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 몸에 구멍이 나면 개미구멍 만 나도 죽을수가있다.
물론 총알은 앞구멍은 작지만 뒷구멍이 허벌이지
텅스텐미스릴2019/05/07 23:35
여친 달라진거 같은데?
강남횟집2019/05/07 23:35
전 여친이래
starstreak2019/05/07 23:35
소구경 고속탄의 풀 메탈 재킷
백수라서미안2019/05/07 23:35
여동생이 서든이었나? 그거 하다가 총 구경하고 총알 크기 작은데 왜 사람이 저 발사된 총알에 맞으면 죽어? 라고 하길래
마침 티비서 하던 라이언 일병 구하기 보면서 사이좋게 질질 짜면서 봤지
그리곤 그 질문에 대한 답을 얻었나봐
K-Niner2019/05/07 23:42
올바른 시청각 자료였네
백수라서미안2019/05/07 23:46
둘이서 업햄 개새꺄!!!! 하고 소리지름
백수라서미안2019/05/07 23:49
내 기억이 맞다면
여동생이 그 질문할때 라이언 일병 구하기 해변 상륙씬이었어
시부럴 히틀러의 전기톱이 소름끼치는 소릴 내며 미군병사들을 드르르르르르륵 갈아버릴때 였지
K-Niner2019/05/07 23:49
ㄹㅇ 제일 아파보일때네
백수라서미안2019/05/07 23:51
그 후로 여동생 서든 안하더라
아무래도 라이언일병 구하기가 트라우마가 됐나벼 그리곤 롤을 시작했지
100트2019/05/07 23:52
당시 소총탄이나 기관총탄이 5.56보다 크지 않음 그래도?
백수라서미안2019/05/07 23:55
5.56보단 클거야
왜냐면 베트남전 이전 m16이 제식화기로 채택되기전에 7.62탄 쓰던 총이 미군이였고 독일화기는 모르겠다만 stg랑 mp40 아닌 게베어 종류는 7.92였던 것 같음
100트2019/05/07 23:57
근데 5.56 너무 작긴 한거같음.. 죽기는 하겟지만 바로 제압은 안될거같음..
그리고 k3 넣고 쏘기에도 좀 아쉽
아이디분실2019/05/07 23:36
근데 정말 생각한거보다 구멍 작긴함.
Blue_Mouse2019/05/07 23:36
솔직히 나도 좀 신기하긴했음
cthulhu2019/05/07 23:36
근데 저거 생각해보면 정말 무섭지
저렇게 작은 탄환임에도 불구하고 한발만으로 사람을 허벌창으로 만들어버릴수있으니깐...
Chaser Evolution2019/05/07 23:36
음 .. 비비탄 총알 한번 몸에다가 쏴보면 대충 이해하지 않을까
Timber Wolf2019/05/07 23:37
그 작은 애들이 빨리 돌면 사람 몸 인수분해가 되버려 ㅋㅋㅋㅋ
얗얗2019/05/07 23:37
저게 박힐때는 작은데 그 회전역에 몸 아작나는거까지 알면 소름끼치겠지
Jukereu2019/05/07 23:41
회전역?
여고생짤페로2019/05/07 23:45
회전에 아작 나는거 아님.....
불가 사리2019/05/07 23:46
잘못 알려진 상식인데 강선에 의한 회전력은 자이로효과로 탄도를 안정화 하기 위함이고
저지력따위의 파괴 효과를 증가시키지는 못함. 탄두가 몸에 박히는 순간 탄의 회전은 바로 멈추어버림.
그냥 고속의 탄두가 부드러운 몸에 들어갈때 생기는 동공효과에 의해 내부가 발기발기 찢기는거고,
탄이 체내를 관통하지 않을수록 탄의 운동에너지가 효과적으로 전달되어 타격을 주게 됨.
얗얗2019/05/07 23:46
회전시켜서 살상력 높이는거 아니었어?
얗얗2019/05/07 23:47
와..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알고있던것도 군에서 알던걸로 끝난거라 지식이 짧았는데 감사해요
불가 사리2019/05/07 23:48
군대서 잘못 알려준게 많아서 그래요~ 저도 군대서 회전력이 살상력을 높인다고 배웠음 ㅎㅎ
OPsystem2019/05/07 23:50
강선은 최소 총구에서 발사되어 날아가는
탄두의 궤적을 안정시켜서 사거리와 정확도를
높히려고 만든 거임.
