋게 이야기하나' 라며 마냥 괜찮을 거라 장담할 거리가 아님.
아니 단순히 안좋다 그게 아니라 구체적으로 외국인이 호텔을 벗어나면 5분이 최대 생존시간이라던지
디스토피아 소설급으로 써놔서 그럼
외국인이면 그럴수도 있지........
응? 남아공???;;;;
한국이 어디 붙은 나라인지도 모른 사람이 넘쳐나는데 뭘~
당장 우리나라 사람 붙잡고 GDP 11위 국가가 어디냐고 물어봐도 모르는 사람 태반일껄.
북한, 남한 구분도 못하는 외국인있는건 당연해.
그건 교육의 방향성이 그런거임 세계지리랑 세계사가 들어간 우리나라는 그나마 다른 나라들 보다는 좀 더 아는 편인듯
거가 남한?
ㅇㅇ 2017년 세계 GDP11위 국가 남한.
그런데, 위 처럼 제주도 만한 GDP 국가 북한 때문에
코리아 디스카운트... 위 문제만 해결되고. 1.5배는 뛰어 오를듯.
어제 유게 베스트에 올라온 빡대가리 미국인들 글이 참 재밌었나보구나
저런건 보통 각본이란다
이범베!!
곤장대!!
민속촌
포레버!!
해귀 자네는 몇 갑자 군번인가??
출연료 주시면 무사하게 돌려보내드리겠습니다.
남아공새1끼가 한국치안걱정하네ㅋㅋㅋ
ㅋㅋㅋ
아조씨 여긴 남한이에용
아프리카 기준으로 국경 놓고 싸우는 나라들 생각해서 그런거겠지
나도그래
야나두
나도!
이런분들한테 마리텔에서 김수미님이 하신말을 해주고 싶다.
청...년?
저 방송보고 국뽕 방송이라고 몇몇 사람들이 뭐라하던 시기가 생각나네
궁금해서 몇편 봤는데 국뽕 방송은 아니었음
애초에 제작진이 개입하는 부분이 많지 않음
그래도 방송인거 아니까
알아서 포장하니..
전편에 이순신 나올때는 닭살돋아서 채널이 돌아가던데....
그때그때다른거 같아
터키였나
억지로 한국의 좋은점을 하나씩 말하라고 하던데
2명은 잘 대답했는데 1명은 쩔쩔 매고 있는걸 보면
시청자가 국뽕을 좋아하니 그 쪽으로 유도를 할 지언정
아예 대본까지 있는(칠례국뽕처럼) 그정도는 아닌듯 함
본디 한국에 관심있는 출연진 걸리면 국뽕마시다 사레걸릴정도고, 아닌 경우는 그냥 재밌고 배울만한점도 나오는 프로그램.
우리도 어디나가면 국내랑 비교하는데
여기도 그래서 좋은거나쁜거 저나라는 저렇구나 이렇구나 나와서 하는걸 국뽕이라고하드라
남아공월드컵 할때 남아공사람들 우리나라 대표팀보고 "김정은!! 김정은!!"이렇게 응원함ㅋㅋㅋㅋㅋㅋ 저런 인식 많은듯ㅋㅋㅋㅋ
우리야 동해안으로 미사일이 날아가도, 저 ㅅㄲ들 또 ㅈㄹ이네 하는데
외국인들 입장에선 지척에서 미사일이 날아다니는 나라라고 하면 위험해 보이겠지
유럽이면 모를까 남아공은 치안이 실제로 최악 수준의 국가 아님? 남의 나라 걱정할 수준이 아닌데...
많이 개선되고 있다고는 하더라
일단 아프리카에서 치안이 작동하는 나라자체가 많지 않으니...
북한 덕(?)에 코리아가 유명해지긴햇네 ㅅㅂ ㅋㅋㅋ
보통 유럽이나 우리나라랑 먼곳에 사는 사람들은 한국이 북한 하고 언제나 전쟁중이고
북한이 심심하면 한국 레이드 돌아서 사람들 납치해간다고 생각함
우리나라도 이스라엘 여행가면 폭탄 맞아 죽진 않을까 걱정하잖아 현지인들은 그런 말 하면 웃을 거 같은데 ㅜ 똑같은듯
그러다가 우리 교회 선교사님 까폐에서 커피 마시다가 폭탄 테러 맞고 이스라엘 정부에서 추방당함
웃긴건 우리나라가 치안 원톱인데 저런 걱정을 한다는거지 ㅋㅋㅋ
상당수 수많은 외국인은 한국하면 저런생각함
세계 경제 시장에서 코리아 디스카운트 라는 말이 괜히있는게 아니지
한국오면 알게 됨 미국보다 한국이 백배 안전하다는거
북한을 여행하면서 북한에 대해 두려워한다면 백퍼 이해하겠는데.. 남한을 여행하면서 북한에 끌려가고 싶지 않다니..ㅡ.ㅡ; 너무 오바같다...
