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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치는 부분은 안꼴리는데 스토리는 단편만화 느낌이라 좋다는 바로 그 작가로군.
고전명작 딸치려다가 걍 정독함
이거 쩡이자너
이건 아랫도리에서 눈물흘리려고 클릭했다가 머리에서 눈물흘린다는 그 작가꺼잖아
고전명작 딸치려다가 걍 정독함
이거 쩡이자너
떡치는 부분은 안꼴리는데 스토리는 단편만화 느낌이라 좋다는 바로 그 작가로군.
스토리 좋다
후우가가 그린 만화였네
근데 저렇게 도피해도 여자 아빠가 야쿠자 데리고 습격하면
주인공 존나게 얻어맞고 공구리 당하는거 아닐까
해피엔딩만 그리는 작가라서..
후우가 였나
이건 아랫도리에서 눈물흘리려고 클릭했다가 머리에서 눈물흘린다는 그 작가꺼잖아
딸치려다 스토리 정독하게 만드는 양반.
쩡주제에 감동을 주려하다니 합격이다!
순애라는 말을 듣고 등장!
온천 새티스팩ㅅ...
걍 떡신빼고 전연령 내는게 더 먹히겠더라.
그림 자체가 별로 안 ㄲㄹ는 것도 그렇고.
명작이지...
히토미에서 퍼오느라 고생이 많았구나. 이제 강등의 시간이 도래했다
이 만화 스토리 진짜 좋음. 격하지 않고 잔잔하면서도 애절함
근데 이작가 쩡들중에서 뜬금없이 귀신이 나온다고 나무위키에서 봐가지고, 막상 보기가 힘들것 같음; 대체 무슨귀신이라는 거임???; (무서운걸 못봄;;)
무서운거 하나도 없으니 걍 봐도 됨
이 만화는 없다쳐도 다른만화에서도 나온다길래 다른거 보기에는 쫄려가지고...
귀신 보는 소년과 두 여인에 관한 스토리임 난 안무서웠음
그러니까 다른거에도 호러스러운거 없으니 걍 봐도 됨
애초에 쩡임.
그럼 시바 위키에서 그딴 글이 왜있었지...잘못본걸수도 있지만 아니고 진짜일수도 있어서 망설여짐;
이작가는 귀신이 나와도 호러쪽보단 오히려 귀신을 이용한 애절한 러브스토리일 가능성이 높음. 그리고 꼭 하나 나오는건 대부분 여자쪽은 주도적이거나 강한성격. 그리고 남자쪽은 평범하거나 오히려 약한쪽. 그러면서도 여자가 약해질때마다 남자쪽에서 보듬어주면서 입장차이를 넘어서서 평등하게 사랑하게 되가는 과정을 되게 잘 표현하는 작가임. 과정에서 소프트한 약간의 NTR같은게 있는만화도 있고 위 작품처럼 역경은 꼭 나오지만, 사람들이 불편해할만한 호러나 고어한건 절대로 없는작가임. 무엇보다 내가 지금까지 봐온걸론 죄다 해피엔딩으로 행복하게 끝나고. 안심하고 봐도됨
바지 내리려다가 다시 올리게 만드는 명작
진정해라 주니어.. 이건 순애다...
솔직히 이정도 순애물이면 수위좀 낮춰서 정발해도 괜찮다고 생각해
요즘 쩡이란 것들은 만남! 발정! 섹♡! 라서 뭔가 부족한 기분이란 말이야...
불법스캔본도 이렇게 거리낌없이 마구 보는데 복돌겜도 그냥 대놓고 얘기하고 놀면 좋잖아?
도리?
흑흑 좋다
뭐 이딴 븅신같은 만화가 다 있냐. 작가 면상좀 보고 싶은데
그리고 여성작가다
순애를 떠나서 너무 순딩한 그림체라 스토리여부상관없이 안보게됨. 이작가는 양지가야해.
좋네 ㅠㅠ
와우 2011년작이네..
쩡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