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에서 약초 캐서 먹고 좋은 공기 마시고 하니 암이 낫던데요.
저런 약초 먹는 과정이 한의원에서 한약 먹는 거랑 같은거죠?? ㄷ ㄷ
수술없이 암이 낫는게 신기하네요 ㄷ
https://cohabe.com/sisa/1033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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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의 일치지 진짜 낫는다면 우리나라 숲속은 암환자들이 가득차있을듯 ㄷㄷㄷ
말 들어보니 그러네요 ㄷ ㄷ
병원비 안내고 치료하러 숲속가는게 나을듯요 ㄷㄷㄷㄷㄷㄷㄷ
죽는 사람은 인터뷰 할 수 없으니 저런 방식을 한 사람이 한두명이겠습니까.
수백~수천명이 비슷한 방법하다가 결국 살아남은 분들만 방송에 나올 수 있는거죠.
그렇네요 듁으면 방송에 못 나오져 ㄷ ㄷ
그런걸두고 운명이라고 하는것 같습니다ㄷㄷㄷ
그냥 살 팔자인 사람만 사는건가보군요 ㄸ
자연의 힘이 대단한것 같긴해요 복잡한 삶의 스트레스만 줄여도
만병의 근원 스트레스 ㄷ ㄷ
복불복임.
같은 약을 쓴다고 다 똑같이 적용되는게 아니듯이.
그런가봐요 ㄷ ㄷ
죽은사람은 TV에 나오지 못합니다. 당연히 암을 극복한 사람만 TV에 나올 수 있겠지요.
천명들어가서 다 죽고 산 사람 한두명이 출연한다고 보시면 됨
스트레스가 가장 큰듯요 편안한 마음
안타깝지만 고인은 안나오니까요
산 사람만 나와서 자연이 좋다
식습관 개선하면 암 낫는다....
상당히 위험한 발언이죠
그렇게해서 암 고친 사람들보다
현대의학으로 암 고친 사람의 수가 비교도 안되게 월등히 많습니다..
뭐 무슨 한약먹거나 자연인되서 불치병 고쳤다는 사람들
그 양반들 말 들으면 진짜 위험해요. 그렇게 고친 사람들보다
검증된 현대의학으로 고친 사람들의 수가 압도적으로 많고, 확률도 압도적으로 높습니다.
그건 그 방법이 맞았던게 아니라, 그 사람들이 운이 좋았던 거에요.
그러니 증빙할 방법이 없는겁니다.
백명중에 98명은 죽고
운좋게 살아남은 2명 아닐까요?
스티브잡스도 그렇게 갔죠...
하나마나한 얘기지만 병원서 치료해도 죽는 사람은 죽죠.
어느쪽이든 치료에 성공하는 사람이 있다는건 자기한테 맞는 방법이 있다는거고요.어느 한쪽이 틀리다고 주장할 근거가 없다면 무시할수만도 없쥬.
암에 걸린 사람 3000명 중 1000명은 아무런 조치도 취하지 않고(대조군), 1000명은 병원에서 치료받고 1000명은 자연으로 내보냈을 경우 치료되는 비율을 비교해봐야 좀 객관적이다 할 수 있겠죠. 병원에서 암 치료 받아서 나은 경우는 특종이 아니지만 자연에서 암 치유가 된 경우는 특종입니다. 글쓴이의 주장은 자연에서 치유된 케이스 고작 몇 개 가지고 판단하여 자연으로 돌아가야 역시 스트레스가 적고 암이 치유되는 효과가 있다고 결론 내리는 것입니다. 틀렸다고 반박하기에도 증거가 부족하고 맞다고 논증하기에도 증거가 부족하기에 근거가 부족한 주장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게 다 진실이라면 물 맑고 공기 좋은 산에 사는 사람들이
평균적으로 질병없이 장수해야 하는데
현실은 도시 사람들 수명이 월등히 높음....
케바케겠지만...
혈액암으로 암병동2년 입원했던 친구가 어느 정도 치료되서 만났는데
병원에서도 3~6개월 밖에 못산다 손놓은 환자들이
마지막 지푸라기잡는 심정으로 산에 들어가 식습관 바꾸고
물공기 바꿔서 의사들도 설명할 수 없을 정도로 회복되서
낫는 사람들이 꽤 된다고 하네요.
먹는 음식과 스트레스도 한몫 하는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