살상력에 그리 크게 영향을 못미침
왜냐면 애초에 발사된 탄두가 목표물에 맞으면
회전력을 잃거든.
다만 최초 관통부분에 살이 말리거나
약간 움푹 패이게 상흔이 나긴 함.
뭐 그렇대.
얗얗2019/05/07 23:52
좋은 유게이들 덕에 군에서 잘못알던걸 바꾸게 되네요. 감사합니다
깜깜까미2019/05/07 23:55
이 분 말씀이 맞음.
250m 기준으로 목표에 도달 할 때 까지 탄의 회전은 2회 정도임
신체에 박힐때 끽해야 한 바퀴 반 정도 회전함.
탄이 회전한다니까 무슨 그렌라간의 기가드릴브레이크 마냥
드릴드릴 드리이이일 하면서 총알이 회전하는 줄 알고 있는 사람들 많음
레전드짐승2019/05/07 23:39
혼내주자
칼데우스2019/05/07 23:39
그 볼펜같은걸로
존윅은 해냅니다
리얼북2019/05/07 23:40
음 근데 브라상태가..?
케장사생팬2019/05/07 23:40
조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온나 쎄게 쏘니까...
Obscury2019/05/07 23:41
응 이렇게 돼.
루리웹-17522603812019/05/07 23:42
저기다 박아보고 싶다
루리웹-17522603812019/05/07 23:44
역시 나는 정상이었어
루리웹-97194451802019/05/07 23:52
조~아써~!
쿠아곰2019/05/07 23:58
(대충 당장 하자 짤)
ANAHEIM.elc2019/05/07 23:42
사람 몸에 그 볼펜자국이 30개씩 박히면 당연히 죽지
사랑해서사랑함2019/05/07 23:42
칼도 쑤시는 부분의 크기 자체는 작은데 잘만 죽는구만... 빡대가리가 아닌 이상 진짜 저렇게 생각할까?
GALAXY-EYES2019/05/07 23:42
방탄복에 쏴도 망치에 후려갈긴듯한 충격이 있지
오덕애니프사2019/05/07 23:44
남 : 나 사격 개잘함ㅋㅋ
여 : 이게???
허씨초콜렛2019/05/07 23:47
탄착군은 모였는데 심하게 하탄인데;;
Tokyo 7th シスターズ2019/05/07 23:51
예비군사격은 영점안잡고 쏘니 문제없음
QuattroCento2019/05/07 23:57
쏘고나서 클리크 수정하는거라 문제 없
잘쏜거 맞음
OPsystem2019/05/07 23:47
실제 5.56 관통상흔 저정도 됨.
음...20대 후반인 사람들은 아마
현역시절 들어봤을 사건인데
13년도 상반기쯤에 누군가가 임진강 넘어서
월북 하려고 했었음.
그래서 당시 1군단 예하부대가 사살한 사건이 있었는데
그때 그 시신의 관통상흔이 손과 턱 두군데 났었다.
실제로 5.56짜리 관통상흔은 지름 별로 안 큼
저정도 됨.
뇌피셜이 아니라
당시 정보감식조랑 CI팀의 사후보고서에 첨부된
시신 사진 보고 하는 말임.
도탄이 됐거나 비탄이 되서
궤도 잃고 훑고 지나가는 경우가 아니라면
돌입구랑 사출구는 굉장히 깔끔하게 구멍이 뚫리더라.
백수라서미안2019/05/07 23:52
턱? 즉사였겠구만...
OPsystem2019/05/07 23:55
맞음. 즉사함.
여담으로 당시 초병 둘이 최초 사격하고
이후 오대기 와서 사격하고,
이후 소대 인원 다 나와서 사격 씬나게 갈겨서
한방 내지는 두방 맞춘 거임.
대략 990여발이었나?
여튼 반올림하면 1000발쯤 되게 쐈었음.
백수라서미안2019/05/07 23:57
소총탄 2발 맞고 사망했는데,
1000여발이 자기한테 날아왔다라
인지하기전에 턱에 맞고 즉사했다면 좋았겠군 존나 무서웠을텐데
종야홍2019/05/07 23:58
그런 일 있었음? 못 들어봐서 신기하네
시유림2019/05/07 23:53
진짜로 사격장에서 사로 뚜껑 여닫다 가끔 보이는 쬐끄만 탄두들 보면
이깟 쪼끄만 납덩어리가 사람을 죽이는구나 생각 하긴 함
너도 내 작은 ㅈㅈ에 죽을라 그러잖아!