농담아니라 세계속의 한국은 거의 2티어급 국가라서 뭐 잘사는건 알겠는데 어디붙은지도 모르는 마이너 국가임
아시아라고하면 일본, 중국빼고는 다 똑같음...
저거 반박으로 올라오는거 보니 미국인들 10%인가 11%는 미국이 어디 달렸는지도 모른다더만
어딘지 모르는건 미국인들이 빡대가리 라서 그럼.
대부분 위치정돈 알더라
남한 놀러와서 북한에 끌려가 수용소 생활하려면 북한 정은이 똥꼬 뿅뿅 온 거 아닌 이상은....
원래 잘 갈일도 없고 신경 쓸 일도 없는 나라는 모르지. 접하는건 사건사고 뉴스뿐일테니까, 당연히 북한만 졸라 두렵다고 생각하지. 한국이 수출 11위입니다라고 하는건 쟤네 뉴스에 잘 안나올껄. 최근에 나와버야 bts일꺼고, 그걸 뺀다면 결국 북한 미사일 발사나 핵무기 개발 뉴스나 줄창 나오면서 전쟁 위기 고조라는 얘기밖에 더했겠어?
미국 교환학생 가서 친구 사귈때 농담으로 하는 애들이 있는가 하면 진지하게 묻는 애들도 있고 케바케임.
원래 자기 주변국 아니면 잘 모르는게 당연한거임 우리가 아프리카나 중동 각 국가별 상황 잘 모르잖아 근데 유명한 소말리아나 시리아 이런데는 어느정도 알고있는거처럼. 전세계적으로 유명한것만 알고 나머지는 모르니. 코리안 디스카운트가 단순히 주식 평가 절하받고 원화 평가절하받는게 아님 사람들의 마인드 자체가 절하받는거.. 한 예로 우리나라 10년 국채를 외국인이 사가는게 별로없음 사가기 시작한게 그리 오래되지도 않았고... 10년내에 문제가 생길지도 모른다는 그 심리가 있는거니.
당연하게도 휴전중이고 북한은 불과 몇일전에도 도발을 했으니깐 맞는 인식이지 저건 좀 과하긴한데.. 평화가 좋은것을 미끼로 국민을 개돼지로보는 이런 시국에선 뭐 ㅋㅋ
외국인 입장에서
단순 치안이 안좋은 거랑
전쟁위협이 현실인 거랑은 많이 다르겠지.
넷플릭스에 올라왔다 올해꺼만 있지만
치안을 좋게 보는게 더 이상한거 아닌가 북한 맨날 미사일 도발중인데
익숙해져버린 우리가 이상한거
남아공 살아봄 팩트만 말한다
1. 길에서 강도 당한 경험 한 번씩은 있음 강도 당한 이야기 꺼내면 다들 자기는 어디 서 당한적 있는데 이야기 할 정도로 자주 있음
2. 집에 강도 드는 것도 자주있는 일 떼강도가 있음 그래서 농장의 경우 합법적으로 총 소지가능 보통 농장 크기가 행정지구 구만한 크기라 자기 알아서 살아남아야함
3. 흑인 원래 주민들을 위해 국가에서 깡통집 지어서 이주시킨 로케이션이라는 지역있는데 그런데 그 지역 사람 안내 없이 들어가면 돌아올 생각 말아야함. 경찰 일 안함 심지어 가족이나 친구중에 범죄를 저지르려고 하면 오히려 도와주는 정이 넘치는 문화임
오히려 남아공 사람들도 외국으로 뜨는 분위기있음 한국에도 영어 가르치러 온 사람들 중 남아공 출신 많음
백인 거주구역이란 게 진짜 있냐
ㅇㅇ
그리고 그중에 못사는 백인들(영국을 포함한 유럽본토에 연고지가 없고 남아공 주류사회에서 밀려버린)이 흑인들한테 구호물품을 배급받는 동네도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