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된 고졸 직원 안타깝네요!!

그 고졸은.더 좋은데갈겁니다

소설이지
일반적인 좆소면 2/3 가격으로 쓴다고 좋아하지

병신 빡대가리들 모인회사네요

어릴 때부터 함께 살기 보다는 경쟁을 가르치는 대한민국이 안타깝습니다.

실무는 젖도 모르는 꼰대새키들이 문제에요~
그 놈의 대학 타이틀이 뭐라고... 에휴....

인재를 버리는 회사! 때되면 망할듯!

반도체회사 경영지원팀에 있을때 수많은 사람들의 면접서를 보고 추려서 제출하고 서울대 연대 고대도 이력서
들어옴.
사무직은 특별한 능력이 필요없음.
전문직은 분명다름(엔지니어나 법관련). 하지만 대다수 사무직은 4년대졸이라는게 참 의미가있을까싶음.
오죽하면 시청에서 고졸2명 파견직보낸 여자애가 훨씬 일을 잘함.

진짜 전문직 아니고서는 실무업무 학력 완전 무관함
고스팩이라도 업무능력 병신인 어버버 천지에 널림 반면에 학력 낮아도 실질업무 빠릇한 애들 많음
구분없이 채용해서 실무업무나 대인관계, 회사 이해도 평가해서 뽑았으면 좋겠음

언젠가 좋은 기회가 있어.. 회사에 사람을 뽑겠다고 말씀을 드렸고... 직접 뽑아도 좋다고 권한을 받았었습니다... 제가 직접 가르칠 사람이라 제대로 뽑을 생각에 블라인드 면접을 진행했는데... 고졸이 뽑혔어요... 회사에 이력서 보냈더니 안뽑겠다고 하더라고요... 그리고 자기가 뽑은 다른사람 쓰라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사람 필요없다고 했습니다... 참 재밌더라고요...

님이 보는 입장과 윗사람이 보는 입장은 다릅니다.

놀고 처먹는 인간들 보다 이런분들은 어딜가도 인정 받죠
인재를 몰라 본다면 그 회사도 그닥....
돈을 벌기보단 사람을 벌어야죠

닉네임이 믿음직하다

잘걸렀네 더좋은데 취직될거임

대학은 현대판 노예 생산처

임금싸고 일 잘하는거는 사장이 좋아곘지만, 중간 관리직이 십중팔구 실무보단 떡밥에 더 관심있는 경우 같네요.
그 경우 이유 불문하고 지 맘에 안들면 끝이죠.. 대졸어쩌고는 업무로 핑계 잡을게 없으니 꺼낸거..ㅎ

인재를 몰라보는 회사가 오래가겠습니까?

1/3 능력인 직원과 4/3 능력인 직원
일반적인 회사라면 4/3 능력인 직원만 쓸것 같지만, 그렇지도 않습니다.
어차피 모든 일은 10%가 이끌어갈 뿐입니다.
어차피 장기판의 말입니다. 나 없으면 회사 안돌아갈것 같죠. 잘만 돌아가는게 회사입니다.
예전에 산업화 이후로 여러가지 실험이 있었습니다. 사람 한명 붙잡자고, 사내 인사제도까지 손볼정도로 회사는 유연한 조직이 아닙니다. 그 사람 한명이 가져올 엄청난 생산량 증가가 없는 한 그냥 원칙대로 하는게 낫습니다.

학력보다 실력으로 인정하자
그깟 대학타이틀이 뭐라고.막말로 돈만주면 지방대갈수있다

우리회사가 그럼..

대다수 고졸들이 인식을 안 좋게 만들어 버려서 그렇죠.
대기업 학벌보는곳도 뭐 선배들이나 그 학교 출신들이 많아서 그런면도 있지만 안 뽑는 대학은 옛날 그 선배들이 개망나니짓을 해놔서 인식이 구린것도 무시 못하죠.

주작이죠.
업무량의 1.5배를 쳐내면서 기준월급의 2/3만 지급되는 직원을
이윤추구가 목적인 기업체에서 그걸 쳐낸다는건 우리회사 병신이요. 하는거랑 같은건데.
설사 주작이 아니더라도 저런 근본없고 사람볼 줄 모르는 회사는 어차피 망함.

고졸이 나쁘다는건 아니지만.. 보고서 작성이나 문서업무에서 한계가 있더군요.. 맞춤법은 둘째치고 글 짜임새라던가 표현이 공문서로는 쓸 수 없는 수준이다 보니 시켜놓고도 가지고 온 것 보면 제가 새로 작성해야 되고.. 사무행정쪽으로는 맞지 않았습니다.. 정직원이 되면 승진을 해 나가면서 팀장, 부서장 업무를 차고 나가야 하는데 회사입장에서는 검증된 대졸, 대졸 중에서도 학벌이 높은 사람을 쓸 수 밖에 없지요..

저도 얼마전까지 인사쟁이 였죠.
아직도 중소, 중견, 대기업 구분 없이 학벌, 지연의 우선이 우선이에요. 물론 능력이라는 라인 기준을 세워놓고
평가를 하는 제도가 평준화 되긴 했지만,
경영진들의 구 마인드를 뛰어넘을순 없어요. 전형적인 대한민국의 모습니다.
대졸 공채로 입사한 A라는 친구와 고졸로 단순 사무업무 처리하는 B의 여성이 있었는데,
A여성이 오히려 B여성에게 업무를 물어봐요. 즉 A여성의 4년간의 대학생활은 업무 능력을 사전에 트레이닝해서
입사하는게 아닌 그저 캠퍼스 생활만 즐기다 온 것이니 무엇이 더 나은지를 감히 판단할 수가 없습니다.
그런데도 고과, 진급 시기에는 학벌 학벌 아주 짜증이 나네요
솔직히 저도 대학 4년 배운거 줫도 없어요

누가뭐래도 대한민국은 대학은 듣보라도 나와야됨

하루라도 빨리 그 회사에서 퇴사당하시길 바랍니다. 뭐눈에 뭐만보인다고 금덩이를 못보는 허접회사가 분명함..시간 아까우니 퇴사ㄱㄱ

만약 사실이라면 천만 다행이군요
그런 인재가
그런회사에 안다닐수있게 되었으니말이죠..

대졸 공채로 중견기업 직원들 뽑은거 여럿 봤는데 3차까지 면접보고 영어면접도 하고 실컷 뽑아 보면 일 조또 못하고 얼빠진 새키들 몇몇 있음 ㅋㅋㅋㅋ 멀쩡한 넘들은 연봉 제대로 인상 안시켜 주고 하니 또 다 나가버림 ㅋㅋㅋㅋ

거 회사가 어딥니까.? 밝혀야 다음에 다른 인제들이 안갈꺼 아닙니까.^^;;;;

초기멤버만 남는 회사가 되는거지..신입만 계속 로테이션..ㅋㅋ 계약직 뽑을때부터 회사가 자초한일..

일부 명문대빼고는 등록금만내면 다니는 대학이 수두룩한데
고졸이라는게 마치 커다란흉처럼 대하는 사회인식부터 바뀌어야함

어차피 과장달아도 나중에 고졸이라는타이틀로 짤립니다..빨리 나가는게 오히려 다행인듯...