이 말 왜 꼴리냐
브라
와 안차
?
여친 : 하지만 자기거에 죽을것같아아아아앗! 가버럿!
ㅋㅋㅋㅋㅋ
놀랍게도 5.56mm 탄 처음 나왔을 때 누구나 저렇게 반응했다
생쥐나 잡을 총알이라고 깠었지
노브라....
?
닉네임?
??
아는 사람임?
브라
와 안차
(아프다)
너도 내 작은 ㅈㅈ에 죽을라 그러잖아!
너 작구나..?
자기는 혹시 적이 총 안맞았는데 죽은척하면 죽은 줄 알아?
여친 : 하지만 자기거에 죽을것같아아아아앗! 가버럿!
들어갈땐 작은데 나올뗀 커 ㅎㅎ
이 말 왜 꼴리냐
이게 그 강아지 ㅈㅈ임?
왜 노브라
글쎄 저것보다 작은 송곳으로 찔러도 잘죽던데
ㅋㅋㅋㅋ
그래서 보통 과다출혈로 죽어.
사람 몸에 구멍이 나면 개미구멍 만 나도 죽을수가있다.
물론 총알은 앞구멍은 작지만 뒷구멍이 허벌이지
여친 달라진거 같은데?
전 여친이래
소구경 고속탄의 풀 메탈 재킷
여동생이 서든이었나? 그거 하다가 총 구경하고 총알 크기 작은데 왜 사람이 저 발사된 총알에 맞으면 죽어? 라고 하길래
마침 티비서 하던 라이언 일병 구하기 보면서 사이좋게 질질 짜면서 봤지
그리곤 그 질문에 대한 답을 얻었나봐
올바른 시청각 자료였네
둘이서 업햄 개새꺄!!!! 하고 소리지름
내 기억이 맞다면
여동생이 그 질문할때 라이언 일병 구하기 해변 상륙씬이었어
시부럴 히틀러의 전기톱이 소름끼치는 소릴 내며 미군병사들을 드르르르르르륵 갈아버릴때 였지
ㄹㅇ 제일 아파보일때네
그 후로 여동생 서든 안하더라
아무래도 라이언일병 구하기가 트라우마가 됐나벼 그리곤 롤을 시작했지
당시 소총탄이나 기관총탄이 5.56보다 크지 않음 그래도?
5.56보단 클거야
왜냐면 베트남전 이전 m16이 제식화기로 채택되기전에 7.62탄 쓰던 총이 미군이였고 독일화기는 모르겠다만 stg랑 mp40 아닌 게베어 종류는 7.92였던 것 같음
근데 5.56 너무 작긴 한거같음.. 죽기는 하겟지만 바로 제압은 안될거같음..
그리고 k3 넣고 쏘기에도 좀 아쉽
근데 정말 생각한거보다 구멍 작긴함.
솔직히 나도 좀 신기하긴했음
근데 저거 생각해보면 정말 무섭지
저렇게 작은 탄환임에도 불구하고 한발만으로 사람을 허벌창으로 만들어버릴수있으니깐...
음 .. 비비탄 총알 한번 몸에다가 쏴보면 대충 이해하지 않을까
그 작은 애들이 빨리 돌면 사람 몸 인수분해가 되버려 ㅋㅋㅋㅋ
저게 박힐때는 작은데 그 회전역에 몸 아작나는거까지 알면 소름끼치겠지
회전역?
회전에 아작 나는거 아님.....
잘못 알려진 상식인데 강선에 의한 회전력은 자이로효과로 탄도를 안정화 하기 위함이고
저지력따위의 파괴 효과를 증가시키지는 못함. 탄두가 몸에 박히는 순간 탄의 회전은 바로 멈추어버림.
그냥 고속의 탄두가 부드러운 몸에 들어갈때 생기는 동공효과에 의해 내부가 발기발기 찢기는거고,
탄이 체내를 관통하지 않을수록 탄의 운동에너지가 효과적으로 전달되어 타격을 주게 됨.
