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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시장에 진출한 한국 웹툰 근황.jpg


Cap 2019-05-07 23-32-57-635.jpg

 

IT 기기로 즐기기에 최적화된 한국식 웹툰이

철저한 현지화 전략을 바탕으로 해서

일본에서 새로운 팬덤을 형성하며 인기를 끌기 시작함

 

실제로 일본 만화앱 인기순위에서 1위, 2위를

각각 여신강림과 외모지상주의가 차지했다고 함

 

한국산 웹툰의 예상 외의 선전과

IT 기기를 중심으로 재편되는 세계 만화 시장 분위기에

일본 출판업계 쪽에서도 당황하는 분위기라고 함

댓글
  • 텅스텐미스릴 2019/05/07 23:44

    근데 왜 사진은 진격거인데

  • нормапьно 2019/05/07 23:48

    집계기간 2017 11 20 ~ 2018 11 18
    시리즈
    01 8,113,317 원피스
    02 6,718,185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
    03 5,235,963 진격의 거인
    04 5,214,085 슬램 덩크
    05 5,030,624 하이큐
    06 4,970,171 킹덤
    07 4,867,680 일곱개의 대죄
    08 4,246,955 약속의 네버 랜드
    09 3,460,066 환생하면 슬람임이었던건
    10 3,267,843 도쿄 구울 re
    당황하기엔 오프가 너무 잘 팔리는거 아닌가?

  • нормапьно 2019/05/08 00:04

    기사 아래에도 웹툰의 한계도 써놨구만.
    100년에 걸친 일본만화의 장점을 포기하지 말라는데
    출판사 입장에서 웹툰도 팔아먹고 전자책도 팔아먹고 오프책도 팔아먹고
    매출 나오는 구멍을 여러군데 파려는거지 별 의미는 없는 기사임.

  • 깊은숲 2019/05/07 23:59

    but at least for Hideki Egami, a former editor at leading publisher Shogakukan, the answer is a definitive yes.
    “Sales for comic magazines in Japan h에이브이e long been trending downward — we don’t know how much further the domestic market for print manga will shrink,” Egami said.
    일본시장도 옛날 같지 않은데 세계적 추세가 바뀌고 있어서, 계속 기존 오프시장만 믿고 나가기 어려워졌고, 한국식 웹툰을 따라가야 할지 독자 노선을 계속 걸어야 할지 고민이란 게 기사 주요 내용임.
    나머지 자세한 건 직접 본문 출처 링크의 일본 타임즈 기사 직접 읽어보셈 ㅇㅇ

  • 깊은숲 2019/05/08 00:02

    인터뷰한 사람들도 더 늦기 전에 빠른 대응이 필요하다부터, 굳이 바꿀 필요없다는 사람도 있고, 표현의 방식이 차이는 큰 관계없고 아무튼 재밌으면 팔리니까 상관없다는 의견 등등 여러 가지 나옴.

  • 텅스텐미스릴 2019/05/07 23:44

    근데 왜 사진은 진격거인데

    (S8yw97)

  • 우와2000 2019/05/07 23:46

    게섯거라

    (S8yw97)

  • showmethemoney 2019/05/08 07:20

    그래서 가져왔습니다
    얘네도 우리랑 똑같이 재밌는 순서

    (S8yw97)

  • 네토라레탐험가 2019/05/07 23:44

    .....??????

    (S8yw97)

  • 충각머신 2019/05/07 23:44

    흠...

    (S8yw97)

  • нормапьно 2019/05/07 23:48

    집계기간 2017 11 20 ~ 2018 11 18
    시리즈
    01 8,113,317 원피스
    02 6,718,185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
    03 5,235,963 진격의 거인
    04 5,214,085 슬램 덩크
    05 5,030,624 하이큐
    06 4,970,171 킹덤
    07 4,867,680 일곱개의 대죄
    08 4,246,955 약속의 네버 랜드
    09 3,460,066 환생하면 슬람임이었던건
    10 3,267,843 도쿄 구울 re
    당황하기엔 오프가 너무 잘 팔리는거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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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깊은숲 2019/05/07 23:59

    but at least for Hideki Egami, a former editor at leading publisher Shogakukan, the answer is a definitive yes.
    “Sales for comic magazines in Japan h에이브이e long been trending downward — we don’t know how much further the domestic market for print manga will shrink,” Egami said.
    일본시장도 옛날 같지 않은데 세계적 추세가 바뀌고 있어서, 계속 기존 오프시장만 믿고 나가기 어려워졌고, 한국식 웹툰을 따라가야 할지 독자 노선을 계속 걸어야 할지 고민이란 게 기사 주요 내용임.
    나머지 자세한 건 직접 본문 출처 링크의 일본 타임즈 기사 직접 읽어보셈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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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깊은숲 2019/05/08 00:02

    인터뷰한 사람들도 더 늦기 전에 빠른 대응이 필요하다부터, 굳이 바꿀 필요없다는 사람도 있고, 표현의 방식이 차이는 큰 관계없고 아무튼 재밌으면 팔리니까 상관없다는 의견 등등 여러 가지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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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нормапьно 2019/05/08 00:04

    기사 아래에도 웹툰의 한계도 써놨구만.
    100년에 걸친 일본만화의 장점을 포기하지 말라는데
    출판사 입장에서 웹툰도 팔아먹고 전자책도 팔아먹고 오프책도 팔아먹고
    매출 나오는 구멍을 여러군데 파려는거지 별 의미는 없는 기사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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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깊은숲 2019/05/08 00:10

    일본에서 한국 웹툰이 잘 팔리는 거 보면서 시장 분위기가 바뀌고 있다고 지적하고, 유명 출판사 편집자부터 한국 웹툰 업계인 등등의 의견 인터뷰 모아서 쓴 기사임. 아예 의미가 없는 것까진 아니고 현재 일본 출판시장의 고민 중 하나를 기사화한 거라고 보는 게 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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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난...다토? 2019/05/08 07:32

    내가알기론 웹툰 진출한지 5년은 더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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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nowRabbit 2019/05/08 07:37

    한국문화의 열풍에 웹툰도 덩달아 전파되는 것 같네요. 우리나라가 웹툰을 빨리 시작하기도했구요.
    웹툰은 퀄리티가 출판만화보다 떨어지긴 하는데 웹툰만의 감성 + 스마트폰이라는 초강점을 더해서 승승장구할테고..
    앞으로는 웹툰에 출판만화 스타일의 퀼리티와 작품이 편입되고 출판만화는 점점 사장되는 형태가 되지 않을까 합니다.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전체 웹툰들의 퀄리티가 상향 평준화 될 거라 생각해요.
    아마 레진이나 네이버 이상의 거대 웹툰 플랫폼들이 등장하고 우리는 더욱더 웹툰의 홍수에 살게 될 듯
    결론 웹툰 블루오션

    (S8yw97)

  • Kaze31 2019/05/08 07:43

    제발 상향평준화 되었으면 좋겠음.
    솔직히 웹툰 스토리는 둘째치고, 작화 퀄리티가 예전반의반의반도 안되는게 대부분이고
    보는 사람도 별로 신경안쓰는거같아서...
    그냥 조금 재밌다치면 그냥 찬양일색이라 별로기도 하고

    (S8yw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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