회전시켜서 살상력 높이는거 아니었어?
와..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알고있던것도 군에서 알던걸로 끝난거라 지식이 짧았는데 감사해요
군대서 잘못 알려준게 많아서 그래요~ 저도 군대서 회전력이 살상력을 높인다고 배웠음 ㅎㅎ
강선은 최소 총구에서 발사되어 날아가는
탄두의 궤적을 안정시켜서 사거리와 정확도를
높히려고 만든 거임.
살상력에 그리 크게 영향을 못미침
왜냐면 애초에 발사된 탄두가 목표물에 맞으면
회전력을 잃거든.
다만 최초 관통부분에 살이 말리거나
약간 움푹 패이게 상흔이 나긴 함.
뭐 그렇대.
좋은 유게이들 덕에 군에서 잘못알던걸 바꾸게 되네요. 감사합니다
이 분 말씀이 맞음.
250m 기준으로 목표에 도달 할 때 까지 탄의 회전은 2회 정도임
신체에 박힐때 끽해야 한 바퀴 반 정도 회전함.
탄이 회전한다니까 무슨 그렌라간의 기가드릴브레이크 마냥
드릴드릴 드리이이일 하면서 총알이 회전하는 줄 알고 있는 사람들 많음
혼내주자
그 볼펜같은걸로
존윅은 해냅니다
음 근데 브라상태가..?
조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온나 쎄게 쏘니까...
응 이렇게 돼.
저기다 박아보고 싶다
역시 나는 정상이었어
조~아써~!
(대충 당장 하자 짤)
사람 몸에 그 볼펜자국이 30개씩 박히면 당연히 죽지
칼도 쑤시는 부분의 크기 자체는 작은데 잘만 죽는구만... 빡대가리가 아닌 이상 진짜 저렇게 생각할까?
방탄복에 쏴도 망치에 후려갈긴듯한 충격이 있지
남 : 나 사격 개잘함ㅋㅋ
여 : 이게???
탄착군은 모였는데 심하게 하탄인데;;
예비군사격은 영점안잡고 쏘니 문제없음
쏘고나서 클리크 수정하는거라 문제 없
잘쏜거 맞음
실제 5.56 관통상흔 저정도 됨.
음...20대 후반인 사람들은 아마
현역시절 들어봤을 사건인데
13년도 상반기쯤에 누군가가 임진강 넘어서
월북 하려고 했었음.
그래서 당시 1군단 예하부대가 사살한 사건이 있었는데
그때 그 시신의 관통상흔이 손과 턱 두군데 났었다.
실제로 5.56짜리 관통상흔은 지름 별로 안 큼
저정도 됨.
뇌피셜이 아니라
당시 정보감식조랑 CI팀의 사후보고서에 첨부된
시신 사진 보고 하는 말임.
도탄이 됐거나 비탄이 되서
궤도 잃고 훑고 지나가는 경우가 아니라면
돌입구랑 사출구는 굉장히 깔끔하게 구멍이 뚫리더라.
턱? 즉사였겠구만...
맞음. 즉사함.
여담으로 당시 초병 둘이 최초 사격하고
이후 오대기 와서 사격하고,
이후 소대 인원 다 나와서 사격 씬나게 갈겨서
한방 내지는 두방 맞춘 거임.
대략 990여발이었나?
여튼 반올림하면 1000발쯤 되게 쐈었음.
소총탄 2발 맞고 사망했는데,
1000여발이 자기한테 날아왔다라
인지하기전에 턱에 맞고 즉사했다면 좋았겠군 존나 무서웠을텐데
그런 일 있었음? 못 들어봐서 신기하네
진짜로 사격장에서 사로 뚜껑 여닫다 가끔 보이는 쬐끄만 탄두들 보면
이깟 쪼끄만 납덩어리가 사람을 죽이는구나 생각 하긴 함
물리시간에 운동에너지 배운걸 조금만 알려주면 납득할거임.
K2에 사용되는 5.56mm 탄속 화약의 격발시 열량은 냄비에 라면 하나를 끓여낼 정도임
압축된 열량이 그렇다는 것이지, 탄속 화약 빼서 라면 끓인다는게 아님
주사기나 바늘만 맞아도 사람이 통증을 느끼는데 총알처럼 큼직한게 몸에 박혀봐 몇 배로 아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